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햄버거 가게선 카메라 보고 웃으면 결제 완료
━ 중국인 삶 통째로 바꾸는 4차 산업혁명 ‘짝퉁’ ‘싸구려’ 등의 기존 중국 이미지는 빨리 잊는 게 좋겠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중국인의 일상을 통째로 바꾸고 있기 때
-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공감대 … 상가 임차인 보호 강화법 처리 합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16일 회동에서 규제혁신 법안 처리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혁신에 대해서도 뜻을 모아주기
-
[정재승 칼럼] 스마트시티를 위한 100일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미래전략대학원장 지난 5월 초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세종(5-1생활권)의 마스터플래너(총괄기획가)로 선정된 후 100일이 지났다. 올여
-
금융과 IT 사이서 길 잃은 핀테크 … 글로벌 톱 100 기업에 한국 1곳, 중국은 9곳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영국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에 있는 문구다. 한국 핀테크 산업의 현실을 보는 시선이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
-
‘규제 전봇대’‘손톱 밑 가시’ 못 뽑았는데 ‘붉은 깃발’은 …
#1. “전봇대를 옮기는 것도 몇 달이 지나도록 안 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2008년 1월 대통령직인수위 회의에서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의 전봇대를
-
‘규제 전봇대’, ‘손톱 밑 가시’는 실패했는데…‘붉은 깃발’은 성공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핀테크를 활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QR코드 결제를
-
국내기업 역차별 규제 … ‘유튜브 독주’ 불렀다
━ 중고차 판매업은 중기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대기업이 철수했다. 반면에 규제를 받지 않는 수입차 업체 들은 중고차 판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3월 부산에서
-
LED조명 잔혹사 '시즌2'…SK가 중고차 쫓겨나자 벤츠·아우디가 꿰찼다
━ 중고차 판매업은 중기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대기업이 철수했다. 반면에 규제를 받지 않는 수입차 업체 들은 중고차 판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3월 부산에서
-
지지층 벽에 가로막힌 문 대통령의 규제개혁 속도전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요즈음 틈날 때마다 규제혁신의 속도전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3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선 “과감한 규제혁파와 혁신성장 가속
-
공유차만 다니는 스마트 시티 ‘장밋빛 청사진’ 실현될까
# 2021년 이세종(가명)씨는 외곽에 차를 주차해 두고 자율주행 차량을 타고 세종시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했다. 전날 ‘세종 코인’으로 주문한 사무용품이 드론을 통해 회사 사무실
-
스마트시티를 향한 '장밋빛 청사진' 실현될까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2021년 이세종(가명)씨는 외곽에 차를 주차해 두고 자율주행 차량을 타고 세종시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했다
-
정재승의 꿈이 현실로…세종·부산에 첨단 미래도시 생긴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구상한 첨단 미래도시의 큰 그림이 공개됐다. 세종시 동쪽 생활권(5-1)에 서울 여의도 면적(290만㎡)보다 약간 작은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되는 ‘세종 스
-
혁신성장-창조경제 평행이론?…대통령 답답해한 것도 닮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 R&D 단지에서 열린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5G 기술을 구현한 스마트 월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요즈음 더불어민주당
-
[김동호·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영세업자 지불능력도 없는데 최저임금만 올리면 어쩌나”
━ 소신 발언 주목되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장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며 ’노사정이 대화기구를 통
-
건설 공사 ‘판’이 바뀐다…종합·전문건설사 무한 경쟁 시대
‘건설 패싱(passing)’. 요즘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정부가 건설산업을 홀대한다는 주장이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깎고, 원전 건설을 줄이고, 부동
-
“규제 샌드박스 추진은 잘한 일 … 그런데 속도 너무 늦다”
김명자. [뉴스1]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도 포용적 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김명자(사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회장은 27일 서울 코엑스에
-
김명자 과총 회장의 쓴소리..."규제 개혁 속도 늦다"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김명자 과총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과총]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도 포용적 성장에
-
[사설] OECD와 KDI의 산업 경쟁력 약화 경고 예사롭지 않다
국내외 유력 경제기관들이 한국 경제의 앞날에 예사롭지 않은 경보음을 날렸다. 국가 경쟁력과 산업 경쟁력이 약화될 조짐을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일본은 일본어를 잘 못 해도 외국인
-
[사설] 규제에 갇혀 중국 뒤통수만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
주력 산업이 구조적 성장 한계에 부닥친 한국 경제의 돌파구는 4차 산업혁명뿐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현실은 암울하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전문가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문재인 정부의 경제 진단
━ 중앙일보 대통령의 진단과 처방은 맞는데 혁신성장 왜 안 될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
-
[사설] 대통령의 진단과 처방은 맞는데 혁신성장 왜 안 될까
정부가 어제 ‘혁신성장 보고 대회’에서 미래 차와 드론 등 8대 핵심 선도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30만 개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제시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
문 대통령, 북·미 중재자 등판 … 남북핫라인 가동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 마곡 연구개발단지에서 열린 ‘2018 혁신성장 보고대회’에 참석해 5G를 이용한 동작 인식 로봇을 직접 조작해 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
-
文 대통령 “혁신성장, 경쟁국들은 뛰는데 우리는 걸어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혁신성장의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 부족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재인
-
文 대통령, 북·미 '중재자' 등판…방미 전후 '핫라인' 가동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북ㆍ미 정상회담 재고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북·미 양측의 ‘중재자’로 나설 것이라고 17일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