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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산 불화는 암시장서
국제금괴밀수단9명을 7일밤 구속한 치안국은 이밀수단외 국내유출 경위를계속 추궁하는한편 배후관계를 캐고있다. 경찰은 중국인 시진위(시진위) 오위걸(오위걸)등의 진술에서 그들의「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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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뚫린 구멍
우리나라 국제공항에는 언제나 일종의 외국인우선주의가 지배하고있는것 같았다. 외국인을 먼저 내보내고 그다음에 한국인이 나간다. 반대로 들어올때에는 외국인읕 먼저 들여보내고 한국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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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에 국제밀수단|금괴 모두 35「킬로」압수
천안에서 적발된 16킬로짜리 금괴의 출처를 캐온 경찰은 운반자 배후에 홍콩∼한국∼일본을 잇는 국제적인 금괴 밀수조직이 드러나 수사를 확대하고있다. 치안국수사과는 7일 중국인 4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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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값 노려 밀수
이 사건은 우리나라의 금값이 불안정한 틈을 탄 「홍콩」∼「도쿄」∼서울로 연결된 최초의 대규모 국제금괴밀수사건이다. 치안국경제계 자료반은 금밀수에 관한 첩보를 지난 2월26일에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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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굳게닫혀
【부산】금괴밀수사건의 본거였던 부산시 중앙동 4가37 국제물산공사 (대표 마용락·40) 사무실은 사건이 터진 5일 하오부터 자물쇠가 굳게 잠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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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은 홍콩본부서
한편 경찰은 36킬로나 되는 대량의 금덩어리가 김포공항을 통해나 왔다는 사실을 중시, 통관경위도 따지고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 취조 결과 한건의 금괴는 독일인이 지난 3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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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금괴 하주 판명
속보=금괴 등 임자 없는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지구 밀수합동수사 반(반장 이택규부장검사)는 16일하오 하주가 일본 동방사업대표인 재일 교포 백동필(일본명「미즈하라·도요사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