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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독도에 쌓이는 北쓰레기…싹 쓸어버릴 72억 배 만든다
북한산 압록강 운동화(왼쪽)와 울릉도독도 쓰레기 정화선 조감도. 사진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박사 '압록강표 삼선 운동화 한짝, 배 단물 빈 통, 금강산 샘물 빈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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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8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28 오후 4:15 시니어 모델의 핼러윈 무도회 핼러윈 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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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그섬-울릉도] "그곳에 가면 특별함 느껴져" 요즘 신혼부부가 주목하는 섬
울릉도(왼쪽)와 부속섬 관음도.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놓여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장현수(35)·이나영(32)씨 부부는 신혼여행지를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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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의 남북한, 나비의 두 날개처럼 공존·공생이 답"
남북한 나비 우표를 전수 수집한 손시헌 전 청호나이스 대표가 지난달 31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 도중 남북 최초의 나비 우표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이 북한 최초,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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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평 - 미술] 미완의 근대 드러내기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올해, 근대화단을 재조명하는 전시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 서화협회의 활동상을 조명한 ‘근대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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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의 설악산, 변관식의 금강산
청전의 ‘효천귀로’(1945). ‘효천귀로’는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다. [사진 갤러리현대] 청전 이상범(靑田 李象範, 1897~1972)과 소정 변관식(小亭 卞寬植,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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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두 거장' 청전과 소정을 만나다
청전 이상범의 '고원무림'(1968,종이에 수묵담채, 76.5x192.5cm). [사진 갤러리현대] 청전 이상범(靑田 李象範, 1897~1972)과 소정 변관식(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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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우표 수집가들 주목! 서울역서 북한 희귀 우표 전시
1946년 북한에서 최초로 발행된 우표. 1946년 3월 12일 북한에서 최초로 발행된 우표, 김일성 주석의 배경에 태극기가 그려진 해방 1주년 기념우표, 20K 도금이 된 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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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 ②
CNNgo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50곳 중 11~20위를 소개한다. 1~10위는 성산일출봉, 꽃지 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부산 광안대교, 진해 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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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 백미 어라연
동강의 많은 비경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 "고기가 비단결 같이 떠오르는 연못"이라는 뜻 선인들이 전하기를 "사람은 절경에 흘리고 비경에 몸을 던진다. "고 하듯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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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EEK] GUIDE
창덕궁의 봄-매화밭 공개4월 15일(일)까지 창덕궁 낙선재 앞문의: 02-762-9513가는 봄이 아쉬운 분, 봄꽃 놀이 못 가신 분, 춘정이 사무친 분이라면 귀가 쫑긋해질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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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금강산 관광객 1명 숨져
27일 오전 9시50분쯤 금강산특구지역 내 만물상 인근 삼선암에서 관광객 오모(57.경남 의령군)씨가 갑자기 쓰러져 온정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오씨는 26일 일행 2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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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체전 성화 금강산 채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86회 전국체전을 밝힐 성화가 금강산에서 첫 채화됐다. 울산시는 8일 박맹우 시장이 이끄는 전국체전 성화 채화단이 북한 금강산 삼선암에서 '북의 불'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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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덕궁 '왕비의 침전' 대조전
문화재청은 23일 오전 10시 창덕궁 내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침전이었던 희정당(보물 815호).대조전(보물 816호).경훈각 내부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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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부문 천연기념물]
지정번호 / 명칭 / 소재지 / 비고 - 제28호 / 고령산평탄면 / 평양시 상원군 노동리 / 평양 준평원보다 높은 자리에 위치함. 해발높이는 280~440m - 제30호 / 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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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어쩌란 말이냐, 불타는 이 마음을
눈앞을 온통 가린 구름이 바람에 이리저리 쏠린다. 흘깃 저편 봉우리가 눈에 보인다. 청록 바탕 위로 알알이 박힌 붉은 색이 도드라진다. 주변엔 노란색부터 연두색까지 점점이 박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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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색 빛' 성화 채화 사진 화제
지난달 8일 금강산 삼선암에서 제85회 전국체전 성화 채화 촬영 사진 가운데 오색 빛이 성화를 내려 비추는 장면이 도사진 관계자에 의해 찍힌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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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국체전 불 밝히자
제85회 전국체전을 밝힐 성화가 8일 금강산 삼선암에서 칠선녀에 의해 채화된 뒤 이원종 충북지사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충북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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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은 지금]중.백두서 금강까지 7도 산하 누볐다
[북녘은 지금]중.백두서 금강까지 7도 산하 누볐다 세차례에 걸친 우리의 방북 답사활동은 '산 넘고 물 건너' 북한 전역을 가로지르는 대장정이었다. 북녘의 동서남북을 종횡으로 누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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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父子有親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1992년 종교를 묻자 '유교'라고 답했다. 고인은 그 무렵 선거운동 차원에서 유권자들에게 서산농장을 보여줬다. 여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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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童話 속 '추억'을 차린 식탁
지상 70m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자이로드롭. 아이들은 땅속으로 처박히는 듯한 아찔함에 비명을 지른다. 쾌속 레일을 따라 눈 앞의 세상이 몇차례 뒤집어지는 롤러코스터 역시 공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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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섭 기념전
제10회 이중섭 미술상 수상작가인 손장섭(58)씨가 1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조선일보사 미술관에서 기념전을 갖는다. 전시될 작품은 우리 산야의 수수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총 4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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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싣고간 우리 선원 북서 1시간 조사받아
지난 6월 금강산 관광객 민영미(閔泳美)씨 북한 억류사건 직후 대북 비료지원을 위해 북한에 들어갔던 우리 선박의 선원이 북한당국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풀려난 것으로 30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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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민씨 왜 풀어줬나
민영미씨가 억류 6일만에 석방된 것은 민간인 억류 사례 중에서는 기록이다. '씁쓸한 기록' 이지만 최단 시일에 풀려났다. 95년 8월 쌀 수송을 위해 청진에 갔다가 붙들렸던 이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