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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의 희생과 대동법, 天災에서 나라를 건져내다
18세기께 작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해동지도’의 경기도 편. 조정은 대동법 등으로 확보한 곡식을 조운을 통해 기근이 든 고장에 옮긴 다음 기민 구제용으로 풀어 많은 백성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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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군과 의병의 활약으로 임진왜란을 극복
동래부순절도 : 동래부사 송상현은 명나라로 가는 길을 빌려달라는 일본군의 요청을 거부하고 결사 항전을 하다 성민(城民)들과 함께 전사했다. [사진 권태균] 【총평】 고려 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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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위에 당론, 전란을 부르다
남한산성(55Χ42㎝): 주화론과 척화론의 대립 속에 남한산성에 갇혀 있던 인조는 이불조차 없는 한겨울을 보내야만 했다. -우승우(한국화가)- 【총평】 광해군의 중립 외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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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를 찾아서] 아산 염치읍 대동리 홍가신
탕정LCD사업장 뒤쪽에 위치한 아산 염치 대동리 홍가신 묘역. 영정을 모신 영당 앞에서 홍사헌(左) 남양홍씨 문장공파 종회장과 홍승욱 아산미래장학회 이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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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내 사당서 권율장군 영정 도난
12일 오전 9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 권율 (權慄) 장군 사당인 충장사에 보관돼 있던 권율장군의 영정이 도난당했다. 도난사실을 처음 발견한 행주산성 관리소장 송영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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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생명을' 후원인
기관 및 단체 후원인 ^강경식 부총리 ^권익현 신한국당 의원 ^신용상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중앙본부 단장 ***가족 후원인 서 울 〈강남구〉^김영정 오돈자 응수 태은^박용신 양승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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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 학생 행군 때 행주산성 들르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상오 경인고속도로와 통일로간에 새로 닦은 도로포장공사 준공식에 참석, 길이 1.4㎞의 행주대교 개통「테이프」를 끊고 보수 정화된 행주산성을 돌아봤다. 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