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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배터리 일자리 ‘활짝’…기아·글로비스·포스코퓨처엠 공채 시작
자동차와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대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최근 경영 실적이 두각을 보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인 만큼 인력 채용 규모도 다른 산업군에 비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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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1800조 커넥티드카 시장, 현대차 손잡은 쏘카의 셈법은?
커넥티드카. 중앙포토 쏘카와 현대자동차 그룹이 커넥티드 카 소프트웨어 운영체제(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 ccOS) 업무협약(MOU)을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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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온라인 중고차 중개 플랫폼 '오토벨' 론칭
[오토벨 홈페이지 캡처]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업계와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을 선보인다. 현대글로비스는 '차를 아는 전문가가 만든 중고차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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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몇 안 남은 '승계주'...주가가 올라야 하는 이유는?
앤츠랩 구독자 luken**@naver.com님의 의뢰로 현대차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4월 현대엠엔소프트(내비게이션)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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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제 3법 대비…대기업에 공정위 ‘전관’ 사외이사ㆍ감사 포진
대기업 사외이사와 감사 자리에 공정거래위원회 전직 관료가 대거 포진했다. 대기업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기업 규제 3법’의 논의가 시작된 뒤 더 뚜렷해진 현상이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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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탁·큐란정…144만 명 먹는 위장약에 발암물질
서울 시내 한 약국에 발암 우려 성분이 들어간 위장약 잔탁이 진열되어 있다. [연합뉴스] ‘발암 우려’ 성분이 들어간 위장약 잔탁 등의 판매가 중단된다. 국내에서도 이 약의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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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만명 복용 위장약 잔탁·겔포스디엑스 등 269개 판매중단
위장약 '잔탁'. [사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발암 우려’ 성분이 들어간 위장약 잔탁 등의 판매가 중단된다. 국내에서도 이 약의 원료인 라니티딘 속에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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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벨'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중고차를 매각하는 방식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개인간의 직거래와 매매업체를 통한 거래, 그리고 중고차 매입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중 대기업이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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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벤츠 한 대 담아볼까’ 중고차도 온라인쇼핑 시대
━ 집에서 중고차 사는 2030 20~40대가 온라인으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중고차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카. [사진 케이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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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대한항공 주총 전 조양호 연임 찬반 밝힌다
국민연금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23개 회사에 대해 의결권 행사 방향을 처음으로 사전에 공개했다. 지난해 7월 도입된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책임원칙)의 후속 조치다. 국민연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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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코드 칼' 뺀 국민연금, 23개사 주총 찬반 사전공개
국민연금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로 대기업 경영을 감시하겠다고 나서면서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논쟁의 전면에 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경. 국민연금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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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확대·지배구조 ‘일석이조’ 노리는 현대차그룹
━ 현대차그룹은 왜 중기적합업종에 관심 갖나 현대글로비스 시화 중고차 경매장. [사진 현대글로비스]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현대차그룹이 온라인 중고차 거래 사업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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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안전운전 인증 … 교통사고 평균 51% 줄였다
11일 안산도시공사에서 도로교통공단 박재동 미래교육처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안산도시공사 정만근 경영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에게 안전운전인증을 수여 후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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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현대글로비스, 1000억원 대 허위계산서 발급했다 적발
현대글로비스 CI. [사진 홈페이지 캡처] 현대글로비스가 플라스틱 유통업체와 짜고 수천억원대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실적을 늘리기 위해 실무 거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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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대글로비스 본사 압수수색...윗선 인지여부 파악 중
검찰 로고. 검찰이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윗선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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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안 찬·반측 주요 논리는?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 [중앙포토]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두고 국내 기업들과 국외 일부 금융투자기관이 정면으로 부딪쳤다. 금융 투자자에게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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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엘리엇에 흔들리지 않고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엘리엇에 흔들리지 않고 지배구조 개편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현대모비스 자사주 소각에 이은 추가 주주친화 정책도 예고했다. 정 부회장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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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지배구조 개편 흔들리지 않을 것"…엘리엇은 "주주들 반대하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엘리엇에 흔들리지 않고 지배구조 개편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현대차·현대모비스 자사주 소각에 이은 추가적인 주주친화 정책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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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8월1~4일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ㆍ기아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ㆍ기아차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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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변호인 "검찰, 대통령 해명도 안듣고 사실관계 멋대로 확정"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는 20일 검찰이 박 대통령을 최순실 사태의 공범으로 명시한데 대해 "상상과 추측에 근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유 변호사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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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변호인 "검찰 수사 응하지 않겠다…특검 대비"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 김춘식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20일 '검찰 후속수사에 대한 입장'을 통해 "변호인은 앞으로 검찰의 직접 조사 협조요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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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전지로 떠오른 중고차시장] 벤처부터 대기업까지 치열한 영토 전쟁
국내 중고차시장 규모가 연 30조원 이상으로 커지면서 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대기업들이 앞다퉈 중고차 경매 등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벤처기업들도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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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눈 뜨고 코 베이는’ 중고차 시장…이젠 옛말
경기도의 현대글로비스 시화 중고차 매장에 판매를 기다리는 차들이 늘어서 있다. 이곳에선 매주 금요일마다 600~700대의 차량이 경매에 나온다. [사진 전민규 기자]‘눈 뜨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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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가 5000원때 초고가주는 네이버, 삼성전자는 15위
국내 증시에서 액면가 5000원을 기준으로 할 때 초고가주는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현재 액면가가 500원인 네이버의 주가는 78만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