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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 수송 확대 대책 검토를
경제 개발협회는 11일 수송 수요가 69년부터 매년 11.5%이상 증가, 76년에 3백11억5백만톤에 이를 것이나 수송 수단별 분담률은 68년에 철도 71.2%, 공로 12%,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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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 토지투기 그 진단 처방
새해벽두부터 토지투기가 큰 논란의 「이슈」로 등장했다. 땅값의 급등 및 그 전국화 현상과 함께 다가올 해빙기의 토지투기는 「피크」를 이룰 전망인가하면 정부는 새 대응책 구상을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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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대상지역 확대
건설부는 지금까지 인구 2만 명 이상의 도시와 특수지역에 국한했던 도시계획법 적용범위를 인구 1천명 이상의 부락에까지 확대했다. 19일 이한림 건설부장관은 1천명 이상의 취락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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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업체 직수출 허용
수산청은 수산물수출증대를 위해 대규모생산업체의 직수출을 허용하는 한편 어로 금지구역안의 수출용 수산물어획을 허용하고 특수지역에 대해선 독점수출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9일 하오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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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엔 고발·실형|요식업소에 청정채소 전용령
보사부는 2일부터 모든 관광「호텔」과 대중요식업소는 반드시 청정채소(깨끗한 채소)만을 쓰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는 업주와 업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당국에 고발하라고 전국각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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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선대 본부를 노크한다(1)|공화당
5·3 대통령선거 투표일은 앞으로 불과 5주일-. 몇 년전의 선거때 같았으면 집권당의 선거 지휘본부는 어지간히 붐빌 때다. 그러나 어찌된 일일까.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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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한 미그기 공격해도 좋다
【사이공4일UPI급전동양】미 전투기 조종사들은 『월맹 「미그」「제트」기들이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즉시』 공산기들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4일 정통한 소식통이 밝혔다. 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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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엄금|시서「조용하고 깨끗한 거리」만들기 운동
오는 8월15일부터 서울장안거리는 자동차경적과 소음이 없는 조용한 거리가 된다. 13일 상오 김현옥서울시장은자동차의 「클랙슨」소리와 차량정비불량으로 오는 폭음등으로 무방비공해(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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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전술을 막아라
맹호부대는 「퀴논」에 주둔한지 3개월만에 폭 45「킬로」, 길이 40「킬로」의 전술책임구역(TAOR)을 완전히 장악하고 이 지역을 종단하는 1번 도로와 횡단하는 19번 도로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