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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혈우병 치료제 자체개발 "FDA에 이어 EU에 시판 허가 신청"
SK케미칼 개발 혈우병 치료제, EMA 허가신청…'바이오 신약' 시판 허가 '처음'23일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 'NBP601'의 시판 허가를 유럽의약품청(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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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개발 혈우병 치료제 "혈우병 관련 제8인자의 안정성 개선"
SK케미칼 개발 혈우병 치료제, FDA 허가신청…'바이오 신약' 시판 허가 '처음'23일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 'NBP601'의 시판 허가를 유럽의약품청(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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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자체개발 혈우병 치료제 "기존보다 효능 개선되고 부작용 없어"
SK케미칼 개발 혈우병 치료제, EMA 허가신청…'바이오 신약' 시판 허가 '처음' 23일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 'NBP601'의 시판 허가를 유럽의약품청(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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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영역 넓히는 SK 두 형제
SK가 제약·바이오산업에 잇따라 뛰어들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SK텔레콤과 SK케미칼이 두 주인공이다. 우선 SK케미칼은 지난 29일 자체 개발한 바이오신약(NBP601)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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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치료 편의성 높인 혈우병약 진타 솔로퓨즈 출시
치료 편의성을 높인 혈우병치료제가 나왔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13일 국내 최초의 올인원 타입 혈우병A 치료제 ‘진타 솔로퓨즈 프리필드(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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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가 힘든 제약사 2분기성장세 '주춤'
제약업계가 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리베이트 투아웃제로 정책 리스크가 커진데다 올해 2분기 길었던 황금 연휴로 실질 영업일수가 줄어서다. 여기다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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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바이오 항암제, 차세대 성장동력 키운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혈액제제와 백신제제를 중심으로 1억4000만 달러 수출 실적을 올린 녹십자는 백신제제·혈액제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의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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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백신제제 수출로 '방긋'
녹십자가 백신제제 수출로 또 한 번 웃었다. 녹십자는 지난달 23일 남미에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을 선적하며 올해 11월까지의 누적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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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2020년 매출 4조원" 건강산업 리더 꿈꾼다
녹십자 종합연구소 연구원들이 신축한 R&D센터 건물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녹십자]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녹십자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녹십자는 최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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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혈우병B 치료제 급여범위 확대
앞으로는 최대 매월 8회까지 혈우병B치료제 ‘베네픽스’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3일 보건복지부 요양급여 적용기준이 변경되면서 이번달 1일부터 베네픽스 급여범위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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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약 글리벡 약값 제약사 '勝'
정부가 다국적제약사와의 약값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2심에 이어 대법원까지 패소하면서 글리벡 약값인하가 무산됐다. 현재 글리벡은 지난 6월 특허만료로 제네릭(복제약)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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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혈액응고인자 사용해 감염 가능성 낮아져
혈액은 생명의 근원이다. 온몸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공급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위해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것처럼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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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약 아세요? 혈우병치료제 진타
혈액은 생명의 근원이다. 온몸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공급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위해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것처럼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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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바이러스 유입 위험 낮춘 새 혈우병약 '진타' 출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혈우병A 치료제인 유전자재조합 8인자 제제 ‘진타(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를 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약은 동물성분을 모두 배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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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藥이 뜬다…정부·대기업부터 제약사까지 '바이오홀릭'
바이오 의약품이 국내 제약사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이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다 주요 바이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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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세계 두번째 개발 1조원대 글로벌 시장 절반 차지 목표
녹십자 연구진이 의약품 개발을 위해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녹십자]제약 산업의 트렌드가 ‘블록버스터’에서 ‘니치버스터’로 바뀌고 있다. 니치버스터는 아직까지 시장이 없거나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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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건강산업 글로벌리더 되겠다 … 올 R&D 투자 40% 늘려
녹십자 종합연구소 연구원이 신약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녹십자 제공]‘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 국내를 대표하는 녹십자가 올해 시무식에서 선포한 새로운 비전이다. 이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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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연구개발 … 의약품 플랜트 수출로 세계시장 뚫는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녹십자 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백신 실험을 하고 있다. 녹십자는 이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진=녹십자 제공]“언제 내 책상이 없어질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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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잘탄’ 30개국에 수출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왼쪽)과 머크의 애덤 셰터 사장이 계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토종 제약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미약품은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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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세계로 뛴다]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 신약 곧 나온다
백신 개발을 위해 녹십자 연구원이 정제된 바이러스를 충전하고 있다. 신종플루·독감 백신을 앞세워 제약업계 2위 자리를 굳힌 녹십자는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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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올 최고 히트상품은 스마트폰·슈퍼스타K 올해 최고 히트상품에 스마트폰(제품 분야)과 케이블TV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서비스·기타 분야)가 각각 선정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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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세계로 나가다/녹십자] 독감 백신 ‘바이오 주권’ 기틀 마련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녹십자(대표 조순태) 화순공장은 국내 유일의 인플루엔자백신 생산기지다. 연간 최대 5000만 도스(1회 접종분)의 인플루엔자백신 생산이 가능한 화순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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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혈우병 환자, 의료 관행 탓 두 번 운다
17일은 혈우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진시키기 위해 세계혈우연맹(WFH)이 지정한 세계 혈우병의 날 20주년이다. 중·고교 생물시간에 혈우병에 대해 배운 경험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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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유전자지도 발표 1년…]
1년 전 오늘(2000년 6월 26일)미국 클린턴 대통령과 영국 블레어 총리는 위성 생방송을 통해 역사적인 인체 지놈사업의 완성을 공동 발표했다. 미 국립인체지놈연구소(NHG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