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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중국 어디서 살지, 확정 안됐다"…미리보는 '판생 2막'
용인 에버랜드에서 새끼 판다 푸바오(왼쪽)와 엄마 아이바오(愛寶)가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 사진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제공 ‘K-아기판다 1호’ 푸바오(福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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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타는 '반려견 전세기' 띄운다...공항엔 반려견 놀이터도
수의사가 함께 비행기에 타는 ‘반려견 전세기’가 다음 달 김포~제주 노선에서 두 차례 운항된다. 2019년 무착륙 비행으로 반려견 동반 전세기가 운영된 적은 있지만, 목적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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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려고 반려견 살 뺐어요"…작년 15만마리 비행기 탔다
게티이미지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무게가 최대 7㎏(운송 용기 포함)이다 보니 반려견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고 타는 고객도 있었습니다. ‘건강과 여행의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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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내면세점 입찰 ‘0’…그래도 면세업종 뜨는 이유 유료 전용
얼마 전 4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습니다. 4년 만의 해외여행이기도 하죠. 그간 쳐다만 봤던 기내식도 맛있게 느껴질 만큼 다시 열린 하늘길을 나는 기분은 즐거웠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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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 피해 러 탈출…"머핀으로 끼니" 인천공항서 사는 그들
안드레이(왼쪽)과 쟈샤르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46번 게이트 부근에서 살고 있는 ‘공항 난민’ 이다. 지난 22일 안드레이와 쟈샤르가 창밖에서 이륙을 준비하는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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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내식 먹나’ 대한항공씨앤디, 밀키트 업체 ‘마이셰프’ 인수
지난 2020년 대한항공 인천 기내식 센터에서 직원들이 기내식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사모펀드가 경영권을 가진 기내식 제조회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가 간편식(밀키트) 전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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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핫태" 매일 3000잔씩 팔리는 '이 밀크티'의 정체
가오톄 밀크티 이미 출시! 지난 14일 월요일, 중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문장이다. 중국 국가철로그룹유한공사(中國國家鐵路集團有限公司)의 공식 위챗 계정인 '중국철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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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빼고 버거·커피점, 대중에게 백화점 돌려주겠다”
━ 김재천 AK플라자 대표 ‘리테일 아포칼립스’(소매유통업의 종말). 오프라인 유통업의 위기는 일상이 됐다. 여기에 코로나19는 기름을 부었다. 대면 접촉은 확 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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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매각 완료…한진칼은 제동레저 230억원에 매각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인천 대한항공 기내식 센터가 한산한 모습이다. 지난해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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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605명 정리해고…제주·대한항공도 기안기금 신청
이스타항공이 14일 직원 605명을 정리해고했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의 직원은 총 590여명이 된다. 추후 추가 구조조정을 통해 직원 수는 400여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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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없는 '생뚱맞은 비행' 당일 완판…항공사 두번 웃는다
A380 관광상품의 홍보 이미지. 사진 아시아나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신개념 여행인 ‘종착지 없는 비행’ 상품이 판매 당일 완판됐다. 코로나19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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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9906억원에 하늘 위 레스토랑ㆍ면세점 사업 매각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지난 4월 대한항공 인천 기내식 센터에 밀 카트가 텅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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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어도 먹고싶은 그 맛" 여행 못가는 대신 주문한 기내식
기내식, 언제쯤 먹을 수 있을까. [중앙포토] “똑똑, 기내식 배달 왔어요.” 다시 기내식을 먹을 날이 오기는 할까. 해외여행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겨냥한 틈새 비즈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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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대면으로 대한항공 국제항공권 살 경우 수수료 3만원
코로나19로 한국·일본 양국의 입국 규제가 강화된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발권창구가 한산하다. 연합뉴스 대한항공이 대면 방식으로 국제선 항공권을 살 경우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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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슬림화 본격화하는 대한항공…유럽ㆍ동남아본부 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대한항공이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기내식·면세점 사업부 매각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7일 인천국제공항에 멈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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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부펀드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매각에 의구심 떨칠 수 없다”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지난 4월 대한항공 인천 기내식 센터에 텅 빈 밀카트가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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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동 구상' 틀어지자···직접 나선 조원태, 알짜 기내식 매각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2일 대한항공 인천 기내식 센터에 밀 카트가 텅 비어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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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조 규모 기내식·면세점 사업 판다
기내식은 항공사의 알짜사업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 대한항공 인천 기내식 센터의 밀 카트가 텅 비어있다. 이 센터에선 지난해 3월 하루 약 8만 식의 기내식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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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최후의 보루' 기내식·기내면세사업 1조에 판다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지난 4월 2일 인천 대한항공 기내식 센터에 밀카트를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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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친절이 사람 잡겠네, 적당히 친절합시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71) 병원을 찾으려고 검색해보니 근처 병원들의 위치, 진료시간, 의사 수, 심지어 실제 이용자의 평가까지 나온다. 식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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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1분기 실적 선방, 임직원 희생ㆍ헌신 덕” 감사 메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 한진그룹 “사상 유례없는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적자 폭을 최소화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단연 우리 임직원 여러분이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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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최대 1조 유상증자…한진 경영권 분쟁 새 국면맞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대한항공에 신규 대출 등을 통해 1조원대 규모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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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개 만들던 기내식 3700개로 뚝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2일 대한항공 인천 기내식센터에 텅 빈 밀카트가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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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만명 기내식 만들던 그곳···냉장고는 창고로 바뀌었다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2일 대한항공 인천 기내식 센터에 집기가 쌓여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