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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녀상의 힘, 앞으로 쭉 이어진다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을 만든 부부 작가인 김서경·김운성 씨가 "작은 크기의 소녀상을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각지에서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서경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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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위안부 참상 고발한 소녀상, 광복의 상징물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평화의 소녀상'이 광복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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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운동 97주년 맞아 소녀상 이전
소녀상 이전 사진 [사진 고양시]경기도 고양시는 3ㆍ1운동 97주년을 맞아 일산 호수공원 내 고양 600년 전시관 앞에 있던 ‘평화의 소녀상’을 일산문화공원으로 옮겨 29일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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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리포트] 함께라서 외롭지 않은 소녀상의 ‘긴 하루’
서울시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2011년 수요집회 1000회를 기념해 김운경·김서경 부부 작가가 제작했다.서울 중학동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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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청동 소녀상 설치비 3300만원…지자체·시민 모금으로 마련
‘평화의 소녀상’ 주재료는 청동이다. 받침대는 화강암이다. 소녀상 뒤로 드리워진 할머니 형태의 그림자에는 오석(烏石)이란 검은 돌을 작게 쪼개 붙이는 모자이크 기법이 쓰였다.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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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뜰 수 없는 잔인한 날들’ 잊지 말라고 … 일본을 꾸짖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에서 조각가 김서경씨가 ‘평화의 소녀상’에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소녀상 발밑에 ‘소녀상이 있는 자리는 불가역적 장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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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왜 까치발을 들고 있을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회 및 제12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가 3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협상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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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안부 피해자 기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대전에도 세워졌다. 대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1일 대전 보라매 근린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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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안부 소녀상 곁에 원조 소녀상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082차 정기 수요집회가 열린 10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 소녀상이 하나 더 등장했다. 왼쪽 소녀상은 이날 집회를 주관한 (사)민족미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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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뚝이 2012 ③ 사회] 위안부 비석 대신 소녀상 제안 … 역사를 오늘로 불러낸 조각가
김운성(왼쪽)·김서경씨 부부가 20일 시민들이 소녀상에 씌워 놓은 귀마개를 가다듬고 있다. [김도훈 기자] 올해 한국 사회는 대통령 선거로 요동쳤다. 그 여파로 삶은 때론 힘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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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억울한 소녀를 아십니까
23일 경기도 오산미술관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전시회 개막식에서 오산지역 예술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유길용 기자] 26일 오전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