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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TK·보수, 尹 핵심지지층 심상찮다…김건희 사과로 반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면서 하향 박빙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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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김종인에 전권 줬다면 선대위 당장 해체"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회동을 마친 뒤 호텔을 나서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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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근 기준, 집 초대하거나 말 놓거나"…형님리더십 논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뉴스 대선을 목전에 두고 반복되는 당 내홍에 국민의힘이 충격에 빠졌다. 특히 이준석 대표가 ‘윤핵관’(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핵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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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가슴에 불지른 사건 있었다…사퇴까지 긴박했던 닷새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간의 설전으로 촉발된 내홍이 국민의힘을 강타했다. 당 안팎에선 "두 사람의 갈등은 일종의 도화선이었을 뿐 진짜 원인은 '김건희 리스크'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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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준석 "김건희 옹호 회견 반대하자, 바로 尹에 보고"
현장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겸 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를 밝힌 뒤 회견장을 떠나며 승강기를 타고 있다. 임현동 기자 대통령 선거를 70여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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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회견 열어줬으면" 팩트체크 골머리 尹캠프의 하소연
“김건희씨가 기자회견이라도 열어 정리를 한번 해줬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2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휩싸인 검건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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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손 잡은 '자객' 양부남 "괴롭지만 윤석열 파헤치겠다" [스팟인터뷰]
민주당 선대위 국민검증법률지원단장을 맡은 양부남 전 부산 고검장. 그는 지난 16일 선대위 집행위원 워크숍에 참석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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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들 문제 네번째 사과…與 “김건희 의혹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다시 한번 죄송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첫째 아들 이동호씨의 도박 의혹에 대해 다시 사과했다. 지난 16일 첫 언론보도가 나온 이후 네번째 사과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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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리스크’ 빠진 윤석열, ‘이재명 역공’ㆍ정책메시지로 돌파구 찾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배우자 김건희씨를 둘러싼 허위이력 논란에 대해 정책 메시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9일 효창공원 윤봉길 의사 묘역에서 열린 순국89주기 추모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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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죄”ㆍ윤석열 “죄송”, 文 대통령은 “송구”(13~18일)
1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올림픽 보이콧 #김건희 #오미크론 #방역패스 #수능 출제오류 #오징어게임 #우크라이나 #지진 #위드코로나 #중ㆍ러 회담 #이재명 아들 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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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김건희 공격 대신 해준다…'화살촉' 방치, 난장판 대선
“‘화살촉’과 다를 게 뭔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법률지원단 속속 양태정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인 강용석ㆍ김세의씨를 공직선거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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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빚은 늘고 연금은 부족하고…종부세는‘역대 최고급’ (15~20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가계부채 #노인 빈곤 #위드 코로나 #연금 #미·중 정상회담 #이재명 #윤석열 #김혜경 #종부세 #명성황후 #손흥민 #김장비용 #천궁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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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캠프 금기어” 이런 말 돌게 尹이 놔두면 안되는 이유 [윤석만의 뉴스뻥]
“캠프에서 찍었습니까?”(유승민) “캠프는 아니고 저희 집 말고 집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서 찍은 것 같습니다.”(윤석열) “그럼 윤 후보님 키우는 반려견을 그 캠프 직원이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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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원흉서 보수의 미래로…윤석열 '직진 인생' 61년 [윤석열의 인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직함 생략)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윤석열은 5일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 합산 결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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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대통령 되면 당신은 감옥”…다른 듯 닮은 윤석열vs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한 18일, 그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의 공방이 유독 불을 뿜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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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금기어, 답답"…때릴수록 커졌던 尹 지지율 어디로
“국민이 대통령까지 하라면 하는 거고 여기서 멈추라면 멈추는 거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지인들에게 “나는 국민이 불러서 여기까지 왔다”며 한 말이라고 한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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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버스 김웅 통화 공개에, 장제원의 역공 “전날 김웅은 다르게 말했다”
“검찰이 준 것 같다”→“기억이 없다”(김웅 국민의힘 의원, 2일 언론 통화→6일 입장문) “난 준 적 없다”(손준성 검사 6일 입장문) ‘윤석열 검찰’의 여권 인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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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쥴리 조롱'…벽화·뮤비가 들춰낸 與 '젠더 리스크'
“후보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결혼 전 사생활을 폭로한 벽화 설치에 유감을 표한다.”(이용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조롱하는 ‘쥴리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