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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지원단체, 북한에 의약품 227억원어치 지원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북한주민들이 농지에 나와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연합뉴스] 재미교포들이 주축이 된 대북지원 민간단체가 최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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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9월 1일까지 북한서 철수해라"…고민빠진 북 체류 미국인 200명
스티븐 윤 평양의대 교수의 부인 조이 윤(오른쪽)의 북한 봉사활동.[이그니스 커뮤니티]한국계 미국인 의사인 스티븐 윤은 2007년부터 북한 평양 의과대학 소아병동에서 부인 조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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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대선 조율사’ 박지원의 정권교체 플랜
반기문 총장 대선 출마 가능성은 ‘반반’, 여권 또는 야권 후보 될지도 ‘반반’… 손학규·정운찬·천정배, 안철수와 힘 모은다면 국민의당 외연 크게 확대될 것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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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후계 구도와 문현진 회장
문현진 회장은 약 2년 전인 2008년 3월 아버지에게 서신을 통해 “진정으로 아버지의 꿈을 이루어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통일교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초종교운동을 전개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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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교계에 확산되는 ‘예산 1% 대북 지원’
보수와 진보를 망라한 범기독교계 인사 900명은 그제 ‘정부 예산의 1%를 인도적 대북 지원에 사용해 달라’는 내용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교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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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 1% 북한 지원에 써야”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에서 열린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1선언’에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이 3·1선언 발표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평화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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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인사 317명 모레 訪北
남한 각계 인사가 포함된 3백여명 규모의 민간 방북단이 6·15 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평양을 방문한다. 정부 당국자는 11일 "대북 지원 사업을 펼쳐온 한민족복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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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쇼크 그 이후] 4·끝 봇물 교류 '과속' 우려도
남북 정상회담 이후 진보.통일 세력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보수세력의 위세에 눌려왔던 진보.통일 진영이 평화.화해.교류로 압축되는 남북 정상회담 성과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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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식량위기- 해외 구호활동
북한의 배고픔은 전세계의 관심사가 됐다.유엔 산하기관과 인도적 차원의 민간구호기관등 비정부기구(NGO)의 북한지원 발걸음이 활발하다.유엔이 다음달초 북한 식량지원을 요청하는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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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어학연수 목적 입국-在中 韓人선교사 실태
중국이 동북3성 지역에서 활동중이던 한국인 선교단체들을 집중단속,이달들어 4~5명의 선교사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1주일간구류처분을 내린 사건이 국내 종교계에 파장을 몰아오며 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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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교역
▲54년4월=北,남북간 경제.문화교류 제의. ▲59년9월=北,南쪽의 사라호태풍 이재민에게 쌀 3만섬등 제공 용의 표명. ▲59년11월=北,남북한 경제발전 상설위원회 설립 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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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韓 물자교역 略史
남쪽의 쌀이 북쪽으로 흘러들어가기는 오랜 옛날부터의 일이다. 남쪽은 평야가 많아 농업이 발달한데 반해 북쪽은 산지가 많은데다 일제때 공업지대로 집중 조성됐기 때문이다. 분단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