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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세 살 아들 시신 본 친엄마는 기절했다…"온몸 멍투성이" [영상]

    [단독]세 살 아들 시신 본 친엄마는 기절했다…"온몸 멍투성이" [영상]

    “내가 너를 키웠어야 했는데…”   싸늘한 시신이 된 오모(3)군의 친어머니와 외할머니는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울부짖었다.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A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중앙일보

    2021.11.24 05:00

  • 심상정 "2030년부터 완전 모병제…초봉 300만원 보장"

    심상정 "2030년부터 완전 모병제…초봉 300만원 보장"

    정의당 대선 후보인 심상정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3호에서 국방관련 공약발표 및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잇다. 임현동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030년대부터

    중앙일보

    2021.11.15 19:19

  • ‘군대는 민주적 조직 아니다’ 낡은 신념이 참극 불러

    “미국 군대의 경우 인종, 피부색, 성 정체성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군대에서 차별 금지, 인권 교육을 엄청나게 한다. 차별이나 억압이 존재하면 단결이 깨지고, 그러면 같이 망한다

    중앙선데이

    2021.06.05 00:28

  • 흑인 비극, 늘 그가 지켰다...돈 안받는 '단골 변호사' 크럼프

    흑인 비극, 늘 그가 지켰다...돈 안받는 '단골 변호사' 크럼프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에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46) 사건이 미국을 흔들어놓고 있습니다. "숨을 못 쉬겠다"고 애원했는데도 끝내 목을 눌러 숨지게 한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중앙일보

    2020.06.02 05:00

  • 필리핀母 둔 장병 "한국 남자, 군대가야만…"

    한국은 급속히 ‘다문화 사회’로 옮겨가고 있다.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26만5006명이다. 국제결혼도 급증해 2004년 이후 꾸준히 연 3만~4만 건에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22 09:04

  • 필리핀母 둔 장병 "한국 남자, 군대가야만…"

    필리핀母 둔 장병 "한국 남자, 군대가야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은 급속히 ‘다문화 사회’로 옮겨가고 있다.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26만5006명이다. 국제결혼도 급증해 200

    중앙선데이

    2012.07.22 02:24

  • ‘외국인 부모’ 둔 장병 속속 입대…10년 후엔 1만 명

    ‘외국인 부모’ 둔 장병 속속 입대…10년 후엔 1만 명

    한국은 급속히 ‘다문화 사회’로 옮겨가고 있다.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26만5006명이다. 국제결혼도 급증해 2004년 이후 꾸준히 연 3만~4만 건에

    중앙선데이

    2012.07.22 01:01

  • 가난 딛고 과외 없이 코넬대 합격

    가난 딛고 과외 없이 코넬대 합격

    어려운 집안 사정에도 꿋꿋하게 공부에 매진하며 평점 4.0점으로 서니힐스 고교를 졸업한 이석래 군이 코넬대에 장학금을 받고 진학한다. 지난달 14일에 있었던 이 학교 졸업식에 참석

    미주중앙

    2012.07.21 03:07

  • 카다피 최후 은신처는 배수관 200m 떨어진 가정집

    카다피 최후 은신처는 배수관 200m 떨어진 가정집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20일(현지시간) 시민군에 잡혔던 시르테 주요 도로 인근의 배수관 앞에서 본지 이상언 특파원이 포즈를 취했다.카다피가 도시 밖으로 도주하던 중 나

    중앙일보

    2011.10.24 01:24

  • “한국어 배우니 희망 생기고 친구 늘어요”

    “한국어 배우니 희망 생기고 친구 늘어요”

    2005년 겨울, 열아홉 살 중국동포 정문향씨에게 사랑이 찾아왔다. 항구도시 웨이하이(威海)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일하던 그에게 한국에서 출장온 서른두 살 정봉모씨가 말을 걸었다.

    중앙일보

    2009.05.26 01:11

  • 친구들 벽 허무는 ‘외국인 엄마 선생님’

    친구들 벽 허무는 ‘외국인 엄마 선생님’

    필리핀 출신 프란시스코가 19일 서울 이태원동 보광초등학교 1학년 1반 교실에서 필리핀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는 필리핀의 문화, 화폐, 전통 의상, 나라를 상징하는 독수리 등을

    중앙일보

    2008.04.21 02:08

  • "우린 혼혈 왕따 없어요" 350명 중 20명이 혼혈 전북 장수초교

    "우린 혼혈 왕따 없어요" 350명 중 20명이 혼혈 전북 장수초교

    장수초등학교 4학년 1반 혼혈아 학생들이 한국인 도우미 친구들과 사랑의 하트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얼굴이 새까맣다고 놀리는 아이들이 우리 학교에는 없어요." 6일 전북 장수군

    중앙일보

    2006.04.07 05:05

  • '장애 한국입양아 재활치료' 주한미군소령 진급도 포기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한국계 입양아 출신 미공사생도 金성덕군을돕기 위한 사랑의 물결이 태평양을 넘나드는 가운데 주한미군 장교가 한국에서 입양한 장애아 치료를 위해 진급을 포기하고 예

    중앙일보

    1996.02.10 00:00

  • 끝.現地전문가들의 유학에 대한 충고

    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그들의 탈선을 현상만으로 탓할수만은없다.그것은 좁은 대학문에서 양산되는 학습탈락자들의 도피성 유학을 조장하는 우리 교육제도라는 病因이 깊게 앓고 있기 때문

    중앙일보

    1994.07.18 00:00

  • 화가들의 물감이 귀하다

    인지 사태와 세계적인 경제불황 등 어수선했던 국제 정세는 미술가들의 「파레트」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몇 세기동안 화가들이 즐겨 사용하던 아름답고 섬세한 물감의 생산이 심각한 타

    중앙일보

    1975.08.08 00:00

  • |양화초기(4)|이종우

    50여 년 전 고희동 씨와 함께 우리 나라의 서양화를 개척했고 그 명성이 자자했던 화가는 평양출신의 김관호 화백이다. 그가 1916년 3월 동경미술학교를 졸업할 때 나는 중학생에

    중앙일보

    1971.08.25 00:00

  • 농업기술 익히는 검은 피부 성심원 배광 농예교 나대선 군

    ○…서울 한남동 「버스」 종점에서 나룻배로 한강을 건너 약 1킬로 떨어져있는 고아원 성심원 (원장 이철우 신부) 넓은 밭에는 나대선 (15·일명 「카빈」 ) 군등 13명의 흑인 혼

    중앙일보

    1967.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