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극의 바다」서 또 실종

    조난선 「아튜에」호의 선원 구조작업에 나선 동료선원 4명이 실종, 이중 l명만이 구출되고 3명은 행방불명 됐다. 3일 하오6시 한국수산개발공사 소속 제209남해호(선장 박관균·27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아튜에」호 수색 실패

    속보=남태평양 「사모아」서남쪽 참치잡이 어장에서 조업 중 조난낭한 「아튜에」호와 선원을 찾기 위해 비행기·미국연안 경비선 등을 포함한 한국원양어선 10여 척을 동원, 철야수색작업을

    중앙일보

    1966.02.02 00:00

  • 우리선원 23명 익사

    속보=남태평양 「사모아」서남쪽 참치잡이 어장에 출어, 조업 중이던 미국 「밴캠프·시푸트」회사소속 1백 54「톤」짜리 「아뉴에」(ATUE) 호가 지난 1월 29일과 30일 사이에 3

    중앙일보

    1966.02.01 00:00

  • 횡령액은 천6백만원

    철도 화물 횡령 사건 수사는 11일 감독 기관인 철동청 본청 직원들에 대한 구속 단계에 들어섰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 (반장 정익원 부장 검사)은 10일

    중앙일보

    1966.01.11 00:00

  • 외로운 백악관의 두 아가씨|「사생활」 좀 주세요

    『왜들 이렇게 저의 사생활에 말이 많은지 모르겠어요』-「존슨」대통령의 두 딸 「린다」와 「루시」는 입을 모아 항의한다. 사실 그들은 어떤 의미에선 불행하다고도 볼 수 있다. 대통령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주민등록법 차관회의 통과

    정부는 6일 하오 차관회의에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일곱차례에 걸쳐 보류되어온 주민등록법 개정안 내용을 일부 수정,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7일 하오 국무회의에 상

    중앙일보

    1965.12.07 00:00

  • 「도강비」로 천원씩 받아

    군사분계선 지역의 모기관원이 도강비 조로 1인당 1천원씩의 금품을 받고 비무장지대 잠입을 묵인하였다는 사실이, 일반 이적혐의로 기소된 피의자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23일 상오 서울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신문사 부수겠다-모 기관원 또 기자에 폭행

    심야 테러 사건을 취재해오다가 방첩대 소속 김기항(35) 중사에게 권총 자루로 맞았던 대한일보 시회부 유철희(27) 기자가 김중사 한테 28일 저녁 7시쯤 또 다시 옷을 찢기는 등

    중앙일보

    1965.10.29 00:00

  • "용의자로 모기관원 떠올랐으나|공소유지 자신 없어"

    정치「테러」사건조사 국회특위는 20일 하오 김성은 국방부장관을 불러 사건용의자인 우하사와 김상병의 월남 전출명령을 소급발령을 받게된 경위를 다시금 따지며 그들이 국내에 도착하는

    중앙일보

    1965.10.20 00:00

  • "정부기관원 소행 아닌가"|테러사건 등 질의

    국회는 13일 본회의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와 양 내무·민 법무·김 국방(불출석)·권 문교장관 등을 상대로 정치「테러」사건·학원탄압사건에 관한 대정부 질의전을 폈다. 국회정상화 첫 머

    중앙일보

    1965.10.13 00:00

  • 한 점 흰 구름 되어 조국에 돌아오니 민족의 지열이 탄다-김소운

    가을 하늘에 한점「휜 구름」처럼「소운」은 지난 6일 문득 귀국했다. 14년만에 다시 밟는 조국의 흙. 감격도 감상도 아닌, 그저 담담한 표정으로 그는 40년의 습관인「스틱」을 짚고

    중앙일보

    1965.10.09 00:00

  • 정부군 공산계 전투

    【쿠알라룸푸르4일로이터동화=본사특약】「말레이지아」방송은 4일 인니 군과 공산주의자간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 방송은 이 보도의「소스」를 밝히지 않고 지난 1일 일어난

    중앙일보

    1965.10.04 00:00

  • (2)1시 철야인생

    서울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가락지」는 새벽1시에 문을 연다. 그때부터 이 대중 음식점엔 단골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순찰헌병과 순찰경찰관, 수사기관원도 있고 방범원과 소방관과

    중앙일보

    1965.10.02 00:00

  • 달아난 3명 행방추적-장위동 청년 4∼5명 환문

    <심야「테러」사건 심야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검·군·경 합동수사반은 조동화씨 폭행사건직후 장위동 일대에 주거를 둔 범인3명이 모두 행방불명인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총동원, 그 소

    중앙일보

    1965.09.30 00:00

  • 범인은 "특수기관원"

    심야「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검·군·경 합동 수사반은 범인의 신원을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주거를 둔「특수기관원」으로 보고 수사망을 장석동(장위·석관)일대에 압축시켰다. 수사반장 김일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