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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는 보고 없었다던 첩보 이첩, 노영민은 “보고받아”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노영민 비서실장·정의용 안보실장(왼쪽부터) 등이 29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국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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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백원우, 버닝썬 윤 총경 통해 수사 상황까지 확인"
[사진 유튜브 채널 '김태우TV' 캡처]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검찰수사관)은 29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민정비서관실 소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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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기현 靑첩보 첫 확인 뒤, 검찰은 특검까지 생각했다
지난해 11월 당시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오른쪽)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왼쪽)이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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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특감반원들 울산 내려간 건 고래고기 때문이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청와대 내부에서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노 실장은 “당시 수사권이 없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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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보 집결 민정수석실…친노·친문 ‘우리 식구’로 채웠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각종 의혹의 한복판에 서 있다. 최근 논란의 당사자들이 그곳 출신이다. 피의자 신분이자 부인이 구속 상태인 현 정부 초대 민정수석 조국 전 법무부 장관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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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황운하 등장 김기현 문건 이인걸 보여주니 채갔다”
김태우. [연합뉴스]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검찰수사관)이 28일 “(지난해) 특감반에서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문서를 봤다”며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황운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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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의 중심에 선 盧-文 정부의 민정수석실…왜?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각종 의혹의 한복판에 서 있다. 최근 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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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조국·황운하 등장하는 김기현 문서 목격…촬영해놨다"
[김태우TV 캡처]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28일 “(지난해) 특감반에서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문서를 봤다”며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황운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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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하명 첩보에 “김기현 수사 부진” 경찰 질책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첩보를 받아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낙선)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던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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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靑, 선거前 김기현 첩보 주며 "경찰 수사 지지부진" 질책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연합뉴스]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하명을 받아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낙선)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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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근 박남춘 추천, 비위 김상균 철도공단 임명강행"
자유한국당은 18일 청와대가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 이사장의 비위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임명을 강행한 배경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인 박남춘 인천시장이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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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인사로 채워진 공직윤리지원관실
2008년부터 진행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은 불법과 합법 사이를 넘나들었다. 관련 규정상 공직사회 비위첩보나 동향 파악이 주 업무였지만 자주 ‘선(線)’을 넘었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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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 폭행 가담한 것으로 보여"
이택순 경찰청장은 4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폭행 사실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출석, 김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