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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해피야, 약국 가자?
22일 오후 서울 돈암동 W스토어 성신여대점. 백화점처럼 확 트인 75평 규모 매장에 샴푸.화장품.문구 등이 진열돼 있었다. 매장 한 구석에는 직원들이 오렌지색 제복을 입고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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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제일제당 약국 진출 저지´ 정치권에 탄원
제일제당의 의약품 판매업 진출에 약사단체가 사활을 걸고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서울지역 약사 3천240명의 연대서명을 받아 재벌기업의 약국진출 저지를 위한 탄원서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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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 무질서-복잡한 유통구조가 가격왜곡
약값질서가 40년만에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전에는 못보던 대형 약국들이 동네에 등장해 잘 알려진 약을 싸게 파는 전략을 쓰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알만한 피로회복제등 일부 약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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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양판점약국 값할인 제동-가격질서문란 이유 영업정지
관절염을 앓고 있는 안상면(安相冕.78.서울강동구명일동)씨는지난달 18일 싼값에 약을 지어주는 동네의 대형 양판점(量販店)약국인 길동 B약국에 들렀다가 철문이 내려진 것을 보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