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래하는 여인이 알려줬다…‘국산 첫 로켓’ 연구소의 비밀 유료 전용
1971년 크리스마스 무렵에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 유도탄 개발을 지시하고, 이듬해 1972년 9월 초 우리나라 최초의 유도탄 개발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공업 계획’이 완
-
[포토타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전국 관공서,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01 오후 3:30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전국 관공서, 학
-
57명 숨진 그리스 열차 사고…"역장 무기징역 선고될 수도"
열차 충돌사고로 57명이 숨진 그리스에서 지역 역장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은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왼쪽에서 두번째)가 사고 직후인 지난 1일 현장을 방문한
-
그리스 열차충돌 사망자 57명으로 늘어…곳곳서 규탄 시위
그리스 중부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57명으로 늘었다. A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일 오후(현지시간) 시신이 추가로 수습되면서 현재까지 그리스 열
-
"가도 됩니까""가세요" 160㎞로 충돌…43명 앗아간 역장의 오판
그리스 북부 템페 시에서 지난달 28일 밤(현지시간) 여객 열차와 화물 열차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AP=연합뉴스 그리스 북부에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밤 늦게
-
날아라 견공~ 인간 후각의 10만배…탐지견 경진대회
개는 인간보다 10만배 이상 냄새를 잘 맡는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영국의 한 대학병원에서는 개의 후각을 이용해 전립선 암을 진단했는데 93%정확도를 보였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해기사의 세계
차상은 기자최근 임기택(59)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당선됐습니다. 유엔(UN) 산하기구인 IMO는 해양·조선 분야의 국제 규범을 만드는 조직으로, 사
-
꽃이 피어도 봄은 멀다 … 진상은 가라앉고 현상만 드러나
관련기사 팽목의 바다는 탁했다 … 그날 이후에도 우리가 탁하듯 체감 어려운 국가혁신 … 특수재난실장 넉 달 넘게 공석 인력·장비·훈련 업그레이드 … ‘조직 해체’ 충격에 사기 저
-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사형 구형'…'구형의 뜻'은?
이준석(68) 세월호 선장에게 사형이 구형되며 ‘구형의 뜻’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형’은 형사 재판에서 검사가 피고인에게 어떤 형벌을 줄 것인가를 판사에게
-
세월호 기관장·기관사, 구조 기다리며 캔맥주 마셨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가장 먼저 구출된 기관부 선원 일부가 캔맥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구조를 기다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1등 기관사 손모(58)씨는 2
-
세월호 1등 기관사, 캔맥주 마시고 담배 피며 구조 기다렸다…'충격'
‘세월호 1등 기관사’. [사진 해양경찰서] 세월호 기관장과 1등 기관사가 세월호 사고 직후 구조를 기다리며 캔맥주를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가
-
세월호 1등 기관사, 캔맥주 마시고 담배 피며 구조 기다려…'있을 수 없는 일'
‘세월호 1등 기관사’. [사진 해양경찰서] 세월호 기관장과 1등 기관사가 세월호 사고 직후 구조를 기다리며 캔맥주를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가
-
세월호 1등 기관사 “침몰 당시 기관장과 캔맥주”…선장탓 ‘발뺌’
세월호 기관장과 1등 기관사가 세월호 사고 직후 구조를 기다리며 캔맥주를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가장 먼저 구출된 기관부 직원 일부가 구조
-
세월호 1등 기관사, 캔맥주 마시고 담배 피며 구조 기다려…'발칵'
‘세월호 1등 기관사’. [사진 해양경찰서] 세월호 기관장과 1등 기관사가 세월호 사고 직후 구조를 기다리며 캔맥주를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가
-
세월호 1등 기관사, 캔맥주 마시고 담배도 피며 구조 기다려…'충격'
‘세월호 1등 기관사’. [사진 해양경찰서] 세월호 기관장과 1등 기관사가 세월호 사고 직후 구조를 기다리며 캔맥주를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가
-
세월호 1등 기관사, 캔맥주 나눠마시며 구조 기다려…'충격'
‘세월호 1등 기관사’. [사진 해양경찰서] 세월호 기관장과 1등 기관사가 세월호 사고 직후 구조를 기다리며 캔맥주를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가
-
캔맥주 마시며 구조 기다린 세월호 기관사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가장 먼저 구출된 기관부 직원 일부가 구명조끼를 입은 채 캔맥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구조를 기다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1등 기관사
-
"다쳐서 못 움직이는 동료 보고도 … 세월호 기관부 선원들 그냥 탈출"
세월호에서 제일 먼저 빠져나온 기관부 선원들이 다친 동료를 보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탈출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 동료는 조리원 2명으로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13일 세월
-
13개월간 139회 과적 운항, 세월호 30억 더 벌었다
세월호가 지난해 3월 15일 제주~인천 뱃길에 취항한 이후 사고 당일까지 모두 139회에 걸쳐 과적 운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세월호 승객들은 승무원들이 탈출하는 사이에 카
-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
세월호에 탔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며 물이 차오르자 반대편인 오른쪽 객실로 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구조·수색 작업을 지휘하는 해군 김진황 대
-
7m 옆 객실 승객 버려두고 … 선원들 자기들끼리 탈출
세월호 3층 객실과 기관부 선원실 사이 거리가 불과 7m 정도에 불과했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왔다. 최초로 해경 구명정을 타고 탈출한 기관부 선원 7명은 가까운 거리에 승객을 두고
-
[사진] 천안함 화보
천안함 피격 150일째. 천안함은 아직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야적장에는 두 동강난 천안함이 장대비 속에서 붉은 녹을 더해간다. 바로 옆 노천에는
-
"천안함, 시비 우려해 유류품 아직 거두지 못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함수쪽 작전상황실. 깨진 레이더 스크린과 각종 계기판 곳곳에 백령도 바다밑 뻘이 남아있다. 2. 함수쪽 보급창고. 음료수와 물, 라면
-
"천 안함, 시비 우려해 유류품 아직 거두지 못해"
1. 함수 쪽 작전상황실. 깨진 레이더 스크린와 각종 계기판 곳곳에 백령도 바다밑 뻘이 남아 있다. 2.함수 쪽 보급창고. 음료수와 물·라면 등 보급품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