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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뉴스?? 사실 그대로 아니다"|「인위적인 조작」 통해 「재구성된 현실」 비출 뿐
TV뉴스의 「영상적 요소」와 「신뢰도」간의 관계를 「필름사실 주의」의 관점에서 분석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양대 언론문화연구소가 개최한 학술세미나에서 이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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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BBC 2시간 파업
■…영국BBC방송국 기자들이 정찰의 압수수색에 항의, 타일 2시간동안 파업을 벌였다고. 영국경찰은 지난달 31일 글래스고에 있는 BBC 스코틀랜드 본부를 급습, 보수당 정부가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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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지방·설탕은|비만증 원인 아니다
버터와 같은 동물성지방이나 설탕이 비만증의 원인이 된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는 새로운 학설이 등장했다. 영국 글래스고 대의 한 보고서는 12일 지방이나 설탕이 다른 식품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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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 공개강연회
한국아메리카학회와 미국공보원은 27일부터 5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 하오6시30분에 미국공보원에서 제9회 미국학 공개강연희를 연다.「미국사회의 심층걱 이해」를 대주체로 미국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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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막차합류 24개국팀 확정
【멜번(호주)로이터=연합】스코틀랜드가 4일 마지막으로 멕시코행 티킷을 따냄으로써 86멕시코 월드컵대회에 출전하게될 24개팀이 최종 확정됐다. 스코틀랜드는 이날 멜번에서 벌어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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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비교연구」
호남대 동구문제연구소는 제2회 국제학술회의를 4∼10일동대학에서 연다. 주제는「국제공산주의 비교연구」.「W·월레스」교수 (영 글래스고대) 가「소련의 대동구정책」,「F·할트마이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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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 오래하면|정신병까지도 걸린다
컴퓨터에 너무 몰입하면 불면·피로증은 물론 심지어 정신병까지 얻게된다고 스코틀랜드의 정신과 의사가 2일 증언. 글래스고 소재 듀크 스트리트병원의 「프렘·마스라」박사는 하루 1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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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용 피임약개발|피임효과 여러해지속
남녀공용의 피임약이 5년이내에 시판될수 있을것이라고 영국 과학자가 발표. 글래스고에서 거행된 과학자대회에 참가한 「링컨」박사는 정액에 대한 항체를 개발, 백신형태의 약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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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의 이모저모 소개
□…KBS 제3TV『세계의 다큐멘터리』(17일 밤8시)=「세계의 도시-글래스고①」. 1927년 스코를랜드의 항구도시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25년간 살았던 정신과의사「알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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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만회의 참석차
◇정연세 해운항만청장은 오는 2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84년도 국제항만협회(IAPH) 집행위원회와 28일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한국·노르웨이 양국의 항만협조논의를 위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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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태권도선수단 |입국비자 발급 거부 |영국
【런던=이제만특파원】영국정부는 오는20일부터 24일까지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대회에 참가하려는 15명의 북괴 태권도선수단에 대해 14일 입국비자발급을 거부했다. 영국내무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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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금연운동」갈수록 극성
금연운동의 선두주자는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의 북구3개국이라고 알려졌지만 최근엔 영국에서도 담배해독에 대한 충격적인 보고서의 공개와 함께 금연운동이 세차게 번지고있다. 글래스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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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병마와 싸우며 집필"
「조지·오웰」은 인류의 끔찍한 미래에 관한 소설『1984년』을 어떠한 개인적 상황속에서 썼을까? AP통신의 「존·도드·달버그」기자는 「오웰」이 마지막을 보낸 런던과 이책을 집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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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운용계획에 붙여
오늘날 세계경제전망을 가리고 있는 불확실성의 구름은 매우 짙다. 앞날을 내다보며 불확실하다고 말해두는 것처럼 확실한 판단이 있을 수 없다. 안타까운 것은 장래가 불확실하다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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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경주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팀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종목, 사이클경주는 바로 우리가 전통적인 자전거경주의 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었다. 그것도 아시아 신기록과 함꼐 국산 자전거로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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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이 오른손잡이의 10배 알레르기등 면역질환 잘 걸려|미의학자 조사…유전자 결합 때문인듯
전인구의 30% 정도가 되는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와 아주 동일한 사람들인가라는 논란은 계속되어 왔다. 어떤 사람들은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다·빈치」등이 모두 왼손잡이였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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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3TV 『세계의 다큐멘터리, 인간과 도시】 (6일 밤8시) =「글래스고」. 이곳 출신의 정신과의사「래임」이 시인과 노신사를 방문, 시민들이 글래스고를 떠나기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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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의 강절도 사건은 영 우편열차습격, 32억강탈
지금까지 발생한 거액 강·절도사건 중 대표적인 것은 영국 우편열차 습격사건과 일본의 3억엔 강탈사건. 영국 우편열차습격사건은63년8월8일 상오3시 글래스고에서 「비그스」일당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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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불
2백만달러의 도난사건이 일어났다. 미국뉴욕의「리퍼블릭·내셔널·뱅크」가 서울의 외환은행본점으로 보낸 현금이 몽땅 백지뭉치였다. 우선 그 도둑솜씨가 감쪽같고 치밀한게 놀랍다.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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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영국열차강도 「로널드·비그스」| 모면 자유의 몸으로|바베이도즈국서 인도 거부|63년 열차습격·7百30만불털고 탈옥|브라질서 은거중 영사설탐정에 잡혀
영국의 대열차강도이자 탈옥수이며 희대의 도망자인 「로널드·비그즈」(51)가 「브라질」에서 불법체포 된지 38일만에 영국땅은 밟지도 않은 채 「카리브」해의 「바베이도즈」에서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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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열차강도 비그스, 남미서피납
■…지난63년8월에 발생했던 영국사상 최대의 15인『대열차강도사건』의 주범 「로널드·비그스」(51)가 최근 「브라질」의 한레스토랑에서 술을 마시던중 6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돼「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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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깅」-노장마라톤 왕 이덕규씨
「조깅」은 이제 나의 생활의 일부가 됐고 또 살아가는데 대한 보람이기도 하다. 내가 「조깅」을 시작한 것은 74년 4월로 의사의 권유 때문이었다. 당시 부산에서 조그마한 사료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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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성녀 「헬렌·켈러」 탄신 백주년 기념제
올해는 『기적의 성녀』라고 불리는 「헬렌·켈러」탄생 1백주년이 되는 해. 귀먹고, 눈멀고, 말 못하는 삼중의 신체장애를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여 위대한 인간승리를 이룩한 그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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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규씨 동메달|세계노장 마라톤
제13회 세계노장「마라톤」선수권대회(영국글래스고·25일)에 출전한 한국의 이덕규씨(62·서울)는 60대 부문서 2시간56분F로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26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