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협 국무총리

자연보호 계속 펼쳐|공해없애도록 노력

김상협국무총리는 5일 자연보호헌장선포 4주년을 맞이하여 담화문을 발표,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우리의 자랑인 푸른 하늘·맑은강물·수려한 산야를 외국인들에게 보일수 있도록 지금부터

정부 지출억제·통화증발 극소화

전두환 대통령은 4일『새해 경제시책은 안정기조를 더욱 다져나가면서 성장노력을 계속하는데 중점을 두고 대내 외 여건 변화에 신축성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종제도개선 및 구조조정을

각계서 기념식열어

개천절 제4314주년이 되는 3일상오 전국곳곳에서는 기념식을 갖고 홍익인간의 높은 뜻을 기렸다. 서울에서는 이날 상오 10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김상협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요인

선조의 교훈·유산 되살려|외부의 도전 능동적 대처

전두환대통령은 3일 제4314주년 개천절을 맞아 경축사를 통해 『거의 한세기에 걸쳐 거듭된 민족적 수난을 딛고 일어나 오늘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착실히 다져 나갈수 있게 된것도

취임 백일에 각의 22번 주재

○…김상협 총리(얼굴)는 2일로 총리취임 1백일을 맞았다. 지난21일 국회에서 서리 꼬리를 뗀 김 총리는 1백일 동안△국무회의22회 △경제·안보장관 오찬 26회 △언론계대표·대학총

국민훈장을 추서받아

김상협 국무총리는 29일 하오 섬유산업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한 고 김??수 한일합섬의장(사진)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 이 훈장은 고 김회장의 장남인 김중원 한일합섬사장에게

정기국회 대정부질의 앞둔 관가·정가|"가지"많은 부처일수록"바람"걱정

10초의 연휴가 지나가면 행정부로서는 가장 고달프고(?) 국회로서는 가장 신바람 나는 예산국회의 하이라이트라할 본회의의 대정부질문, 상임위의 본격적인 정책질의가 잇달아 펼쳐진다.

공무원 해외출장 억제

김상협 국무총리는 25일 공무원들의 해외여행 억제지시를 통해 『외무부와 총무처장관은 공무원 국외 여행허가 심사기준을 강화하고 출장목적·인원·기간·방문국 등이 적절히 되었는가를 엄격

서울 무역박람회 개막

82서울 국제무역박람회가 24일 상오10시 개막됐다. 오는 10월18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릴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9백38개 업체가 참가하며 박람회를 주관하고있

국무회의 후 오찬을 정례화

○…김상협 국무총리는 「서리」꼬리를 뗀후 처음으로, 또 주2회의 국무회의를 1회로 줄인 국무회의규정 개정이후 처음으로 23일 상오 목요정례국무회의를 주재.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7·

김총리 득표율은 3위한 셈

○…국무총리와 감사원장의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붙인 21일 국회본회의는 김상협 국무총리에게 86·2%, 정희택 감사원장에게 87·2%의 찬성표를 던졌다. 김총리의 득표율 86·2%는

총리 등 임명동의안 가결

국회는 21일 하오 본회의를 열어 김상협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재석 2백61명중 가2백25, 부28, 기권8표로, 정희택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을 재석 2백58명중 가 2백25, 부2

충남북·도정전반|김총리, 보고받아

【대전=문창극 기자】김상협 국무총리는 충북청주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 참석, 입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임성재 충북지사로부터 도정보고를 받았다. 김총리는 이어 대청댐을 시찰

「1·5세대」에 들어선 한국 재계

한국재계가 l·5세대를 맞고 있다. 각고면려에 부를 쌓는 창업주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하나 둘씩 지계하거나 후선으로 물러서고 그 뒤를 핏줄을 통한 승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교섭단체 대표실 방문 인사

○…김상협 국무총리 서리는 20일 하오 제114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한 후 각 교섭단체 대표실을 차례로 돌며 인사. 김총리 서리가 『지금까지 강의만 해봤지 남의 강의를 들어본 적도

올 정기국회개회

제114회 정기국회가 20일 하오 유태흥 대법원장·김상협 국무총리서리 등 3부 요인과 주한외교사절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계획됐다. 오는 12월18일까지 90일

독립기념관 성금|백8억여원 모집

김상협 국무총리서리는 1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진?? 문공관으로부터 『독립기념관건립을 위한 성금이 1백억원을 돌파, 17일 정오 현재 1백8억8천만원에 이르렀다』는 보고를 받고

삼성·옥포조선소 시찰

◇김상협 국무총리서리는 16일 조영길 비서실장, 금진호 상공차관을 대동하고 창원공단, 삼성·옥포조선소 등을 시찰한 뒤 하오에 귀경할 예정.

"총리 두들겨야 사회안정"

○…김상협 국무총리서리는 15일 저녁 시내 P호텔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이종찬 민정·임종기 민한·이동진 국민당 총무와 정기국회에 앞서 상견례. 김 총리서리는 『앞으로 총리를 많이

관광호텔의 신·개축 풍치 지구등도 허용-내년부터

정부는 내년부터 관광호텔을 신·개축할 때엔 토지이용 제한을 일부 완화하고 내년중에 호탤객실 2천실을 늘리며 1백20만∼1백25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키로했다. 정부는 10일하오

김 총리, 체육훈장 주며 격려

김상협 국무총리서리는 10일 상오 중앙청 상황실에서 국제 척수장애자 체육대회에 입상한11명의 선수들에게 체육훈장 등을 수여하면서 『여러분들이야말로 나라를 위해 계속 싸워온 당당한

척수장애자 체전|금메달 11명 훈장|김 총리

일선기판 감사·지도방문 되도록 줄여라

김상협국무총리서리는 9일 『각급상급기관의 각도를 비롯해 시·군등 일선기관에 대한 과다한 감사와 지도방문으로 일선기관의 업무수행에 지장이 있다』 고지적, 『앞으로 지도방문때엔 사전에

좋은 곳 다녀왔으니 건강해

전두환 대통령내외의 아프리카·캐나다순방 귀국을 환영하는 김상협 국무총리서리 주최 리셉션에는 7백여명의 내외인사가 참석.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헤드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전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