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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김상영] 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 영유권분쟁을 바라보는 소시민의 생각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72년 2월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소련을 견제하고 미.중간의 냉전을 종식시킬 요량으로 베이징을 전격 방문,마오(毛)와 마주 앉았습니다. 세계인을 놀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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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군부 "첫 항공모함 이름, 한국 독도함처럼…" 제안
중국 군부가 올해 중 취역 예정인 자국 첫 항공모함의 이름을 일본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로 명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런민왕(人民網)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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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사 굴기(?起)] 스텔스 미사일 격추 성공 … 미국과‘군사력 맞짱’과시
중국 해군 공중경보기 쿵징(空警)-2000(위). 중국 미사일 방어체계의 주력인 훙치(紅旗)-9 지대공미사일.이달 초 서해의 한 해역에 마련된 중국 인민해방군 육·해·공 연합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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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잇단 군사훈련 … 인도·베트남도 대응 조치
중국이 핵심이익 수호를 강조하며 잇따라 육·해·공군 합동훈련을 벌이자 인도와 베트남 등 인접 국가들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인도는 최근 중국과의 국경에 가까운 아셈주 테즈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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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미 함대, 중 해역서 더 멀어질지 주목”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미 국방부 제프 모렐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동해나 서해 어느 쪽 훈련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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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천안함 사태 군사적 이용이 중국의 속셈인가
중국이 어제 미사일 훈련 장면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인민해방군은 2일 동중국해에서 해·공군 연합 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내용과 미사일 발사 장면을 언론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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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통령 참관 하에 ‘北 급변 사태’ 훈련
천안함 침몰 사건 처리가 국제사회의 현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ㆍ 일본ㆍ 러시아 등이 잇따라 한반도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해 주목되고 있다. 6일 교도 통신과 일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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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장 “美 항모 오면 움직이는 표적될 것”
중국 인민해방군 고위 인사가 서해 한ㆍ미 연합훈련에 참가 예정인 미 해군의 항공모함(조지 워싱턴호)을 ‘움직이는 과녁(活子) ’ 이라고 규정했다. 중국 군사과학학회 뤄위안(羅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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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과거사 문제가 동북아 발전 막아"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베이징 포럼에서 루추톈 중국인민외교학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서울국제포럼과 중국인민외교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