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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하자" "그만하자"…특위 기한 연장이 국회 정상화 발목 잡나
국회 정상화 등을 앞두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 기간 연장 여부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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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4당 공조’ 계속될까…패스트트랙 변수 짚어보니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이 우여곡절 끝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랐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오히려 문제는 지금부터 본격화된다. 당장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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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선거법 패스트트랙 한밤 지정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29일 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패스트트랙 지정안을 무기명 투표로 통과시켰다. 사개특위 개최에 반대하는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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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동시 탄 민주-바른미래 ‘공수처’ 차이점은
이상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사법개혁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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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저지 뚫고 정개·사개특위 개의…법안 모두 상정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 회의실 앞에서 정치개혁특위 회의를 위해 명패함이 회의실로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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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미래당, 특위 위원 바꿔놓고 회의 열자 돌연 철수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패스트트랙을 출발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바른미래당이 이번엔 패스트트랙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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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붙인 민주당, 리더십 위기…“이런 사태 상상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같은 당 이상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첫째·셋째)이 지난 27일 오후 비상대기 중인 국회 예결위 회의장 앞에서 대화하고 있다. 홍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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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한국당 의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라며 사진을 찍어 27일 공개했다. [사진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자유한국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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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 스톱…최대 패착은 '권은희 사보임'
패스트트랙을 출발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바른미래당이 이번엔 패스트트랙을 스스로 멈춰 세우는, 역설적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26일 열릴 예정이던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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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전으로 민주당 막아낸 뒤···눈시울 붉어진 나경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이 26일 오후 국회 사개특위 회의실 앞에서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말을 걸어도 구호만 외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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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표결, 극한 대치 끝 무산
더불어민주당 등이 26일 밤 선거법·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시도했지만 자유한국당 등의 저지에 막혀 실패로 끝났다. 민주당 등 여야 4당은 이날 오후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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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저지로 결국 무산된 패스트트랙···농성 장기화 가능성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선거제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추진 저지 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 및 보좌관들에게 법안이 전자로 제출됐다고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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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개특위, 1시간 만에 산회···패스트트랙 처리 무산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문체위 회의실로 사개특위 장소를 변경한 이상민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국회 사법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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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개특위, 장소 옮겨 개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상정
윤한홍 의원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인 형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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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사개·정개특위 불참 결정…오늘 패스트트랙 지정 못할듯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문체위 회의실로 사개특위 장소를 변경한 이상민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이 26일 오후 개의 예정인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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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개특위, 오후 8시 개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 둘째)가 26일 국회 의안과 앞에서 현장을 방문한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오른쪽)와 서로 엉켜있다. 왼쪽은 이철희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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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감금, 창틈 회견, 팩스 접수, 병상 결재···막장 국회 다 보여줬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5일 국회 운영위원장실 문 뒤에서 채이배 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회는 25일 바른미래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인 오신환 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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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충돌의 기록]패스트트랙…몸싸움 국회 아수라장
25일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ㆍ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지정 여부가 결정되는 D-day였다. 지난 22일 합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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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권은희 2명이 '선거법+공수처' 운명 쥐었다
━ 정국 뇌관 패스트트랙, 가능한지 들여다보니 20일 의원총회를 마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왼쪽)와 오신환 의원의 표정이 심각하다. 바른미래당은 공수처법안 등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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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6만명 뽑는 文정부…30대 직장인도 유턴했다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노량진 윌비스학원에서 강의실 앞자리를 잡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 학원은 강의실 자리를 착주일에 한 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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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심층분석]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
■ 평균나이 55.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 초선 비율 44.0%, 19대 49.3%보다 감소, ‘공천개혁’ 실패 지적도■ 유승민·김세연·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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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124명 음주운전 전과
20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비례대표 후보 1102명의 38%인 426명이 벌금 100만원 이상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SUNDAY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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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우리 동네 누가 출마하나
서 울▶종로오세훈(새) 정세균(민) 박태순(국) 윤공규(정) 김한울(노) 하승수(녹) 이석인(진) 박종구(한) 김대한(무) 이원옥(무)▶중-성동갑김동성 (새) 홍익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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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체포동의안, 새누리 88% 찬성 민주당은 91%가 답변 유보 또는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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