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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단 '신천지' 미국 상륙"
한국에 본부를 둔 종교단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총회장 이만희)이 21일 남가주 지역 구 수정교회(현 카톨릭 오렌지카운티 대성당)에서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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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만난 불교.천주교.개신교 성직자 鼎談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천주교의 평화방송이 특집을 마련했다.또 개신교에서는 잡지'기독교사상'에 축하메시지를 게재했다.지난해 불교측에서 성탄절 메시지를 보낸데 대한 화답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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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소등 8차례 법정공방/탁명환씨세모 20년 법정싸움 전말
◎탁씨의 “구원파는 이단”이 발단/명예훼손으로 제소하자 비난문 계속/“오대양세모관련 폭로”로 자수극 불러 오대양직원 살해암매장혐의로 구속된 김도현씨(38)등 6명의 자수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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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원, 한승원, 전상국의 최근작
창작에서나 출판에서나 저조하다는 인상을 씻기 어려운터에 중견작가 세사람이 거의 동시에 상재한 세 장편소실을 만날수 있게되어 매우 반가왔다. 홍성원의 현대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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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교회의 갱신은 그 역사의식의 혁신으로부터
이 글은 국제기독학생연합회 (ICSA) 가 펴내는 CR (씨알) 시리즈 3호 입니다. CR시리즈는 오늘의 기독교가 처한 제반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교회 (Church) 의 갱신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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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현대화 바람 이는 유교
성균관 여성유림회-. 유교의 「현대화 바람」을 단적으로 느끼게 하는 독특한 모임이다. 75년5월 유교계의 혁신적인 조처로 탄생된 이 모임은 현재 서울만도 6백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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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례는 우상숭배 아니다|정진홍교수,『한국기독교인의 생활문화』 주제 발표
기독교인은 한국고유의 전통의례에 따른 제사를 절대로 올려서는 안 되는가. 한국기독교는 흔히 전래의 제례가 신의 축복을 비는 죽은 영혼의 위로라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간주, 기독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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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의 현주소|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
동전의 양면성과도 같은 개인구원과 사회구원-. 결론부터 말한다면 어느 한쪽도 소홀히 지나쳐 버릴수 없는 기독교 구원의 핵심이다. 왜냐하면 한면이 없는 동전은 아예 화폐로서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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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마찰 빚는 보수·진보신학
『진보주의자들을 만날 때마다 보수주의자란 신앙의 교만에 꽉 차 있어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같이 이야기할 필요조차도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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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필가지망생강습
「매스컴」선교업무를 맡고있는「루터란·아워」와 종교출판물을 간행하는「컨콜디아」 두는 16∼17일 이틀간 상지희관(서울돈암2동)에서 제9회 집필가 강습회를 갖는다. 기독교인으로 문필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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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도교신도대회에 25국대표 내한
□…세계기독교신도대회(대회장 김병섭목사)가 8월31일상오8시세계 25개국대표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됐다. 세계기독교도들이 국제적인 우의를 다지기위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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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어디로
오는 6월 20일의 총선과 「로마」시의회 선거를 통해 「이탈리아」 유권자들은 공산당의 집권 여부를 판가름하게 될 것이다. 만약 「이탈리아」가 좌경한다면 그것은 서「유럽」전체의 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