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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들이 선전으로 빨려드는 이유
중국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선전(深圳). 이곳으로 전세계 청년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ICT 산업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서다. 선전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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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로레알이 선택한 뷰티테크 5대 기술은
로레알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뷰티테크 스타트업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사진 블룸버그]세계 최대의 화장품 회사 로레알이 ‘뷰티테크’ 스타트업의 엑셀러레이터(멘토 및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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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스타트업 지원 수도권 편중 해소를
임종태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확대 출범한지 어느덧 2년이 지나 3년 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우려의 목소리도 많지만 센터에 주어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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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냥하고 쏘면 늦는다, 일단 쏘고 겨냥하라
42%.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995년 매출액 기준 미국 제조업 500대 기업(포춘 선정) 중 20년 후인 2015년까지 그 지위를 유지한 기업의 비율이다. 노키아·코닥·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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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민간이 하기 어려운, 민간이 원하는 영역에서, 민간과 함께 … 우수기업 발굴 육성
비즈라인 토크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창업본부는 올해 우수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SBA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2016년 신규 핵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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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민간이 하기 어려운, 민간이 원하는 영역에서, 민간과 함께 … 우수기업 발굴 육성
비즈라인 토크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창업본부는 올해 우수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SBA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2016년 신규 핵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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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세상 바꿀 창업 꿈꾸나요? 수익모델 먼저 찾으세요”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청년창업콘서트’에서 미국·중국·싱가포르·영국 등 해외 창업 보육 기관 관계자들이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과 업계 성공 전략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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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대기업들이 왜 스타트업에 투자하나요
Q. 요즘 국내 유명 대기업들이 유망한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을 찾아 투자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전문 조직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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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도 속속 선전으로…AI·게임 등 새 먹거리 찾는다
국내 기업들도 선전행을 서두르고 있다.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떠오른 선전에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다.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SK하이닉스 등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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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스타트업은 지금] 실리콘밸리는 대기업 탈출이 일상
모바일 게임 ‘포케몬 고’는 구글 사내 벤처 나이언틱의 히트작이다.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포켓몬 고를 즐기는 젊은이들(캐릭터는 게임 화면처럼 합성). / 사진:중앙포토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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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실리콘밸리, 선전 그리고 ‘동물원’
박수련산업부 기자의외였다.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 A씨로부터 대기업이 지원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관계를 정리하고, 서울에서 ‘홀로서기’를 했다는 얘길 들었을 때다. 되물었다.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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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창업기업 돕는 넥시드 펀드 380억 원 결성
경기도는 상대적으로 자금 확보가 어려운 도내 콘텐츠분야 창업초기기업 투자 확대를 위해 380억 원 규모의 넥시드(NEXEED) 펀드를 결성했다고 30일 밝혔다.넥시드(NEX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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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에 투자 | 삼성전자] 해외 스타트업 발굴 한국에 들여와 키워
삼성전자의 글로벌혁신센터(GIC)는 루프페이를 발굴하고 투자해 삼성페이를 만들었다.지난해 8월 나온 삼성페이는 출시 6개월 만인 지난 2월 가입자 수가 한국과 미국을 합쳐 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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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의장,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 초대 총장 취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범수 카카오의장이 26일(목)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서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만나 김범수 카카오의장의 스타트업 캠퍼스 총장 취임을 축하하며 커피로 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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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에어비앤비·우버도 ‘엑셀러레이터’ 품 거쳐
대중교통인 택시로 ‘공유경제’ 모델을 제시한 기업 우버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었다.[뉴시스]에어비앤비, 그리고 우버. 두 기업의 공통점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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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경 매쉬업 엔젤스 대표 파트너] 실패 대비한 ‘플랜B’ 준비하라
오상민 기자이택경 매쉬업 엔젤스 대표 파트너는 올해 새로 스타트업 4곳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기 원하는 수백 곳의 스타트업팀을 놓고 고심하며 선택했다. 더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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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 1억 지원하면 매출 5억, 특허출원은 134% 늘었다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과 벤처 육성은 정부가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꼽는 과제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창업 자원 사업들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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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의장,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 초대 총장 선임
[사진 경기도청]전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의 운영을 맡게 될 초대 총장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선임됐다.경기도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초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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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스타트업 지원기관,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 22일 개관
21일 오전에 열린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개소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입장을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창업을 꿈꾸는 김경기(25)씨는 인공지능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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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미국 ‘SXSW’ 통해 글로벌 무대 진출
한국 스타트업 ‘시어스랩’(대표 정진욱)과 ‘아카’(대표 정명원)가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내 ‘SXSW 엑셀러레이터(SXSW Accelerator)’ 를 통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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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유망 스타트업에 10억 지원”…테헤란로 ‘테크시티’로 오세요
초기 자본 확보가 제일 어려웠어요.” 팁스타운에 입주한 창업가들. 왼쪽부터 김동욱 위브랩 대표, 정진욱 시어스랩 대표, 아이알엠 최승욱 대표, 이오플로우 이경준 전무, 룩시드 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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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A급 인재가 원하는 건 돈 아닌 최고의 팀"
조원규(50), 그의 이력을 확인하자마자 떠오른 단어는 ‘올드보이’였다.응팔·응사 세대들이 90년대초 PC통신에서 한번쯤은 써봤을 ‘새롬데이터맨프로’(PC통신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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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엔지니어들 대기업 우산서 뛰쳐나와라”
창업 플랫폼 ‘스켈터랩스’를 운영하는 조원규 대표는 “스켈터는 ‘혼란스럽고 정리되지 않은 상황’을 의미한다”며 “아이디어가 여기저기서 막 날아다니는 팀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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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 가고도 세계서 통할 지역 콘텐트 키울 것”
송성각 원장은 지역콘텐트를 “세계도 놀랄, 우리도 몰랐던 우리 이야기”라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성공하려면 ‘서울 가라’고들 했잖습니까. 서울 안 가고 각 지역에서 젊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