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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장기기증 보상 논란
미국 전역이 '장기 기증 보상금' 제도를 둘러싼 논란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정부는 최근 "장기 기증자를 늘리기 위해 내년초부터 장기 기증자의 유가족에게 장례 보조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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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기증자 감사의 모임
의학실습용 시신기증 유가족과 기증약속인 2백90명에 대한 감사의 모임이 25일 연세대의대 강당에서 열린다. 연세대의대 해부학교실(주임교수 鄭仁赫)이 마련한 이날 모임에는 지난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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眼球기증자 늘어 천주교 獻眼신청자 모임 5년간 6천여件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은18일 오후2시 강남성모병원내 마리아홀에서 제3회 「헌안신청자와 가족모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제1부에「헌안절차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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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시신 기증 받습니다〃
국내 의대에서 해부학 교육용 시신이 부족해 학문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의대에선 시신의 방부 처리·운구·화장 등 장례에 관련된 일체의 비용을 부담하고 절차를 지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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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보존법개정-각막 수술활성화해야
장기이식이 의료계는 물론국민들에게까지 논란을 빚고있는 가운데 최근 열린 대한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각막이식에 대한 현행법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안구의 신속하고 합법적인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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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기증자 갈수록 격감|수술 대기 1만여명 애태워
각막 실명자들에게 개안의 희망을 줄 수 있는 헌안 운동이 빛을 잃고 있다. 지난 89년 가톨릭 교회의 세계 성체 대회 때 반짝하던 헌안의 열기가 갑자기 식고 있는 것이다. 종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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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자금 내역 끝내 공개거부
국회 5공 비리조사특위의 세종연구소(구 일해재단) 현장조사는 24일 오후2시55분부터 25일 새벽 5시35분까지 무려 15시간 가까이 마라톤 진행. 이날 조사는 제1영빈관·제2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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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선생유품 회중시계 도난|독립기념관서 가짜 전시
독림기념관(충남 천원군 목천면)에 기증된 유물이 전시과정에서 도난당했으나 독립기념관측은 사실을 숨긴채 도난당한 유품과 비슷한 물건을 골동품상에서 몰래 사다 두달넘게 위장전시해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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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제때에 떼 내야 가능
장기이식은 흔히「생명 2개의 손실보다 l명의 소생을 위해」로 표현된다. 살아 있는 사람, 또는 죽은지 수 시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들의 인체기관들은 다른 사람에게 옮겨져 새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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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기증 바라는 실명자 만2천여명-김재호·김상민 박사 논문서 밝혀
우리나라 실명 인구 중에는 각막이식수술만 받으면 다시 시력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만 수술에 쓰일 안구기증이 적어 어쩔 수 없이 실명상태에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