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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 구속될 듯
서울 지방검찰청은 24일 하오 의원직을 사퇴한 김두한 씨를 폭행 및 법정·국회의장 모욕혐의로 강제수사에 나섰는데 이날 중으로 구속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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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의 국회출석 거부 비난|출석 촉구안 내기로|민중당 "정부·재벌 결탁 의혹 짙다"
민중당은 국무위원의 국회 출석거부는 행정부가 삼권분립을 유린하고 밀수사건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키려는 처사로 단정, 「국무위원의 국회출석 촉구 결의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24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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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 사실 부인
서울 형사 지법 3부 (재판장 김병용 부장 판사)는 14일 상오 한독당 일부의 내란 음모 사건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을 열고 사실 심리를 모두 끝냈다. 사실 심리를 끝낸 국회의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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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의원 구속기소
13일 상오 서울지검 황공렬 검사는 한독당 일부 내란음모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구속된 국회의원 김두한(48·서울 동대문구 청량2동)씨를 「국가 보안법」 「내란음모」 및 「폭발물사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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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느 쪽이 「준여당」?
선명 야당의 기수가 될 「당내 당」임을 자처하면서 발족한 민중당의 명정회는 그동안 민중당 안에서 많은 논란과 잡음을 일으켜 왔는데…. 새해에 들어서는 심기일전, 소속의원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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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의원 수감
한독당 일부의 내란음모사건에 관련, 불구속수사를 받아오던 국회의원 김두한 (48·서울동대문구 청량2동) 씨가 8일 밤 8시쯤 그의 사무실인 백란여관 (종로구청진동) 에서 치안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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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정권」을 획책
한독당 일부의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부는 27일 상오 이들이 5단계의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혁신 민족방위 위원회」를 조직, 학원 방위군과 ROTC 출신 1·2·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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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전모 판명
속보=박상원씨 등 일부 한독당원의 내란 음모 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은 주요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일단 매듭 짓고 방증 수집에 나선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날 탐문한 바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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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의 혁명 음모
속보=박상원(28)씨를 비롯한 한독당원 등 11명을 내란 음모 사건 관련 혐의로 구속문초 중인 치안국은 20일 이들 일당이 폭발물 1백여 개를 제조, 실험에 성공한 뒤 5단계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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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씨 등 5명 구속
18일 상오 치안국은 지난번 11·9 국회의원 보궐 선거 당시의 한독당 서울 중구 입후보자 박상원(28)씨 등 5명을 반공법 제4조(북괴찬양고무), 국회의원 선거법 161조(허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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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덕진 경합에 청와대개입
[11·9보선]에서 당선된 다섯의원이 17일 국회본회의에 일제히 등원-. 개의정시인 10시 본회의장으로 곧장 들어온 이들은 야당쪽 의석에서 친면 있는 야당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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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자회견만 즐기더니…
정총리가 지난 13일 일본독매신문기자와 단독 회견하는 자리에서 "제3공화국수립 3주년기념일인 12월17일에 한·일 비준서를 교환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처럼 전해진 보도가 국내에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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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3석, [정민]·[한독]각 1석|5개 지구 보선 당선자 확정
사상 최저의 투표율로 얼룩진 5개 지구 국회의원 보선은 9일 하오 7시경부터 철야개표를 진행-. 민중당 3석, 정민회·한독당 각1석의 당선이 판명되었다. 10일 아침 7시경까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