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청장과 하남시장
수도권의 기초 자치단체 두 곳에서 며칠 간격으로 각기 다른 성격의 투표가 치러진다. 한두 차례 관련 보도가 있기는 했지만 대통령 선거의 열기에 가려 세인의 관심 밖에 밀려나 있는
-
3차례 총선 고배 끝 구청장 당선된 김도현씨 간고등어 22마리에 당선 무효
김도현(사진) 서울 강서구청장이 26일 구청장 직을 잃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이날 지난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주민들에게 간고등어를 제공한 혐의(공
-
"주민 화합·경제교육장 역할 아름다운 가게에 깊은 감사"
"아름다운 가게가 지역의 구심점이 됐어요. 주민 화합에 도움이 되고,청소년들의 경제교육장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지요.” 개점 1주년을 맞아 강서등촌점을 방문한 김도현(64) 강서구
-
주말, 가족과 공원서 보내요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주민들이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원 별로 다양한 주민 참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난해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
[Family건강] 개관 2년 맞은 허준박물관
약초가 전시된 허준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서울 강서구에선 요즘 조선의 명의 허준 붐이 한창이다. 강서구는 허준의 출생지(1539년). 여기서 그는 '동의보감'(1610년 완성) 등
-
[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제재형 대한언론인회장은 26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영문저서 'Japan Inside Out'을 한글로 번역한 '일본, 그 가면의
-
목동이 높아졌다
나라의 경제 사정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강남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의 집값이 크게 올라 서민들의 걱정이 많았던 한 해였다. 5월 31일 치러진 지방선거로 4년간 지역 살림살이
-
이제나 저제나…속 터지는 9호선
12일 오전11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 탐라영재관 앞. 도로 한복판에 지하철 공사현장임을 알리는 각종 장비가 널려있다. 철판구조물로 상판을 깔아 새로 난 도로를 따라 차량들이 굉음
-
강서 인프라 확충, 양천 교육투자 확대
"우리 마을에 새 도로는 언제 생기나." "내년에 세금은 얼마나 늘어날까." 해가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다. 2007년 새해 시작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
-
발로 뛰는 '운동화 구청장'
7월 출범한 민선4기 체제가 벌써 100일을 훌쩍 넘겼다. 10년을 넘긴 민선자치가 성숙기로 접어든 지금, 김도현 강서구청장의 발걸음은 바쁘기만 하다. '역동하는 매력도시 강서'
-
우·리·동·네·후·보·탐·구 - 강서구청장
강서구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이외 무소속 후보 2명이 경합한다. 무소속 2명은 모두 한나라당에 몸담고 있다 공천에 반발해 탈당, 출마한 후보들이다. 비록 한나라당이 지지율은 높지
-
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광역·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전재갑 64 무 울산동구청장 ▶중구청장 정동일 51 한 시의원 ▶용산구청장 정남길 44 열 용산구의회 의원 김종민 35 노 정당인 김중완 43 무
-
[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서울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