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진의 정치 Q] 지휘권 행사한 천정배 장관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스스로 '수석인생'이라고 말한다.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입학.졸업했다. 사법연수원 졸업도 3등이었다. 그는 마음대로 판.검사를 택할 수 있었으나 1981년

    중앙일보

    2005.10.17 05:26

  • "김 총장 사표 수리땐 우리들도 사표 내야"

    김종빈 검찰총장의 사직서 제출 소식이 알려진 14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 8층 사무실에 있던 정상명 차장은 대검 고위 간부 및 재경지역 지검장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중앙일보

    2005.10.15 04:38

  • "정치인 출신 장관에 검찰권 빼앗겼다"

    "정치인 출신 장관에 검찰권 빼앗겼다"

    김종빈 총장이 사표를 낸 14일 밤 검찰 간부들이 대검청사에서 회의를 한 뒤 청사를 떠나고 있다. 오른쪽부터 안대희 서울고검장, 이기배 수원지검장, 정동기 인천지검장. 김태성 기자

    중앙일보

    2005.10.15 04:37

  • 과연 러시아 '민족 발레'!…볼쇼이의 스파르타쿠스

    힘이 넘치는 그들의 무대를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과연 '민족 발레'란 무엇인가. 우리의 설화나 소설을 다룬다고 그게 곧 한국 발레를 대표한다 할 수 있을까. 러

    중앙일보

    2005.10.10 20:56

  • [전문] 유지담 대법관 퇴임사

    *** 다음은 유지담 대법관의 퇴임사 전문이다 저는 35년 동안의 법관생활을 마치고 이제 정든 법원을 떠납니다. 사건기록에 파묻혀 6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동료 대법관님들과 후배법

    중앙일보

    2005.10.10 17:15

  • [중앙 시평] 정신 차려, 대한민국 !

    경기는 여전히 바닥인데 유가는 치솟고 그나마 버는 것이라도 있으면 버는 족족 세금 내기 바쁜 것이 요즘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나마 세금 내는 만큼 우대받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세금

    중앙일보

    2005.10.06 20:36

  • [사설] 공소시효 특례법 위헌 소지 없애야

    여당에서 발의한 '반인권 국가범죄의 공소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안'과 관련해 최근 대법원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의견서를 국회에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도 대상 범죄가 지나치게

    중앙일보

    2005.10.04 01:15

  • [중앙 시평] 지식인과 권력

    [중앙 시평] 지식인과 권력

    열암 박종홍(1903~76)은 한국 철학계 1세대의 대부였다. 서양 사상에 개방적이면서도 주체적으로 학문하고자 했던 그의 열정은 한국 사상사 연구에 대한 선구적 업적으로 이어졌다

    중앙일보

    2005.09.28 21:14

  • [시론] 이용훈 신임 대법원장께

    [시론] 이용훈 신임 대법원장께

    제14대 사법부 수장으로 신임 이용훈 대법원장이 오늘 취임한다. 국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법부의 확고한 위상을 이 땅에 정착시킨 대법원장이 되어 달라는 소망을 담아 몇

    중앙일보

    2005.09.25 20:33

  • "부시 리더십 못 믿겠다" 지지율 급락

    "부시 리더십 못 믿겠다" 지지율 급락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左) 부부와 딕 체니 부통령 부부가 11일 백악관에서 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며 경례를 하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9.11 테러

    중앙일보

    2005.09.11 19:54

  • "대법원장 인사·예산권 각급 법원에 넘겨줄 것"

    "대법원장 인사·예산권 각급 법원에 넘겨줄 것"

    ▶ 이용훈 대법원장 지명자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youngcho@joongang.co.kr>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자가 9

    중앙일보

    2005.09.10 04:42

  • "개인적으로 성질 좀 고약 권력의 사법부 개입 못 참아"

    "개인적으로 성질 좀 고약 권력의 사법부 개입 못 참아"

    ▶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자는 향후 대법관 인선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이 '구성을 다양화해 줬

    중앙일보

    2005.09.09 05:09

  • 이혜훈 "靑, 지난 겨울 하루만에 화초 6천만원 어치 샀다"

    이혜훈 "靑, 지난 겨울 하루만에 화초 6천만원 어치 샀다"

    ▶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이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대통령 월급부터 반납하라"며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세금 더 걷기 전에 정부부터 씀씀이를 줄이라는 주장이

