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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유기농대회 다양한 음식 축제 '눈길'
경기도가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르 선보이는 'G푸드쇼'를 '제17차 유기농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한다. 주제별로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 올해 G-푸드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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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식구를 찾아서 ~11월 6일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전석 3만원 문의 02-2278-5741 ‘뮤지컬=브로드웨이’라는 공식이 깨졌다. 최근 들어 국내의 창작뮤지컬이 두각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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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환경보호협 “15년간 333회 환경정화” 外
㈔환경보호협 “15년간 333회 환경정화” 사단법인 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 회원 400여명은 들은 24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의 선바위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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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안드레아 보첼리 “콘서트보다 녹음실이 좋다”
“신에게 노래하는 목소리가 있다면 안드레아 보첼리처럼 들릴 것이다.”(셀린 디옹) “보첼리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쏟아지고 만다.”(오프라 윈프리) 감미로운 목소리의 스타 테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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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묘의 수상공연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1년 누적 관람객 70만명, 분수쇼, 다이빙, 오토바이쇼 등 볼거리 다양 카지노로 유명한 마카오가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마카오는 국내에서 비행기로 4시간정도면 도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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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찾던 쌍대포 소금구이집 … 돼지껍데기 동났대요
모든 장소가 화려하고 특이한 건 아니다. 산중턱의 외딴 집과 허름해 보이는 동네 고깃집도 있다. 하지만 이곳엔 드라마가 주는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하다. 지난해와 올해 방영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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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뺨치는 법정스릴러 … 진실 하나 놓고 세 남자가 붙었다
‘의뢰인’은 충무로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법정스릴러다. 변호사 역 하정우(사진), 검사 역 박희순, 유력용의자 역 장혁 세 배우의 연기가 흥미로운 이야기안에서 격돌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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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우리 역사 속 상트페테르부르크
발트해 핀란드만 동쪽 끝 네바강 하구에 위치한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미르 레닌의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러시아 수도였던 곳. 러시아의 서유럽 창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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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뒤흔든 ‘노는 언니들’ 2NE1
2NE1의 리더 씨엘(오른쪽)이 20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일본 데뷔 무대에서 힘찬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 아이돌그룹 2NE1은 자칭 “노는 언니들”이다. 드센 무대 장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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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넓히는 서예, 고대 수메르 문자도 품다
전북서예비엔날레 2009년 개막 공연 ‘필가묵무(筆歌墨舞)’. 무대미술무대의상도 변용된 서예의 역동성을 보여준다.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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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방지 샴푸 광고하는 ‘오빠’들 세월이 밉지만 볼 수 있어 행복
이럴 줄은 몰랐다. 다 함께 여장(女裝)을 하고 휴대전화 광고에 나왔을 때도, 바나나 모형을 뒤집어쓴 채 우스꽝스러운 CM을 찍었을 때도 ‘친근함으로 승부하는 아이돌이니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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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의 모든 것, 고원 도시 태백에 모이다
태백시는 ‘2011 대한민국 스포츠과학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MICE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중앙포토] ‘고원의 도시’ 태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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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감동 ‘아리아’로 바통 잇는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개막작품인 오페라 ‘아이다’의 한 장면. 총 제작비 6억원, 출연진 200여 명 등 400여 명이 매달린 대작이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 제공] 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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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예술단 서울보다 못하단 편견 깬다
지난해 10월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 뒤 출연진과 경남오페라단 스텝진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경남오페라단은 1991년 결성됐다. [경남오페라단 제공] 정찬희 단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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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이든 마젤이든 권력이 비대할 땐 비판한다 침묵하면 난 공범이니 …”
전세계 클래식 거장들을 비판해 온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가 영국 런던의 음악거리인 애비 로드에 섰다. 록그룹 비틀스의 노래로도 유명한 곳이다. 그는 “20년 전쯤 이곳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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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디자인과 진실저자 로버트 그루딘역자 제현주출판사 북돋움가격 1만6800원디자인은 우리의 삶에 심리적,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거대한 금권이 만들어낸 이슬람 양식의 건축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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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거나 박물관 가거나, 감성지수 높여 볼까요
가을 바람 선선한 추석 연휴, 잠시 시간을 내서 문화를 즐겨보자. 박물관도 좋고, 미술관도 좋다. 노래와 춤이 어울리는 뮤지컬은 또 어떤가. 가족들이 함께 즐길 만한 문화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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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씨, 발레 지휘 한국 데뷔무대 “무용수들 날아다닐 수 있게 돕겠다”
8일 열린 ‘로미오와 줄리엣’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무용수 이동훈, 김주원, 지휘자 정명훈, 예술감독 최태지, 무용수 김용걸. [뉴시스]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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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민국’ 누구 별명일까요
FC 서울 팬들은 몬테네그로 공격수 데얀(30·사진)을 ‘데얀민국’이라고 부른다. 데얀이 K-리그 최고, 한국 최고의 용병이라는 찬사와 자부심이 담긴 별명이다. 괜히 그런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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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⑩ 쿤밍(昆明)
‘중국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시 당서기’ ‘공무원 킬러’. 중국 쿤밍(昆明)시의 1인자 추허(仇和·구화·54) 당서기에게 붙는 수식어다. 온갖 파격인사와 급진정책을 펼쳐왔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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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팬, 지구 사랑 한마음 초록빛 합창
2012 제주 WCC 홍보대사 2AM.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는 총회 개최 D-365일을 기념하여 지난 3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광장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축하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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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23일 막 오른다
전체 무게 280톤. 8만1258판을 쌓으면 높이가 약 3200m로 백두산보다 높다. 완독하려면 매일 8시간씩 30년을 읽어야 하고 그 안에 담긴 글자는 5200만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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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에 즐기는 전통문화
곧 추석 연휴다. 고향에 가지 못한다면 가까운 공원 등에서 전통 문화행사를 즐기며 향수를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연휴인 10∼13일 서울숲·남산공원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전통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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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선 실패했는데 … 과욕·과장·편법 ‘영암 430억 뮤지컬’
사자 저수지(21만9740㎡) 위에 두 개의 인공섬과 무대, 30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객석을 만든다는 산수 뮤지컬 사업은 과욕과 과장, 편법이 뒤섞인 사업이다. ◆과욕=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