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층간 흡연’ 그만…경기도, 공동주택관리 준칙 개정 추진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씨는 요즘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짜증이 난다. 환기구를 타고 들어온 아랫집의 담배 냄새 때문이다. 관리사무소를 통해 몇 번 주의를 줘도
-
"베란다 담배 연기 NO" …경기도, 층간 흡연 신고시 '금연 권고'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씨는 요즘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짜증이 난다. 환기구를 타고 들어온 아랫집의 담배 냄새 때문이다. 관리사무소를 통해 몇 번 주의를 줘도 그때뿐,
-
털실 옷 입은 가로수…한겨울 새벽 거리가 따뜻하네요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17) “아침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 가보세~~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여 놓았네, 에헤헤헤~~”요즘 젊은이들은
-
죽을 때까지 못잊는다는 '시카고 향토주' 어떤 맛일까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17) 18세기 영국의 문필가 새뮤얼 존슨은 "술은 지금까지 인간이 궁리해낸 것 중에서 가장 큰 행복을 만들어냈다."고 말
-
‘부익건 빈익병’ 심각…건강권 헌법으로 보장해야
━ [양선희의 컨템포러리] 윤영호 건강학회이사장 인터뷰 '건강민주화·건강평등사회'의 구현. 윤영호 서울의대(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런 생소한 개념을 수년째 주장하며 동분서
-
[뉴스 따라잡기]약? 돈? 대마에 쏠린 관심…금기 깨지나
금기(禁忌)시되던 마리화나(대마초)가 합법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마리화나에 적용하던 규제 문턱을 낮추는 나라들이 늘면서다. 합법화 열풍을 타고 마리화나 시장에 거액을 투자
-
[ONE SHOT] 비행기는 금연인데 재떨이가?…알쏭달쏭 항공기 비밀
우리가 몰랐던 항공기 비밀 6가지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 창문 블라인드는 왜 올려야 하는지, 비행기 기내는 금연인데 화장실 재떨이는 왜 있는지? 알쏭달쏭한 비행기에 대
-
당구장에 경로우대 할인, 여성 강좌 열었더니…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33) 오영일(55) 씨는 20년간 중견 기업에서 정부 입찰과 관련된 영업을 했다. 하지만 관련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회사
-
동남아도 원격진료 한창인데…한국은 의료법 막혀 19년째 헛바퀴
━ 산업 성장 막는 한국판 ‘적기 조례’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사는 바유 수르야(28)는 오랜 컴퓨터 작업으로 눈이 아플 때면 스마트폰 원격 진료 애플리케이션인 ‘할
-
“호기심에..” 국내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전자 담배 경험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전자담배를 피워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앙포토] 우리나라 중ㆍ고등학생 10명 중 1명은 전자담배를 피워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그 회사는 모든 직원에게 인턴 1명씩 쓰게한다, 왜?
━ [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20) 구글은 지원하기조차 호락호락하지 않은 회사다. 회사 문화와 인재상에 맞지 않으면 그 자리를 몇 달간 비워두더라도 제일 적합한
-
대법 “사관생도 음주위반 퇴학 처분 부당”…파기환송
올 2월 경북 영천 육군 3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53기 졸업·임관식에서 졸업생들이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도는 음주를 할 수 없다”는 육군 3사관학교 예규에 대해 헌
-
담배가 치매예방 효과? 믿거나말거나 수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3) 담배를 피는 사람은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왜 담배를 끊지 못할까? [중앙포토] 담배. 백해무익 천하의 몹쓸
-
원격의료 46조원 시장, 미·일·중은 족쇄 풀고 육성 한창
━ SPECIAL REPORT 2013년 12월 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포클레인이 ‘원격진료’라고 적힌 판자를 부수려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고그림 확대, 병원 주변 금연구역…10월 금연종합대책 발표
서울 홍대입구역 주변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시가 놓여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오는 10월께 흡연율을 잡기 위해 보다 강력한 금연종합대책을 발표한다. 담뱃갑 경고그림 면적 확대
-
[건강한 가족] 한방 진료, 금연클리닉, 모바일 헬스케어···온 가족 '건강 지킴이'
━ 동네 보건소 100배 이용법 보건소가 달라지고 있다. 건강 습관을 길러야 하는 어린이부터 건강 회색지대의 직장인, 만성질환을 앓는 중·장년층과 노인까지 아우르는 건강
-
마음대로 담배 피우는 '흡연 카페', 다음달부터 금연구역 된다
한 흡연 카페에서 홍보하는 광고 문구. [중앙포토] 법의 사각지대를 활용해서 마음대로 담배를 피울 수 있던 '흡연 카페'가 모두 금연구역이 된다. 보건복지부는 일정한 실내 휴게공
-
밤 새고, 고함 지르고, 뒷목 잡는데…월드컵 건강하게 즐기려면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5대0. 15일 주최국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파하면서 20
-
타르 1위는 아이코스? 글루? 그뒤엔 담배회사 꼼수 있다
7일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서 남성 흡연자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 [뉴스1] '아이코스 타르 함유량 9.3mg으로 1위' '글로 타르 함유량 20.2mg으로 1위' 8
-
“덜 해롭다더니, 전자 담배에 속았다 … 집 안서도 피웠는데”
7일 충북 청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한 연구원이 전자담배 유해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식약처는 ’외국 연구자료 등을 고려할 때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근거는 없다“고
-
"덜 유해하다는 광고는 성급한 결론"…궐련형 전자담배 Q&A
김장열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이 7일 식약처 브리핑실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아이코스ㆍ글로ㆍ릴 등 궐련
-
몸에 덜 해롭다고?···전자담배에 속았다
한 남성 흡연자가 거리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인 '아이코스'를 피우고 있다. [중앙포토] 아이코스(필립모리스)ㆍ글로(BAT)ㆍ릴(KT&G)…. 최근 흡연자들에게
-
[단독]수제담배, 천연·저렴 강조하더니…타르, 니코틴 더 많아
수제담배 가게에서 파는 수제담배 제품. 일반 담배와 모양새는 큰 차이가 없다. 정종훈 기자 '한 갑 2500원' '무료 시연' 17일 서울 송파구의 한 수제 담배 가게 입구에 이
-
영국 로열 웨딩 앞두고 몸 만들기에 여념 없는 두 남자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리는 영국 왕위계승서열 6위의 해리 왕자(왼쪽)와 약혼녀 메건 마클. 2주 앞으로 다가온 영국 해리 왕자와 미국 배우 메건 마클의 결혼식. 해리 왕자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