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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숲에 방화”
【판문점=박승탁기자】군사정전위 제3백48차 비서장회의가 29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공산측 요청으로 열렸다. 이날회의에서「유엔」군측 비서장「존·루카스」대령은 최근 북괴병들이 휴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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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전위 32대수석대표|길버트·우드워드·소장
「길버트·H·우드워드」미육군소장이 군사정전위「유엔」측 수석대표직을 맡기 위해 22일 내한했다.「우드워드」소장 (50) 은「버지니아」주「서포크」출신으로 정치학석사. 1·21 사태「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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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방비책 검토
정일권 국무총리는 23일상오 총리실에서 최영희 국방장관으로부터 요즘 빈발하고있는 휴전선 부근에서의 북괴도발 행위에 관해 보고 받고 그 대비책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우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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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를 오해맡라
【판문점=박승탁·윤정규기자】 23일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 제268차 본회의에서 「유엔」 군측 수석대표「존·V·스미드」소장은 북한괴뢰군이 최근 휴전선에서 빈번히 적대행위를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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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위유엔측신임대표
군사정전위원회 「유엔 」군측 신임수석대표 「길버트·H·우드워드」미육군소장이 22일 낮 12시30분 미군용기 편으로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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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감시원에도 판문점남쪽서 총격
20일하오3시40분쯤 판문점남쪽 6킬로 지점 군사분계선상에 나가있던 군사정전위원회의 「유엔」군측 공동감시소조원이 북괴병으로부터 기관총사격을 받았다. 미군소령이 지휘하는「유엔」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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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만행 자국보고 개탄
18일 판문점에서 군사정전위원회 제266차 본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중립국감시위원 거의 전원이 회담 장 앞마당에 나와 농을 섞어가며 웃음 띤 얼굴로 자유세계기자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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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차 공개
【판문점=박승택기자】군사정전위 제2백66차본회의가 16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공산측 요청으로 열렸다. 이 회의에서 「유엔」군측 수석대표 「존·V·스미드」소장은 지난14일 밤 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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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남쪽서 북괴만행
14일 밤 10시10분쯤 보초교체병을 싣고 판문점으로 향하던 미제2사단「트럭」이 판문점 남쪽 8백 미터 지점에서 북괴군의 기습을 받고 미군2명과「카투사」2명이 전사하고 2명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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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정전위
【판문점=김정찬기자】25일 상오 11시 판문점서 열린 군사정전위 제265차 회의서 북괴측은 『「유엔」군측이 F4 「팬텀」기등 신무기를 도입하여 휴정협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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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정위반 생떼
【판문점=임상재기자】군사정전위 제347차 비서장 회의가 19일 상오 11시 공산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열렸다. 이날회의에서 북괴측은 「유엔」측이 비무장지대에 각종 화기를 도입,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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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선전규탄
【판문점=박승택· 김정찬기자】 군사정전위원회 제264차본회의가 7일 공산측요청으로 열렸다.공산측대표 박중국은 이날회의에서『「유엔」측이 최근 비무장지대에 각종 자동화기를끌어들여 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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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전위
제2백64차 군사정전위 본회의가 공산측요청으로 7일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린다. 이 회의는 「푸에블로」 호송환을 위한 미·북괴간의 판문점 비밀회담과는 별도로 일반적인 정전협정위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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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위유엔대표에 우드워드준장
2일상오 주한「유엔」 군사령관대변인은 새로군사정전위 「유엔」 군측수석대표로 임명된「길버트·H·우드워드」준장 (현미육군제2기갑사단부사단장) 이 4월23일 한국에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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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장회의개최
27일 상오11시 군사정전위원회 제3백46차비서장회의가 판문점서 열렸다. 회의를 소집한 북괴측연락장교 한주경이 「보잘것없는 위반사건」을 들고나와「유엔」 군측이 이를 공격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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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호중재 한국양해 얻도록"
정부는중립국감시위원단의 「스웨덴」 대표자격으로 내한한 「레나르트·핀마르크」씨가 「푸에블로」호 승무원송환을 위한 미·북괴간의 협상에 중재를 맡을경우 한국정부에 사전통고, 양해를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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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푸호사건논의
중립국감시위원단의 「스웨덴」대표 「핀마르크」씨는 27일하오 군사정전위의 한국측대표 유병신소장과 만나 북괴의 무장공비 침입사건과 「푸에블로」호 납북사건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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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차 비밀회의
「푸에블로」호 승무원송환을 위해 북괴와 비밀회담을 벌여온 미측은 2O일 상오 판문점에서 제8차회의를 가졌다. 이날 군사정전위원회「유엔」군측 수석대표「스미드」소장은 북괴대표 박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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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계속 비탄
【판문점·박승탁·김정찬기자】제263차 군사정전위 본회의가 19일 상오 11시 공산측 요청으로 열렸다. 「유엔」측 수석대표 「스미드」 소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수차에 걸쳐 북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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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 재침엔 같은 보복"
【판문점=박승탁 기자】14일 상오 11시 「유엔」측 요청으로 소집된 제262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는 「유엔」측 수석 대표 「존·스미드」 미 해군소장을 비롯한 한국측 대표 유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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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악한 판문점-공개회의 주변
[판문점=박승탁·김정찬 기자】14일 상오 판문점에서 열린 제262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는 어느 때보다도 삼엄하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유엔」군측 요청으로 열린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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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전위
군사정전위원회 제262차 본회의가 「유엔」군측 요청으로 14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엔」군측은 본회의를 12일 상오에 열 것을 제의했으나 공산군측이 불응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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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북괴 협상 무진전
【애틀랜틱시티 (미 뉴저지주) 10일 로이터동화】「러스크」 미 국무장관은 10일 밤 「푸에블로」호와 그 승무원의 석방을 위한 북괴와의 협상은 『거의 무진전 상태』라고 밝히고 북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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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밀회담 미·북괴
군사정전위원회「유엔」군측수석대표「존·V·스미드」 소장과 공산측수석대표박중국은10일상오11시부티 「푸에블로」호승무원송환을위한제5차비밀회담을 판문점에서가졌다고 정통한소식통이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