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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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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뉴스미디어와 그린라이트'
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중앙50년 미디어 콘퍼런스 내일로 통하다`가 열렸다. 세션 3 에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마이크 펄리스 포보스 미디어 사장, 크리스티 루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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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간 교황 “미국과 관계 회복은 전 세계 화해 모델”
프란치스코 교황(왼쪽)이 19일 라울 카스트로 의장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아바나 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역사적인 열흘간의 쿠바·미국 순방 일정에 나섰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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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빈곤국 탈출한 경험 전수해 세계적 ‘소프트파워’ 국가로 도약해야
9월 25~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정상회의가 채택할 예정인 ‘2030 지속가능발전 어젠다’는 ‘사람과 지구를 위한 21세기의 새로운 헌장’이라고 불리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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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섬나라 대통령, 기후변화 대책 선도하다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 대통령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호소하며 국제사회의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바다에 잠길 위기에 있는 나라가 있다. 태평양 서쪽의 섬나라인 키리바시 공화국(Re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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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 방치 땐 21세기 말께 해수면 63㎝ 상승
최근 20년간 해수면은 앞서 80년보다 2배 빠르게 올라왔다. 온실가스 감축이 시급한 이유다. 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오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강수량이 변하면서 해수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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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개최···키리바시 아노테 통 대통령, 인도 모다두구 굽타 박사 공동수상
한학자 총재와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이 제1회 선학평화상 수상자 아노테 통 키리바시공화국 대통령과 모다두구 굽타 박사와 함께 선학평화상 메달 및 상패 수여 후 기념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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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개최
제1회 선학평화상 수상자 발표(워싱턴DC National Press Club) 선학평화상위원회는 제1회 선학평화상의 수상자인 아노테 통 대통령(키리바시), 모다두구 비제이 굽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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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무료 진료 100회, 취약층 15만 명 혜택 7억원 들여 농축산물 상생마
NH농협생명이 전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올해 전개한 사회공헌활동인 ‘희망 티셔츠 보내기’에 김용복 대표이사(오른쪽)도 참여했다. [사진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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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문명, 가뭄 감당 못해 붕괴 … 『분노의 포도』엔 거대 모래폭풍
1935년 모래폭풍이 미국 텍사스주의 한 마을을 덮치고 있다. 당시 오랜 가뭄을 겪은 미 중서부 지역이 진원지였다. 이 모래폭풍은 『분노의 포도』와 ‘인터스텔라’에 영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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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신기후체제 출범과 한국의 기후 리더십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가뭄이 두려웠다. ‘기후변화 시나리오’가 막을 올린 것 같아서다. “북극지방의 기온 상승은 2~3배 빠르다, 빙하가 녹는다, 열팽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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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타(중견국협의체) 22일 개막…출장금지령에도 외교장관 한국행
한국 주도로 2013년 9월 창설된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가 22일 오전 서울에서 열린다. 믹타는 멕시코ㆍ인도네시아ㆍ터키ㆍ우리나라ㆍ호주가 참여하는 중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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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아들딸의 신용카드로 긋지 마라
[일러스트=김회룡] 김종윤중앙SUNDAY 경제산업에디터 지중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로 꼽힌다. 아프리카·아시아·유럽의 3개 대륙에 둘러싸여 있다. 서쪽은 지브롤터 해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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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미중 러브콜, 딜레마 아닌 축복" 작심발언 논란
30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리의 전략적 가치를 통해 미중 양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상황은 결코 골칫거리나 딜레마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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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고 떼고 치우며' 깨끗한 세상 만드는 청소년들 '클린월드운동'
환경 보호와 청소년 인성교육 효과를 동시에 거둔 행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안산시 중앙역 일대에서 열린 '클린월드운동.' 겨울방학을 보내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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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회복 논의장서 경제패권 놓고 미ㆍ중 기싸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막한 G20 정상회의 촬영장에 함께 들어오고 있다. [AP=뉴시스] 관련기사 렌즈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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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회복 논의장에서 경제패권 놓고 미ㆍ중 기싸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1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G20 회원국 경제규모를 합하면 지구촌 전체의 85%를 차지한다. 이번 회의에는 박근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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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중국보다 나무 가꾸기 10배 어려워 집중 지원 필요"
지난달 12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남쪽으로 300㎞가량 떨어진 돈드고비 도(道)의 만달고비시(市). 단층 주택들이 모여 있는 시가지 외곽의 모래 언덕에 철조망이 쳐진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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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구경 힘든 39개국, 강원서 겨울스포츠 배운다
14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그랜드볼룸 앞 포토존. 39개국 청소년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그랜드볼룸에서 트론댄스를 시작으로 이들 청소년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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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 外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회장 유창환 씨앤이 토틀택스 회장)는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성언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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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공헌'으로 소외층에 밝은 빛
우리투자증권은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고있다. [우리투자증권 제공] 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 www.wooriwm.com)은 2005년부터 ‘밝은세상, 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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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23)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들
정종훈 기자‘우리가 과거로부터 물려받아 현재를 함께하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유산’. 유네스코가 정의하는 세계유산의 의미다. 하지만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중 38곳은 다음 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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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영어 토론 실력 겨룬 한국모의국제 겨울회의
KIMC고교연합 동아리의 고교생들이 지난달 23일 서울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열린 ‘2013 한국모의국제회의 W’에 모여 토론하고 있다. [나혜수 기자] “제가 생각한 온실가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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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강제송환 금지 원칙 강조할 것
최석영“탈북자를 포함해 전 세계 1000만 명 이상의 난민들이 살 곳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 유엔난민기구(UNHCR) 집행이사회 부의장으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