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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투런포-이민우 무실점 역투, KIA 2연승
KIA 외야수 이창진.[뉴스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달렸다. 이창진(27)이 결승 홈런을 쳤고, 선발 이민우(26)가 5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KIA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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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후반기 무승… 5승으로 시즌 마친 롯데 레일리
롯데 투수 브룩스 레일리. [뉴스1] 결국 마지막까지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31·미국)가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조기강판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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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 날자 롯데도 날다'...번즈 6경기 연속포, 롯데 5연승
20일 수원 KT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롯데 앤디 번즈. [일간스포츠] 5연승.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6월 본즈' 앤디 번즈(28·미국)가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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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로 더러워진 채태인 유니폼...지금 롯데에 필요한 '투혼'
두 번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옷이 더러워진 채태인. 울산=김원 기자 최선참의 유니폼이 흙먼지로 더러워졌다. 두 번이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감행한 채태인의 투혼이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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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윤성빈 5이닝 2실점 호투, 롯데 3연패 탈출
롯데 자이언츠 투수 윤성빈.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신예 윤성빈(19)은 프로 데뷔 3번째 등판 만에 승리를 따냈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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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홈런에 멀티히트, 기회 놓치지 않은 롯데 김동한
지난해 8월 24일 사직 LG전에서 홈런을 친 김동한. 김동한은 4월 7일 같은 곳에서 열린 LG전에서 또다시 홈런을 때려냈다. [연합뉴스] 기다렸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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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과 달리 평화로웠던 잠실 두산-롯데전
[포토] 김재환 '제가 참을게요'더 이상의 자극은 없었다. 30일 프로야구 잠실 롯데-두산전은 전날과 다른 평화로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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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찮은 판정, 일부 팬의 추태로 얼룩진 두산-롯데 명승부
명승부가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과 일부 팬들의 추태로 얼룩졌다. 김진경 기자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전. 양 팀은 포스트 시즌 경기를 방불케하는 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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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주연·조연 완벽 조화, 롯데 야구시네마 흥행 대박
요즘 프로야구 롯데 경기는 잘 만든 한 편의 영화 같다. 준비된 각본이 없어서 재미도 감동도 더 진하다. 최근 20경기에서 롯데는 승률 8할(16승 4패)이다. 14승 1무 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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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도장깨기...LG 차우찬도 누르고 4연승
프로야구 롯데의 도장깨기가 어디까지 이어질까. 롯데가 24일 부산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15안타를 몰아쳐 11-0으로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4~6위에서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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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폭주 … 연이틀 호랑이 눕히고 가을야구 희망가
이대호. [연합뉴스]그야말로 ‘진격의 거인’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향해 뚜벅뚜벅 전진하고 있다. 롯데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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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고객 만족도(매장 분위기 시설) 1위 경쟁사 압도
8월24일 한국소비자원과 카이스트 공정거래연구센터가 최근 6개 대형커피전문점을 이용한 소비자 1020명을 상대로 한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매장 분위기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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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대 신임 총장에 방열씨 임명
학교법인 백암교육재단(이사장 김동한)은 건동대 제3대 총장으로 전 농구 국가대표 감독인 방열(69·사진)씨를 임명했다. 방 신임 총장은 “교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교육 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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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5년 만에 컴백, 열정 앞에 세월도 고개 숙였다
장소연(왼쪽)의 전성기 경기 모습. 2004년 아테네올림픽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스파이크하고 있다. 장소연은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중앙포토]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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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야, 4년 뒤에 6m만 더 던져라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한국 육상 드림팀’이 닻을 올렸다. 신필렬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20일 26개 세부 종목 95명의 대표 선수(코치 9명, 남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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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총무과 우기종▶본부 임승태 ◇해양수산부▶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도덕환 ◇금융감독원▶총무국 부국장 겸 팀장 유량기▶인력개발실 실장 백재흠▶감독총괄국 경영정보지원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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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꿀맛 같은 첫 승
【부산=김인곤 기자】만년하위 팀 효성이 눈물의 1승을 올렸다. 효성은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2차 대회 여자부 하위리그에서 첫 승리의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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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유성고 정상스틱
신생 대전유성고가 제4회 대통령기 하키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전통의 명문 아산고를 완파하고 첫 우승을 차지, 파란을 일으켰다. 유성고는 24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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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남 하키대표 내일 출국
◆제3회 아시아남자하키선수권대회(20∼28일·인도)에 출전할 한국선수단(임원7·선수16)이 13일 오전 현지로 떠난다. ▲단장=김동한 ▲감독=유민승 ▲코치=김상렬 ▲선수=신석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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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여배구 출전 대표팀 최종확정
대한배구협회는 17일 강화위를 열고 제5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10월·홍콩)에 출전할 여자배구대표팀을 신진으로 대폭 개편했다. 여자 대표팀은 2O일오후 태릉에 입촌, 강화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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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대표도 말련 향발
남자하키대표팀이 제4회 인터콘티넨틀컵대회(89년7월)아시아예선전(l5∼20일 말레이시아)에 참가하기위해 11일 출국. ▲단장=김동한▲감독=유민승▲코치=유승인▲선수=심재관 정부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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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 시작은 지금부터…
아시안게임참패로 큰 충격을 받았던 한국배구가 88서울올림픽을 목표로 새로운 남녀대표팀을 구성, 시험가동한다. 대한배구협회는 4일 제3회 FIVB국제여자배구대회(18∼23일·서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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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교배구 내일 개최
중앙일보-동양방송이 한국중·고배구연맹과 함께 마련한 제14회 4고교 배구경기전이 12일 낮12시30분 잠실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의 산파역을 담당해 온 남녀고교배구의 명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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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본 하키선수권|김제고 선수단 확정
김제고「하키·팀」(임원6·선수18)은 일본「오오사까」에서 7월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79년 서일본고교 「하키」선수권 대회에 출전케 됐다. 김제고는 24일부터 천리고·입명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