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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와 미 서부 협곡, 가족끼린 규슈 온천이 ‘딱’
| 대륙별 렌터카 추천 코스 낯선 나라에서도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운전이 어렵지 않다. 기암괴석이 늘어선 미국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해외 렌터카 여행은 더 이상 여행 고수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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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민감한 시국에 외유성 해외연수라니
최종권내셔널부 기자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온 국민이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대학교수 등의 시국선언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민심을 보듬어야 할 지방의원들이 외유성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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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하던 성주군의회 의원들…“미국 배우겠다”며 관광성 연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강력히 반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결사 저지할 것이다.”지난 7월 11일 성주군·성주군의회가 발표한 사드배치 반대 성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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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27일부터 미국 해외연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를 강력히 반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결사 저지할 것이다.”지난 7월 11일 성주군ㆍ성주군의회가 발표한 성명의 일부다.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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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독일에서 올해 가장 핫하다는 5곳
독일 최고의 관광 명소는 어느 곳일까? 독일관광청은 2012년부터 ‘독일의 명소 TOP 100’을 발표해 오고 있다. 해외 관광객이 직접 투표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올해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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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선고 뒤 치료 대신 여행…91세 노마, 길 위에서 떠나다
노마 바우어슈미트와 애완견 푸들 링고가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한 장면을 따라 하고 있다. [사진 바우어슈미트 페이스북]90세 나이에 자궁암 말기 선고를 받은 뒤 치료 대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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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다섯 빛깔 서로 다른 풍광, 지구의 비경 여기 다 있네
| 미국 국립공원 바람과 물이 빚은 브라이스 캐니언의 장관. 원형극장을 연상시킨다.누구에게나 여행지 버킷 리스트(Bucket List)가 있다. 죽기 전에 꼭 가 보고 싶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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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나이는 6000년…노아 방주에 공룡도 탔다”
성경과 과학은 공존이 가능할까. 기독교적 창조론과 현대 과학은 상호 보완적일까, 아니면 양자택일의 문제일까. 최근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한국창조과학회’ 안팎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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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avel] 우리도 ‘자연의 가치’ 고민 좀 합시다
| 7월호 편집장 레터 미국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사우스림 전망대 풍경. ‘Jtravel’ 을 만드는 기자들이 힘을 모아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라는 책을 냈습니다. 작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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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늘 세계 요가의 날 … 전망대 위에서 요가
150여명의 요가 애호가들이 20일 중국 베이징 핑구 스린샤 전망대에서 요가를 하고 있다. 절벽 꼭대기에 설치된 전망대는 지름 32.8m의 비행접시 모양이며 바닥이 유리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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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최경환·정진석 담판으로 집안싸움 막았다
최경환‘최경환이 움직이기 시작했다’.2006년부터 친박근혜계 핵심, 경제부총리.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4·13 총선 참패 후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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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최경환·정진석 담판으로 집안싸움 막았다
최경환‘최경환이 움직이기 시작했다’.2006년부터 친박근혜계 핵심, 경제부총리.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4·13 총선 참패 후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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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곰 800마리 사는 첫 국립공원…피습 실화를 영화화
| 여기 어디? ② 영화 ‘레버넌트’와 미 옐로스톤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계단식 온천 '매머드 핫 스프링스'지난달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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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화면 보며 초점·노출 조절, ‘라이브 뷰’ 기능 활용해보세요
l 임현동 기자의 Camera Work ⑤ week&은 여행 지면이어서 다른 지면보다 사진이 크게 들어간다. 사진기자로서 기분 좋은 일이지만 부담도 있다. 특별히 신경 쓰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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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짜릿하게! 와이키키 해변 서핑, 화끈하게! 활화산 주변 트레킹
l 하와이 하와이에는 와이키키보다 근사한 해수욕장이 수두룩하다. 몰로카이섬의 한적한 해변 풍경. 하와이와 파라다이스는 이음동의어다.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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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Best] 라스베이거스, 어른을 위한 놀이터
l 미국 라스베이거스 미국 네바다주 레드록캐니언 국립보존지역.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서 차로 20분 달리면 만날 수 있다.도시 전체가 거대한 테마파크 같은 여행지가 있다. 미국 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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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아무 때나 할 수 있다 생각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2016년도 벌써 한달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들은 잘 진행 중이신지요.살면서 가장 많은 계획을 세웠던 때가 바로 학창시절이 아닌가 합니다. 신년이 될 때마다 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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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세상에서 가장 깊은 협곡을 찾아, 아레퀴파
페루 제 2의 도시 아레퀴파는 ‘화이트시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화산섬 미스티에서 나는 새하얀 화산석으로 지은 건물이 도시 곳곳을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연중 온난하고 쾌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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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아버지가 도전할 때마다…아들은 한 걸음의 힘을 배웠다
[최고의 유산]4대 극한 마라톤 완주, 송경태 전주시각장애인도서관장 2005년 사하라사막 마라톤에 참가한 송경태씨. 이때 국제봉사자로 동행했던 큰아들 송민씨는 “다른 참가자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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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감동 ‘그랜드 캐니언’
그랜드 캐니언 앞에서는 누구든 속수무책이 된다. 자연 풍광에 별 감흥이 없는 사람, 제 아무리 무뚝뚝한 사람도 터져나오는 탄성을 억누를 수 없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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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정글·암벽·태평양 바닷속 … 안방서 생생한 오지탐험 즐긴다
“말도 안 돼!” 필리어스 포그가 “80일 안에 세계를 일주하겠다”고 하자 사교클럽의 다른 신사들은 이렇게 생각했을 게다. 결국 그는 갖가지 어려움을 헤치고 하루 빠른 79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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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때묻지 않은 대자연, 태고의 신비를 품다
모두 7차례 태평양을 건넜고, 12개 주(州)를 누비고 다녔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3000㎞ 이상을 운전하고 다녔다. 모두 17개 미국 국립공원을 찾아다닌 여정이었다. 그리하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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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거대 협곡의 속살, 원시 지구를 보는 듯 숨이 턱 막히네
“그랜드 캐니언을 무덤덤하게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랜드 캐니언에 대해 얼마나 많이 들어보았든, 사진을 보았든, 막상 가보면 숨이 턱 막힌다.” 미국 작가 빌 브라이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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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기 센 곳, 박찬호도 선수 시절 들러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2시간 거리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하나 더 있다. 세도나(Sedona)다. 독특한 형태의 붉은 사암이 병풍처럼 둘러싼 지역으로, 특히 기(氣)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