    중앙일보

    2005.09.08 12:10

  • [깊이보기 : 과거사 청산-세계 사례의 교훈] 이분법적 접근은 반목만 낳아

    [깊이보기 : 과거사 청산-세계 사례의 교훈] 이분법적 접근은 반목만 낳아

    ▶ 1948년 9월 22일 반민족행위처벌법이 공포되고 이어서 특별조사위가 구성되어 대표적인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색출과 처벌 활동이 전개되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경찰의 특조

    중앙일보

    2005.09.01 20:59

  • [사설] 구체안 없는'연정'주장은 혼란만 부추겨

    노무현 대통령이 드디어 임기 단축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정치문화와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다면 2선 후퇴나 임기 단축을 통해서라도 노무현 시대를 마감하고 새 시대를

    중앙일보

    2005.09.01 01:09

  • "새 정치문화 열어갈 수 있다면 2선후퇴·임기단축 결단 검토"

    "새 정치문화 열어갈 수 있다면 2선후퇴·임기단축 결단 검토"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한나라당에 대한 자신의 대연정 제안과 관련, "새로운 정치문화와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전제된다면 2선 후퇴나 임기 단축을 통해서라도 노무현 시대를 마

    중앙일보

    2005.08.31 05:05

  • [논쟁과 대안 : 선거구제 개편 논란] "지역구도 깰 선택" "위기 돌파 승부수"

    [논쟁과 대안 : 선거구제 개편 논란] "지역구도 깰 선택" "위기 돌파 승부수"

    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으로 불거진 연정과 선거구제 개편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치권에서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 대통령은 "(지역구도 해소를 위한 선거구제 개편을 위해

    중앙일보

    2005.08.30 20:41

  • [중앙 시평] 엔도르핀 샘솟게 하는 대통령

    [중앙 시평] 엔도르핀 샘솟게 하는 대통령

    이렇게 큰 실험실이 있을까. 파블로프가 살아 돌아온다면 그의 이론이 한 나라에서 반복적으로 실험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무슨 말인가. 대통령의 말에 수많은 사람이 동일하

    중앙일보

    2005.08.29 20:36

  • [Asia 아시아] 고이즈미, 국회 해산한 진짜 이유는

    [Asia 아시아] 고이즈미, 국회 해산한 진짜 이유는

    '가쿠후쿠(角福)전쟁'의 최종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우정(郵政.우체국)사업 민영화를 이유로 지난달 국회 해산을 한 진짜 배경은 구조개혁보다 정적 분쇄를 위

    중앙일보

    2005.08.29 05:27

  • 맹형규 '빅텐트 정치연합' 결성 주장 글 전문

    빅 텐트' 정치연합으로 대한민국을 수렁에서 건져내자 - 제1부 연정론의 허구성과 한나라당의 과제 - 광복 60년, 민족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큰 전기를 만들어야 하는 중대한 시기

    중앙일보

    2005.08.28 14:36

  • "노대통령,작년 4.15총선때 권력이양 각오 밝혔다"

    "노대통령,작년 4.15총선때 권력이양 각오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의 지역구도 해소를 향한 의지를 청와대가 거듭 역설하고 나섰다. 윤태영 청와대부속실장은 22일 청와대 소식지인 '청와대 브리핑'에 국정일기를 통해 "지역구도 극복은 노

    중앙일보

    2005.08.22 17:31

  • 법무장관·검찰총장 미묘한 갈등 기류

    법무장관·검찰총장 미묘한 갈등 기류

    ▶ 15일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 천정배 법무부 장관(右)과 김종빈 검찰총장.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지휘가 내려와도 비합리적인 부분까지 승복할 이유는 없다." 김종빈 검찰

    중앙일보

    2005.08.20 05:00

  • [사설] "불법 감청할 수 있는 사람은 기껏 1000명"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국회에서 "국가정보원의 불법 도.감청 장비 20대로 불법 감청할 수 있는 사람은 기껏해야 1000명"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휴대전화 가입자만 3700만

    중앙일보

    2005.08.19 07:53

  • 노 대통령, 언론사 정치부장 간담회

    노 대통령, 언론사 정치부장 간담회

    ▶ 노무현 대통령이 18일 중앙언론사 정치부장들과의 청와대 간담회에서 연정 및 과거정권의 도청 등 정치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노무현 대통령과 정치부장단의 간담회

    중앙일보

    2005.08.19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