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간부가 금은방 털었다 "CCTV 피할 동선도 짜며 치밀"
현직 경찰관이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쳤다가 붙잡혔다. 귀금속 이미지. 중앙포토 광주 남부경찰서는 7일 금은방에서 2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
-
손님이 준 음료 마시고 잠든 금은방 주인…정신차리니 2억 없어졌다
경찰 로고. 뉴스1 경북 포항에서 금은방 주인이 손님이 준 음료수를 마시고 잠이 든 사이 2억원 상당의 금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
"10분만에 금은방 2곳 털었다"…훔친뒤 CCTV까지 떼간 절도범
10여분 만에 금은방 2곳을 털고서 폐쇄회로TV(CCTV)까지 떼간 50대 절도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12일 “금은방 2곳을 털어 1억3000만 원어치의
-
[영상] 억대 귀금속 털이범…그를 잡은 건 재난지원금?
한 남성이 어두컴컴한 도로를 건넙니다. 비는 내리지도 않는데 우산으로 몸을 가린 채 어디론가 향합니다. 절도 혐의로 징역을 살다 지난 2월 출소한 56살 A씨입니다. A씨는
-
위장하려 옷 껴입고 귀금속 턴 50대···그를 잡은 건 재난지원금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된 50대 남성이 지난 10일 전북 익산의 금은방 두 곳에서 귀금속 1억3000만원어치를 훔칠 때 주변 CCTV에 찍힌 장면. 비가 그쳤는데도 우산을 쓰고 있
-
"장기 팔아 빚 갚아" 독촉에 금은방 턴 선후배 5명 전원 구속
장기를 팔아서라도 빚을 갚으라는 채무 압박을 견디지 못해 금은방을 턴 10~20대 동네 선후배들이 모두 구속됐다. 지난 7일 오전 대전시 서구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는
-
학교 안가자 차털러간 중학생들…타깃은 사이드미러 열린 차
━ 14세 상습 차털이…10대 금은방 절도 후사경 접힌 차량을 노린 신종 차량털이. [중앙포토] 지난달 25일 오전 3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중학
-
강화유리 깨고 금은방 털고 도주까지 40초··· 전과 40범 20대
인적이 뜸한 심야에 망치로 금은방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 가운데는 전과가 40범이 되는 20대도 포함돼 있었다. 지
-
절도ㆍ추행ㆍ폭행…범죄 노출된 여성 개인사업자 “불안해도 어쩌겠어요. 돈 벌어야죠”
지난달 도난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서구 금은방 CCTV 화면이다. 범인들은 혼자 가게를 보던 김씨가 방심한 틈을 타 반지를 훔쳐 달아났다가 3일 만에 붙잡혔다. [독자 제공]
-
'대도' 조세형, 팔순에 또 철창신세…"범죄인생 마침표 찍을것"
'대도'라는 별명이 붙은 조세형(81)씨가 22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절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1970~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
-
"범행수법 잔인하다"… 법원, 친부·노부부 연쇄살인 30대 무기징역
잔혹한 범행수법으로 친부와 80대 노부부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부친과 노부부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31)가 지난 2월 9일 대전
-
위장 카메라로 비번 알아내 절도행각 벌인 30대 덜미
17일 위장 카메라로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 아파트 복도에 설치한 위장 카메라로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절도 행각을
-
부산 대낮 금은방 20대 흉기 강도 검거…“가출 후 돈이 궁해서”
지난 4일 부산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업주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도주한 용의자가 도주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사진 부산경찰청] 대낮에 부산 도심 한복판 금은방에 침입해
-
로또 14억 1년 만에 탕진···그의 인생역전은 '좀도둑 10범'
주점에서 종업원을 밖으로 유인하는 A씨.[사진 부산지방경찰청] 13년 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세금을 제외하고 받은 14억여원을 도박 등으로 탕진한 뒤 범죄자로 전락한 40대가
-
[착한뉴스]범인 잡고 인명 구조도…우리 동네는 시민경찰이 지킨다
지난 3월 31일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한 거리. 땅거미가 내려 어둑한 거리에 "도둑이야"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근 금은방 주인이었다. 손님인 척 금
-
수표 9000만원치 위조한 간 큰 10대…금은방서 썼다가 들통
300만원권 수표 30장을 위조해 총 9000만원의 위조수표를 만든 간 큰 10~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위조수표로 금목걸이를 사고 거스름돈도 받아 챙겼다. 대구경찰청은 자
-
교도소에서 만나 범행 계획한 4인조 빈집털이범 '덜미'
교도소에서 만나 범행을 계획한 뒤,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턴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전국 아파트를 돌며 억대 금품을 턴 4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5일
-
[속보]"작업하러 가는 길이었다"… 부친·80대 노부부 살해 30대 추가범행 직전 검거돼
아버지를 살해한 뒤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80대 노부부까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추가범행 직전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28일 발생한 충남 서천
-
“손님인 척, 슬쩍…” 10돈 금팔찌 차고 도주한 30대女
손님인 척 귀금속 상점에 들어가 금팔찌를 찬 채 도주한 30대 여성이 검거됐다. [연합뉴스]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고르는 척 하다 팔에 금팔찌를 착용한 채 도주한 30대 여성이
-
"풀어줬더니"… 고급차 훔쳐 타고 다니던 중학생들 결국 구속
차량을 훔친 혐의로 검거된 뒤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던 중학생들이 또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붙잡혔다. 충남 논산과 전북 군산 등지에서 수입자동차 등 고급차 10여 대를 훔
-
1억상당 귀금속 훔친 30대男…한달 만에 자수한 까닭
30대 남성이 금은방에서 1억원이 넘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가 한 달만에 자수했다. 이 남성은 "아이가 곧 태어날텐데 돈이 없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왼쪽사진은
-
밤마다 전국 누빈 상가 전문 절도범 검거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4일 전국을 돌며 야간에 상가에 침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김모(39)씨를 상습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또 김씨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금은방, 전당포 주인
-
범행장소에 벗어둔 외투 찾으러 왔다 붙잡힌 절도범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이던 20대가 범행 현장에 두고 온 외투 때문에 꼬리가 잡혔다.대전 동부경찰서는 16일 교회와 사찰, 상가 등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
-
[사회] "입금됐습니다" 은행 문자메시지 위조해 금품만 가로챈 사기범
은행의 입금 알림 문자 메시지를 위조해 금품만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22일 사기 혐의로 왕모(2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왕씨는 지난 7월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