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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울버린 수비', 황의조 핏빛투혼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후반 황의조의 목에 상처가 나있다.[연합뉴스]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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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걷어찬 이승우, 손흥민도 천번 흔들려 어른이 됐다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후반 손흥민의 상대 반칙으로 쓰러진 뒤 괴로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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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걷어차고 보호대 던져…' 벤투 향한 이승우의 분풀이
그라운드에서 동료 선수들과 몸을 풀고 있는 이승우. [뉴시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서 3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 이승우가 물병을 걷어차고 보호대를 던지며 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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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 "형들에게 3골만 넣겠다고 했다"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후반 김민재가 헤딩으로 득점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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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넘은 벤투 감독 “손흥민, 노력과 희생에 만족”
중국전 공식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답변을 준비 중인 파울루 벤투 감독.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사령탑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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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손흥민, 공한증이 옛말이라고?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낸 손흥민이 선수들과 기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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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골 관여' 한국, 중국 꺾고 조1위 16강행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낸 손흥민이 선수들과 기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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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박지성, 2019년 손흥민…누가 셀까
팀 2011 vs 팀 2019 펠레와 리오넬 메시가, 사이 영과 클레이튼 커쇼가 각각 맞대결한다면. 성사가 불가능한 대결이지만 상상으로도 흥미롭다. 이건 어떨까. 박지성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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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실상 2도움'...김민재 중국전 헤딩 추가골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낸 손흥민이 선수들과 기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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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손' 손흥민, 중국전 선발출격
, '캡틴손' 손흥민(토트넘)이 중국전에 선발출전한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9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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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2011년 VS 손흥민의 2019년, 어느쪽이 더 강할까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대표팀 훈련에 나오는 손흥민(왼쪽)과 박지성. [연합뉴스] ‘박지성이 이끈 2011년 한국축구대표팀’과 ‘손흥민이 이끄는 2019년 한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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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에 ‘손’ 쓸까 말까, 고민하는 벤투
지난 12일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에서 수비수 김민재(맨 왼쪽)가 전반 42분 머리로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아시안컵 초반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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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 사이다 헤딩골
12일 아시안컵 키르기스스탄전에 헤딩선제골을 터트린 김민재. [뉴스1] '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23·전북 현대)가 '사이다 헤딩골'을 터트렸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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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키르기스스탄전 선제골...전반 종료 1-0 리드
수비수 김민재(왼쪽 세 번째)가 키르기스스탄전 선제골 직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한국축구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과의 맞대결에서 전반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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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키르기스스탄전 선발출전
'빛의조'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키르기스스탄전 선봉에 선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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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필리핀전 선봉…골키퍼는 김승규 유력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스 클럽 훈련장에서 날카로운 슛을 쏘고 있다.[연합뉴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첫걸음' 필리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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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감독만 보면 유로2019
감독만 보면 차라리 ‘유로2019(2019 유럽축구선수권대회)’라 불러야 할 듯하다. 6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막하는 2019 아시안컵은 유럽 출신 사령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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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우디전 원톱 출격…벤투호 스리백 가동
사우디와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선발명단. '빛의조'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 원톱 공격수로 선발출전한다.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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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황3용’ 아시안컵 59년 만에 우승 도전
20일 아시안컵 최종엔트리 23명을 발표하는 파울루 벤투(왼쪽) 축구대표팀 감독. [울산=연합뉴스] 한국은 자타가 인정하는 아시아 축구의 맹주다. 하지만 정작 아시아 챔피언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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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삼황삼용 뜬다…벤투, 오늘 아시안컵 최종명단 발표
지난 8월 2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황의조가 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는 195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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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수비수’ 김진수 아시안컵 찍고 월드컵 간다
지난 5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에서 인터뷰 하는 김진수(오른쪽). 하지만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그는 결국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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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6골 K리그 가장 큰 별, 말컹
경남 말컹이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MVP를 수상한 후 눈물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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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우즈베크전 선발…골키퍼는 조현우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 선발출전한다. 한국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부터 호주 브리즈번의 QSAC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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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서울 최저기온 0도…미세먼지까지 이중고
━ 출근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옵니다.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에는 밤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날씨가 추워지자 한 학생이 핫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