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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창립 81돌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상협)창립 81주년 기념식이 27일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노신영국무총리는 기념식에서 이해원보사부장관이 대신읽은 치사를 통해 『북한적십자회가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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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을 나라와 이웃 위해 헌신"|이병철 삼성회장 희수연·「호암 자전」출판 기념회
이병철 삼성회장의 희수연(77세 생일)및『호암 자전』출판기념회가 12일 하오6시 호텔 신나 2층 다이너스티 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정·재계, 문화·언론계, 주한외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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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총재에 회비 전달
노신영 국무총리는 21일 상오 김상협 한적 총재를 접견하고 적십자 회비로 금일봉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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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연대책위 회의
노신영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한 청소년대책위원회가 16일 하오 총리실에서 열려 85년도 업무추진실적및 86년도업무추진계획등을 논의했다. 노총리의 주재로 정석모내무·손제석문교·김성기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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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사십시오"에 "감사합니다"
25일하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정주영현대그룹회장의 고희 및 연설문출판기념회에는 정계·관계·재계등 각계에서 1천5백여명의 하객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하오6시부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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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40년만의 만남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 단의 남북교류합의는 남북관계 발전에 있어서 84년의 수재물자에 이어 또 하나의 획기적이고도 실질적인 성과다. 물론 그밖에 남북대화를 통한 성과가 없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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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새총재에 김상협씨 선출
제16대대한 적십자사 총재에 김상협전 국무총리 (사진)가 선출됐다. 대한적십자사는 8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임기 만료된 유창순총재후임에 김상협전국무총리를 선출했다. 신·구총재 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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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전국구 명단매듭
민정당은 12대총선거의 전국구후보 61명및 예비후보 20명의 명단을 사실상 매듭짓고 오는 17일 중집위를 거쳐 최종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민정당은 11일 하오 후보자의 예비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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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앞둬 조기개각 불가피|진총리 와병따른 「대행체제」어떻게 될까|벌써부터 하마평 분분|총선때까지 대행체제 유지 주장도|개각을 해도 소폭일둣
진의종국무총리의 뇌혈전으로 인한 와병과 이에따른 신병현부총리의 총리직무대행은12대총선거를 앞둔 정부·여당의 정계운용에 적지않은 차질을 빚는 새로운 변수로 나타났다. 정가에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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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방문 위해 출국
◇김상협 전 국무총리는 유럽 등을 돌아보기 위해 부인과 함께 23일 하오 출국. 김 전 총리내외는 11월20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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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럽여행길 떠나
◇고려대 명예총장인 김상협 전 국무총리가 약2주간 부인과 함께 유럽 여행을 하기 위해 오는 16일 출국예정. 유럽지역에 있는 친지들과 고려대동창들을 만나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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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동상 건립위원장에
◇김상협 전국무총리가 최근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선생 동상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새 위원장을 맡은 김전총리는 21일 하오 1차 회의를 열고 건립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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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정부 초청으로 출국
◇김상협 전 국무총리 내외가 자유중국 정부 초청으로 23일 출국했다. 약 1주일 동안 대만에 머무르면서 정계·학계지도자들을 만나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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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3년(상)
전두환대통령은 3일로 취임 3주년을 맞는다. 10·26후의 혼돈과 혼란·질풍노도의 과정을 거쳐 방향을 잡고 안정을 굳혀온 제5공화국의 지난3년을 주도하면서 전대통령은 『가족과 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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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선 내용파악에 분주
○…진의종 총리의 브루네이 방문으로 상황파악이 늦어진 총리실은 5일 해금 내용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이곳 저곳에 연락을 취하는 등 딱한 처지. 특히 28일 열릴 임시국회에서의 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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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전 국무 총리
전두환 대통령은 25일 하오 김상협 전 국무총리를 국정 자문위원으로 위촉, 위촉 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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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마치고 귀국
김상협 전 국무총리는 40일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17일 하오 귀국. 김 전 총리는 작년 12월9일 미국에 있는 아들과 친지들을 만나기 위해 부인과 함께 출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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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씨름은 많았어도「명언」은 귀했던 한해 말로 본 83년의 정치|「통곡의 바다」…「장명동 사건」…「괴문서」…
정치가 곧「말」이라는 말처럼 정가의 한해는 말로 시작해 말로 끝난다. 연초의 각당 전당대회에서부터 연말의 선거무드에 이르기까지 올해따라 말은 유난히 많았지만 허다했던 대사건들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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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을 뒤돌아보는 정치부기자 방담|대형사건에 눌려 국내정치는 조용
-돌이켜보면 금년은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사건·사고가 많은 격동의 한해였읍니다. 국정에 책임있는 사람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이 빨리 이해를 마감해 음영을 청산하고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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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미 방문길에
◇김상협 전국무총리는 9일 하오 미국을 1개월여 방문키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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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높은 정책펴나가자"
○…15일로 취임 한달이된 진의종국무총리는 14일저녁 참모들에게『버마사태가 잘 마무리되어 국민들에게 면목이 섰고「레이건」미대통령방한도 성공리에 이루어져 천만다행』이라며 이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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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각료초정 만찬
◇진의종국무총리는 3일 10·14개각으로 물러난 김상협전국무총리및 국무위원들을 위한 만찬을 힐튼호텔에서 베푼다. 이날 만찬에는 김전총리를 비롯한 전직 강경식재무·이규호문교·김종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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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각 당대표 찾아 퇴임인사
○…김상협 전 국무총리는 31일 퇴임 보름 여만에 민정·민한·국민당대표와 국회의장단·대법원장을 예방해 퇴임인사. 한 측근은 『이·취임후의 번거러움을 피하기 위해 인사날짜를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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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일단 뚫려 다행" 김상협 전총리의 퇴임심경
『유급될까 걱정했습니다. 오늘 아침 당장 TV뉴스를 안보니 눈이 시원해지더군요.』 퇴임식을 끝내고 15일정오 삼청동공관에서 기자를 만난 김상협전국무총리는 「사임」이 곧 당장의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