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은 금붕어 30여 마리 딸에게 억지로 먹인 日 40대 여자 체포
딸에게 죽은 금붕어 30여 마리를 억지로 먹이고 폭행을 일삼아온 40대 일본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久留米) 경찰서는 16일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해온 오가
-
[커버스토리] 최고급 식재료, 럭셔리 분위기 임금님 잔칫상 안 부러워요
마카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최고의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셰프들의 경연장이다. 사진은 광둥요리 전문점 디 에이트의 해물영양밥.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
-
토마토 … 파프리카 …‘금싸라기 씨앗’ 키운다
금보다 세 배 비싼 게 있다. 바로 토마토 씨앗이다. 요즘 국내 금 도매 시세는 1g에 약 4만4300원인데, 토마토 씨앗은 1g(270톨)에 13만원에 거래된다. 작은 씨앗 한
-
‘기획예산처의 주윤발’ 30년 공직생활 마치고 ‘인문학 전도사’로
30년 경제관료 생활을 마치고 요즘엔 ‘인문학 전도사’로 뛰고 있는 신철식 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차관급)을 만났다. 특이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기획예산처의 주윤발'로 불리던 그는
-
“인문학의 바다에 빠져야 산업경쟁력 커져”
관련기사 ‘인문학 전도사’ 된 신철식씨 신철식(54·사진) 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차관급)은 요즘도 새벽에 눈을 뜨면 ‘오늘 오전 회의 일정은 뭐지’라는 생각부터 떠올린단다. 3
-
[me] 신세대 변사 조희봉 원로 희극인 구봉서에게 길을 묻다
코미디 연기의 대선배 구봉서씨가 21세기에 변사 역할을 하게 된 배우 조희봉씨를 만나 무성영화 시절의 추억과 연기에 대한 생각을 들려줬다. [사진=최승식 기자]대중문화의 뒤안길로
-
멋·바·람 & 맛·바·람
Bon appetit! * Bon appetit(본 아뻬띠)는 프랑스어로 "맛있게 드세요"라는 뜻 프렌치 바람이 패션을 넘어 요식업계에도 불고 있다. 최근 프렌치 문화를 코드로 한
-
도봉갑에 ‘뉴라이트 신예’ 신지호 … 민주당 김근태와 이념 대결 예고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강민)가 4·9 총선에 나설 당의 후보를 압축하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8일엔 1차 심사 때 단수 후보로 추린 전국 54곳 지역구를 대상으로
-
관상어 시장 85% 공급 … 연간 1억5000만원 벌어요
유병덕씨가 8년 된 금붕어 ‘코멘트’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이 금붕어는 한 마리에 1만~3만원씩 팔려나간다. [사진=프리랜서 장정필]16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원반교 마을
-
'청계천 7가'엔 애완동물들 없는게 없다
서울 청계천 청계7가 동대문상가 D동 주변은 사람보다 애완동물이 더 많다. 청계천로를 따라 평화시장 건너편에 들어선 가게에는 물고기에서 파충류까지 장난감같은 동물들이 눈망울을 굴리
-
나운규 업적 기려 「춘사 영화예술상」제정
한국영화의 개척자 춘사 나운규(1902∼37)의 업적을 기리는 영화계의 작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나운규는 26년 자신이 각본·감독·주연한 『아리랑』으로 시작, 그후 11년간 일제아
-
애완 동물 과잉 고민하는 서구
지금 서구 각 국들은 인구문제 아닌 「애완 동물 과잉」으로 고민 중이다. 서구인들은 견공이나 고양이·금붕어 등을 길러 함께 생활하는 이유를 여러 가지 내세우고 있다. 자연과 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