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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승진자 명단
◇삼성전자 ▶부사장 김문수 김용관 김용제 남궁범 노승만 데이빗스틸 방상원 안태혁 윤두표 윤종식 이준 임영호 장덕현 장혁 전경훈 정태경 주은기 최경식 최윤호 최주선 황득규 ▶전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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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는 괜찮다는데 … 전문가 60% "D의 공포 가능성"
“지금은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지난달 14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디플레이션 초기에 와 있다. 일본의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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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들 뽑는 걸 당연히 생각하더니 아주 꼬소롬허구만, 맛 좀 봐야제”
바닥 민심을 다진 게 승리의 요소였다. 순천-곡성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선거 이튿날인 지난달 31일 고향인 곡성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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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들 뽑는 걸 당연히 생각하더니 아주 꼬소롬허구만, 맛 좀 봐야제”
바닥 민심을 다진 게 승리의 요소였다. 순천-곡성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선거 이튿날인 지난달 31일 고향인 곡성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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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급한 불 끈 김준기 '툭하면 위기설' 이번엔 끊나
크기라야 세 평(약 10㎡ ) 남짓할까. 동서남북 4면이 모두 벽으로 막혀 있다. 햇빛이 들어오는 창이 몇 개 있을 뿐이다. 여기에 책상 하나, 의자 몇 개가 놓여 있다. 김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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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뺀 모든 분야가 사업 재편 대상"
결론은 가볍고 강한 포스코였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권오준(64·사진) 포스코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투자자 포럼을 열고 “철강 본업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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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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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신종균·윤부근 … 삼성전자가 1·2·3위
“역시 이름값을 했다.” 31일 공개된 삼성그룹 등기임원의 보수 현황을 살펴보던 재계 관계자의 말이다.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삼성의 인사·경영 원칙을 그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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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셋 중 둘 “기초연금 축소는 잘한 결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20만원씩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서 ‘복지 공약 축소’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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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셋 중 둘 “기초연금 축소는 잘한 결정”
‘복지 공약 이행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증세를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31명 중 20명(64.5%)이 ‘증세해야 한다’고 답했다. ‘아니다’는 10명(32.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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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식유통의 모델을 바꾸자
김경준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 인류 역사를 관통하는 경제 활동의 본질은 가치의 창조와 전달이다. 다만, 시대에 따라 창조의 양상이 달라질 뿐이다. 돌멩이에서 강철로, 가축에서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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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신드롬' 깨야 실리콘밸리서 살아남아
중앙일보와 JTBC는 새 정부의 핵심 경제전략인 창조경제에 대해 공동 취재합니다. 우선 창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늘려 나가는 데 필요한 것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다음 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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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1. 조세피난처에 둥지 튼 한국인, 그들은 누구? 전두환?원세훈 ‘나 떨고 있니’ 와 ICIJ의 공동취재로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재계 인사의 명단이 속속 공개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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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철균 대림산업 사장 外
◆ 이철균 대림산업 사장 대림그룹은 5일 대림산업 이철균(사진) 부사장을 사장(플랜트사업본부장 겸임)으로 승진 발령하고 대림자동차 대표이사에 유기준 사장을 선임하는 등 37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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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당신의 권리를 찾아줄 착한 법 外
당신의 권리를 찾아줄 착한 법 (양지열 지음, 마음산책, 424쪽, 1만6000원)=법은 외우기보다 이해하는 것이다. 실용적인 법리 이야기 40개를 기자 출신의 늦깎이 변호사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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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날, 한대근 대표 은탑산업훈장
한대근 대표(左), 변영삼 대표(右)한대근(51) 실리콘웍스 대표가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5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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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송환될 듯
이른바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아서 패터슨(33·사진)이 국내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법원이 우리나라 검찰의 범죄인 인도요청을 받아들이면서다. 실제 송환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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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미스터리' 폭로 메리 변호사 인터뷰
지난 15일 한국에선 'BBK 사건'이 또 다시 대선 정국을 흔들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연루 의혹으로 2007년 대선 최대 이슈였던 BBK 사건을 5년 만에 대선을 앞두고 수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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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사건, 검찰·특검이 잘못 수사”
2007년 대선 정국을 흔들었던 이른바 ‘BBK 사건’과 관련해 ‘옵셔널벤처스’ 주가 조작 피해자들의 미국 내 민사소송을 담당해 온 재미교포 메리 리(사진) 변호사가 15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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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포기 발언, 문재인이 미리 준비” … 새누리 또 폭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에 대한 공방이 거세다. 민주통합당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이 14일 새누리당에 사실 관계를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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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홍사덕 의혹’, 빠르고 정확하게 진실 밝혀야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이 사업가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6000만원을 받았다는 폭로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홍 전 의원은 일단 탈당은 하면서도 혐의를 부인하면서 조속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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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날숨] “타인 앞에서 기죽을 이유도, 우쭐할 이유도 없다”
▶“세상에 별다른 사람은 없다. 타인 앞에서 기죽을 이유도, 우쭐할 이유도 없다. 당신의 힘이란 실제로 가진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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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가짜 편지 배후 없다 양승덕 지시로 신명이 대필”
2007년 대선 당시 ‘김경준(46·복역 중) BBK 대표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됐던 ‘BBK 가짜 편지’는 경희대 교직원 양승덕(59)씨가 기획해 치과의사 신명(51)씨가 작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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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대선 네거티브의 역사
손국희 기자네거티브(Negative) 선거.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약점을 집요하게 부각시켜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선거전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의 역대 선거에서 이 네거티브전(戰)은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