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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공로자|53명을 표창

    서울시 교육회(회장 김기석)는 교육공로자 53명을 선발, 오는 6일 서울대 강당에서 표창키로 했는데 공로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년공표창 ▲신숙균(청운국) ▲이보영(연세의대) ▲주

    중앙일보

    1967.10.02 00:00

  •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중앙일보

    1967.07.13 00:00

  • 장창선 선수 화촉

    66년 미국 「토레도」에서 열린 세계 「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장창선(27) 선수가 18일 정오 인천 원앙예식장에서 이창분(24)양과 화촉을 밝혔다. 장 선수가

    중앙일보

    1967.06.19 00:00

  • 돈 받고 입당 권유

    1일 서울종로서는 돈을 받고 신민당에 입당하라고 권유하러 다니던 정무수(51·사직동282의2) 엄금녀(39·사직동산7)씨 등 4명을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신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처자 죽이고 자살

    24일 서울 서대문 경찰서 수사계 근무 이윤희(30) 형사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 내연의 처 심순애(34)씨와 아들 태관(2)군을 45구경 권총으로 쏘아 죽이고 자기도 머리를 쏘아

    중앙일보

    1967.05.25 00:00

  • 두 집서 집단 자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30일 하오 날품팔이로 끼니를 이어오던 수재민 천막촌 일가족 3모자가 집단 자살했고, 빚에 몰린 어머니가 남매와 함께 집단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있었다. ▲이날

    중앙일보

    1966.12.01 00:00

  • ◇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여관서할복자살 실연? 30대여인

    1일하오 11시45분쯤 서울서대문구창천동31 성안여관(주인 김영찬)에서 김복순(34·주거미상)여인이 유서한통을 남기고 식칼로 할복자살했다. 김여인이 남긴 국회사무처 직원 하모씨에게

    중앙일보

    1966.08.02 00:00

  • 장창선 선수 개선|금「메달」걸고 답례도|어머니와 뜨거운 포옹

    세계「아마추어·레슬링」「플라이」급의 정상을 정복한 장창선 선수가 5일 낮12시30분 김포공항에 도착,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파묻혔다. 미국「토레도」시에서 열린 세계「아무추어·

    중앙일보

    1966.07.05 00:00

  • 콩나물 어머니를 돕자

    ○…여비가 없어 남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눈물겹게 출전하여 우승의 영광을 가슴에 안은 장창선 선수의 어머니 김복순 여사(49)를 돕자는 움직임이 체육회 일부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중앙일보

    1966.06.24 00:00

  • 세계늘 제패하던 날

    ○…장창선 선수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던 날 장 선수의 어머니 김복순(49·신흥동1가 36) 여사는 신포시장에서 비를 맞으며 콩나물을 팔고 있었다. 『콩나물을 먹고 자란 내 자

    중앙일보

    1966.06.20 00:00

  • 은행창구서 8만원 슬쩍|행원 가장하여

    10일 하오2시 쯤 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2가 한일은행 영등포지점에서 김복순 (37·여·영등포동2가327)씨가 예금통장에서 현금 8만윈을 찾으려 할 때 행원을 가장한 32세 가량의 남

    중앙일보

    1966.06.11 00:00

  • 아들냉대 비관한

    10일 상오 10시 김복순(51·여·서울 성동구 청구동 17의17)씨는 남편 임대성(58)씨가 첩을얻어 집을 나가고 경수(24) 경희(22)군 등 두 아들의 냉대를 받는데 비관,『

    중앙일보

    1966.05.11 00:00

  • 초등 교생 익사

    25일 하오 2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 8번지 신상준(49) 씨 소유 별장 뒤에 있는 저수지에서 김복순(48·성북동 산15) 씨의 3남 창호(10·성북 국민교 4년)군이 친

    중앙일보

    1966.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