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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단 식단의 충격적 결말…과다한 단백질이 수명 줄였다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고 단백질은 든든한 동반자다.’ 상식처럼 통용되는 이 말은 사실 잘못됐다.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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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도 1만원 넘었다"…다시 치솟는 원가, 식당 사장님 날벼락
빵집을 운영하는 정창배 사장이 9일 깐 밤 가격이 비싸 빵값을 올려야 하지만 쉽게 올릴 수 없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20년째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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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뒷면만 보면 알 수 있다, 치매·암 부르는 ‘악마의 식품’ 유료 전용
당신이 뭘 먹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내가 당신이 누군지 알려주겠다. 프랑스 정치인이자 미식가 장 앙텔름 브리야-사바랭(Brillat-Savarin·1755~1826)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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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文 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전여옥 "별점 관리자인가"
전여옥 전 의원. [사진 채널A]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이 외롭지 않도록 해달라'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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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천년에 걸쳐 한국인의 밥상 지켜온 김치② 곽은주 김치명인을 만나다
■ 과학기술·한류 타고 세계인의 밥상 오른다한식대표 김치 「 한국인의 소울 푸드, 김치.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10월 전국의 만 19∼69세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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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기름 범벅된 페루 바다.. 정부와 정유회사는 책임 공방
지난 15일 남태평양 통가 근처의 해저화산 폭발 영향이 열흘 넘게 지속하고 있다. 직격탄을 맞은 나라는 1만km 이상 떨어진 페루다. 원유 유출사고의 영향을 받은 페루 앙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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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기름 범벅이 된 해변…통가 1만㎞ 떨어진 페루도 SOS [이 시각]
남태평양 통가의 해저화산 폭발로 수도 리마 인근 해안에서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한 페루가 사고 수습을 위해 국제적 지원을 요청했다. 원유 방제요원들이 22일 페루 카야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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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만명 손 닿은 자리에 ‘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바다는 온통 기름 덩어리였다. 주민들은 시커먼 기름 파도를 보며 망연자실해 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수건·양동이 등 닥치는 대로 들고 바다로 나섰다.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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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만명 새까만 바다에 몸던졌더니...'명품 굴꽃'이 피더라[e슐랭 토크]
━ 14년 전 최악의 재난 속 피어난 ‘굴꽃’ 바다는 온통 기름 덩어리였다. 주민들은 시커먼 기름 파도를 보며 망연자실해 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수건·양동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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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치 속 기름범벅 구운김치" 반찬 재탕 부산 갈빗집 최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최근 김치 재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부산 수영구의 한 갈빗집이 결국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는다. 18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수영구청은 “김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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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검은 띠 10㎞…캘리포니아 바다에 기름 47만L 쏟아졌다
3일 미국 헌팅턴비치에서 유출된 원유 정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12만6000갤런(47만7000L) 상당의 석유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상에 유출됐다. 로스앤젤레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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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개 '동전 월급' 보복당한 美직원…새 지폐로 바꿔준 은인
기름이 잔뜩 묻은 1센트짜리 동전 9만1515개를 마지막 급여로 받고 골머리를 앓던 미국의 한 남성이 동전 교환업체의 도움으로 깨끗한 지폐로 바꿀 수 있게 됐다고 미 현지 언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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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찌개·계란말이 올린 평범한 밥상, 작아지자 특별해졌죠
손톱보다 작은 크기의 배추·케일·양파 등 채소는 유튜버 ‘미니 포레스트’가 텃밭에서 손수 재배한다. 열매가 막 맺혔을 때 수확하면 미니어처 식재료가 탄생한다. 마당 한쪽에 설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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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살 빼려다 탄수화물 부족으로 고생하지 않나요?
━ [더,오래] 박용환의 면역보감 (84) 누구에게나 통할 다이어트 식단이 있을까? 결국은 개별적인 사람에 맞추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사진 pixnio] 면역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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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할 때 국악 들려준다…‘땅콩으로 버무린 튀김 과자’ 원조
1976년 고 배삼룡씨를 모델로 한 스낵 과자 최초의 맛동산 TV 광고의 한 장면. 사진 해태제과 1976년 스낵 과자 최초의 TV 광고가 등장했다. 당시 최고 인기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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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친 전보다 사 먹는 전이 더 맛있는 이유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44) 계란이 세 판! 무려 아흔 개의 계란을 깨뜨려야 했다. 신혼 초, 명절을 맞아 내려간 시댁엔 계란 세 판이 부엌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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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브라질 해안 덮친 기름띠
한 컷 10/24 태안이 생각납니다. 브라질 동북지역의 광범위한 해안이 9월 초부터 어디선가 흘러온 기름띠로 오염됐습니다. 기름 범벅이 된 소년이 검은 파도 속에서 지쳐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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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 삽은 왜 도구나 장비가 아니고 연장인가
옆 밭에는 감자꽃이 한창이다. 권태응이 지은 동시 ‘감자꽃’은 이렇다. 자주꽃 핀 건/파 보나 마나/자주 감자/하얀 꽃 핀 건/하얀 감자/파 보나 마나/하얀 감자. 권태응은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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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청산되지 않은 길 위의 식민지
서현 건축가·한양대 교수 부란자. 다섯 수레 책의 독서로는 뜻을 알 길이 없다. 사전 편찬에 인생을 바쳤어도 알기 어렵다. 기름때 범벅의 현장용어기 때문이다. 마후라·쇼바·세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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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칼로리 폭탄 설 음식 5가지
남녀불문 나이불문, 다이어트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영원한 숙제 같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찐다"는 체질을 타고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정작 현실은 '물만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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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더러운 밀크티 파는데도 월 매출이 3억원?
역사상 가장 '더러운' 밀크티와 빵을 판매하는 곳. ‘더티초코’ ‘더티차’ 일명 ‘더티OO’ 시리즈로 이름난 러러차(乐乐茶 LELECHA)가 희차(喜茶 시차)의 뒤를 이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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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식당]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소시지·살라미 사려면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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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최고단계 경보령' 인천 공장 화재 재산 피해 23억원 추정
13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화학공장에서 큰 불이 나 공장 창문은 모두 깨지고 검게 그을렸다. [뉴스1] 인천 화학물질 처리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총 20억 원대 재산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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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장 화재 진화 후…컵라면으로 끼니 때운 소방대원들
13일 오전 11시 47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화학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라면으로 허기를 채우며 휴식을 취하는 소방대원들. [연합뉴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