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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프로축구 MVP 영예-일화 첫우승 주역
일화 천마(天馬)구단창단후 첫패권의 주역인 李相潤(24)이 올해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상윤은 9일 실시한 축구기자단투표에서 전체 투표수 45표중37표를 획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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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홀리필드 헤비급 타이틀 매치
○…7일 낮(한국시간)미국 라스베이가스 시저스팰리스 호텔 특설링에서 1년만에 입장을 바꿔 재대결을 펼치는 리딕 보우(26)와 에반더 홀리필드(31.이상 미국)의 WBA.IBF 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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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신인왕 후보 선정-7일기자단 투표
93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 후보 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93년도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 후보로 宣銅烈.趙啓顯(이상 해태)梁埈赫.金聲來(이상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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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투표로 인기가요 뽑아
가요순위 결정 프로그램에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이 도입됐다. 지난 4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장르별 인기곡 선정방식을 채택해 관심을 끌었던 MBC-TV 『결정! 최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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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사상 첫 조던 3연속 MVP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챔피언 결정전에서 시카고불스를 3연속 우승으로 이끈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은 플레이오프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혀 NBA 사상최초로 3연속 MV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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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미NBA 성취상 수상
○…크리스 잭슨(덴버너게츠)이 올시즌 미국 프로농구(NBA)「성취상」을 수상했다. 잭슨은 13일 열린 기자단 투표에서 총98표중 25표를 얻어 에릭 머독(밀워키 벅스·14표)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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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9단 92년 프로기사 MVP에
서봉수 9단이 92한국프로기사 MVP에 선정돼 부상으로 르망 승용차 1대를 받게 됐다. 8일 저녁 한국기원에서 열린 MVP선정을 위한 기자단 투표에서 연말 급상승 세를 보인 서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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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루앞둔 각 당·선관위·내각 표정
◎“YS 승리할 것” 박태준의원 친서공개 민자/“선거통한 정권교체 눈앞” 자신만만 민주/현대직원들 포함 투개표 감시반 편성 국민/전국 투·개표소 점검 24시간 비상돌입 선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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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내야 이종범 아마야구 MVP
이종범(건국대 유격수)이 92 아마야구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종범은 9일 아마야구 기자단 투표에서 고려대의 이상훈(LG) 투수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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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홍명보 올 MVP
올 프로그라운드를 빛낸 슈퍼스타의 영예는 포철우승을 이끈 스위퍼 홍명보에게 돌아갔다. 홍명보는 4일 실시된 축구기자단 투표에서 총20표를 획득, 경합한 팀 선배 박창현(11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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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실감/문창극 워싱턴특파원(특파원시각)
◎금권도 관권도 안통하는 선거풍토/멋진 정권교체는 미 국민들의 역량 지난봄 로스앤젤레스 폭동이 일어났을때 일이다.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를 방문,코리아 타운에도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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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50㎞대 광속구로 혼자2승-MVP 뽑힌 투수 박동희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겨준 수훈 박동희(24) 는 부동의 롯데에이스. 1m86㎝, 88㎏의 묵직한 체격으로 시속 1백5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구사하는 정통파 투수. 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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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프로야구 MVP 장종훈 신인왕 염종석
장종훈 (장종훈·24·빙그레) 이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으며 염종석 (염종석·19·롯데) 이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종훈은 22일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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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개근” 방망이 3점 홈런 자축 포|김성한 Mr 올스타 영광
프로야구 원년선수인 해태 1루수 김성한(34)이 11년만에 미스터 올스타(MVP)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프로 원년(82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올스타전에 출장한 김성한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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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81년10월 물러나겠다"
야당은 납작 엎드려 있었다. 유신선포(72년10월17일) 당일까지도 국정 감사를 하느라 전국의 일선관청을 돌며 불호령을 내리던 신민당의 서슬은 온데 간데 없었다. 『국민의 기본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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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아마야구 MVP 한양대 구대성
국가대표 좌완투수 구대성(구대성·한양대)이 6일 야구기자단투표에서 황일권(황일권·한국화장품)을 따돌리고 91아마야구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구대성은 올시즌 팔꿈치부상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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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플레이…그물수비 자랑|MVP받은 대우 정용환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팀후배 김주성과의 치열한 경합끝에 기자단투표에서 1표 많은 19표를 획득, 91프로축구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정용환 (3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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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장채근
MVP로 선정된 프로 6년생 장채근은 별명 「노지심」으로 통할만큼 거구(1m83cm·98kg)로 빗맞아도 펜스 근처까지 가는 괴력의 소유자. 장은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15타수 7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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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여성지위위 가입 서둔다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정회원국 가입이 대 유엔 여성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유엔 가입과 관련, 여성계 대표로 유엔사무처를 비롯한 유엔 산하기구 여성최고책임자들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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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최진한·신인왕 송주석
올해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에는 우승팀 주장인 최진한(럭키금성)이, 신인왕에는 송주석(현대)이 각각 뽑혔다. 7일 축구기자단의 투표에서 최진한은 팀 동료이자 득점 왕인 윤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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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윤상철 MVP 불꽃각축
올해 국내프로 축구를 빛낸 스타플레이어는 누구일까. 비록 각 팀의 주전들이 이탈리아 월드컵 및 북경 아시안게임·남북통일 축구 등으로 장기간 프로무대를 떠나 예년에 비해 다소 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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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VP·신인왕후보|선동렬·이태일 등 12명
90년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MVP)후보선발 위원회는 12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회의를 갖고 MVP 후보로 투수3명·타자3명, 신인왕후보로 투수2명과 타자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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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숙 골프 MVP
아마골프 국가대표 원재숙 (원재숙·21) 이 지난시즌에 활약한 남녀 프로·아마선수중 최우수선수 (MVP) 로 선정됐다. 원재숙은 골프기자단과 대한골프협회강화위원등 59명의 투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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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는 김유택·성정아
올 농구코트를 빛낸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김유택(김유택·기아산업)과 성정아(성정아·삼성생명)가 농구기자단의 투표로 28일 선정됐다. 남녀 최우수코치에는 연세대 최희암(최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