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문화재단, 프로골퍼 권성열 선수와 후원 협약 체결
드림문화재단(장기진 이사장)이 KPGA 프로골퍼 권성열 선수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4월 3일, 공식적인 협약식을 통해 선수에 대한 단순한 재정적
-
제2의 이승민 찾아서…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18일 티오프
이승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이승민, 권성열, 함정우 등 프로골퍼들과 발달장애인들이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2’를 18일 경기도 파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46명 명단, 1번 조수진·2번 신원식…유영하 제외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왼쪽)과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연합뉴스·채널A 캡처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6일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조수진 전
-
PGA 신인왕 임성재·LPGA 상금왕 고진영, 고국서 동반우승
임성재(左), 고진영(右). [뉴스1·연합뉴스] 동료들이 시원하게 물세례를 했다. 천재 골퍼 임성재(21)가 고국에서 생애 첫 1부 투어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지난달 미국
-
골프천재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7타 역전 우승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공] 동료들이 그에게 시원한 물세례를 했다. 우승에 목마르던 한국의 천재 골퍼 임성재(21)가 고국에서 자신의 생애 첫 1부 투어 우승의 감격을 맛
-
제네시스3R 1위 나선 대상1위 문경준 "최진호 조언듣고 도움"
12일 열린 3라운드 2번 홀에서 퍼트 라인을 살피고 있는 문경준.[KPGA] 11일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제네
-
필드 위의 패션 모델 안백준
수염을 기르고 선글라스를 쓴 안백준. 힙합 스타일의 옷도 즐겨 입는다. [사진 KPGA] 수염은 강렬했다. 선글라스는 마치 고글처럼 보였다. 흰색 테는 짙은 색 렌즈와 확연히 대
-
최경주의 ‘탱크샷’ 5G 중계로 본다
16일 개막하는 SK텔레콤 오픈은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이용해 중계된다. 김비오와 최경주·권성열·최진호·이태희(왼쪽부터) 등이 5G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
남자골프 대상 받은 이형준 “아들이 복덩이”
KPGA 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선수들. 왼쪽부터 고석완·전가람·박성국·김태우·이형준·이태희·권성열·맹동섭·최민철·김태훈·엄재웅. [뉴스1] “시상식엔 다섯 번째 왔어요. 그런데
-
커피 350잔 준비한 열성… '골프 팬덤'이 반가운 이유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2) 프로골퍼의 팬카페 활동과 갤러리의 숫자는 골프투어의 흥행을 그대로 반영하는 지표다. 지난 2일 경북 왜관 파미힐스 클럽에서
-
김태훈 OB 5개 극복, 5타 차 뒤집고 부산오픈 역전 우승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김태훈. [KPGA 민수용] 김태훈이 19일 경남 양산의 통도 파인이스트 골프장에서 끝난 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 부산오픈에서 우승했다. 김태훈은 최종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남자는 약하다, 그러나 아빠는 강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어머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이태희는 해맑게 웃는 아기를 보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KPGA 민수용] 요즘은 남자 선수가
-
제네시스 우승 이태희 "역전패날 얻은 사랑의 결실이 자신감 줘"
[KPGA/민수용] 지난해 5월 28일 한국프로골프(KPGA) 카이도 드림오픈에서 이태희(34)는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홀 더블보기를 해 역전패했다. 이태희는 “올해처럼 대회 기
-
갓 태어난 아들 힘+붉은 티셔츠 꿈...'무명 설움' 딛고 첫 우승한 권성열
20일 SK텔레콤오픈 최종라운드 6번홀에서 티샷하는 권성열. [사진 한국프로골프협회] 갓 태어난 아들에게 바치는 값진 첫 우승. '무명' 권성열(32)이 한국프로골프협회
-
무명의 반란...권성열, SK텔레콤 오픈서 2차 연장 끝 개인 첫 우승
20일 SK텔레콤 오픈 6번홀에서 티샷하는 권성열. [사진 한국프로골프협회] 긴 승부 끝에 거둔 첫 우승에 포효했다. '무명' 권성열(32)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
-
강경남·김진성 공동 선두… 매일유업 2R
KPGA투어 통산 9승을 거둔 강경남(왼쪽). 군 복무 후 2년 반 만에 투어로 복귀한 그는 김진성(오른쪽)같은 "실력있는 후배들이 너무 많아져 연습량을 늘릴 수 밖에 없었다"고
-
김태희측 "유니 무시 사건, 사실과 다르다"
가수 유니의 자살사건이 연예계와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던지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톱스타 김태희가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05년, 유니는 김태희의 팬미팅에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