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형사

컴퓨터범죄 대책 너무 “소홀”/전문가가 본 「제일생명사건」

◎인증글씨 썼으면 범행 막았을 수도/정 대리 통장용 프로그램조작 악용 제일생명 사건으로 컴퓨터범죄에 새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컴퓨터가 보편화되면서 주변에 항상 잠재

「교정처우」국제 워크숍

한영석 한국형사정책 연구원장은 최근 서울 우면동 한국교원 단체 총연합회 2층 대회의실에서「교정처우의 실태와 전망」이란 주제로 92년 제1회 국제워크숍을 개최.

비뚤어진 여성관부터 고치자(성범죄 세계3위 이대로 좋은가:하)

◎80%가 “친지범행”… 교육잘못 때문/“남자는 분출 불가피” 인식 바꿔야 성범죄의 홍수로부터 우리 가정과 사회,그리고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 전문가들은

음란·퇴폐문화가 10대 자극한다(성범죄세계3위 이대로 좋은가:중)

◎널린 비디오·외설잡지 충동 유발/환각약물 범람도 범행증가 요인 『비디오에서 본대로 실제로 해보고 싶어요.』 서울 강남경찰서에 12일 강간혐의로 붙잡힌 강모군(15·서울Y고 2)등

가정파괴 범 용어자체가 "섬뜩"|형사정책 연 김상희 실장 발표

수사기관·매스컴 등 이 사용하는 용어중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부녀자를 강간한 범죄자들을 지칭하는「가정파괴사범」또는「가정파괴범죄」라는 표현자체가 가정파괴 적 요소를 담고 있다는 흥미

「가정파괴 범…」워크숍

한영석 한국형사정책 연구원장은 30일 오후2시 서울 우면동 연구원 11층 회의실에서「가정파괴 범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

형법개정 등 심포지엄

◇박재윤 한국형사정책학회장(국민대교수)은 정신의학 및 범죄심리학을 통한 과학수사의 가능성, 형법개정문제등을 다루는 학술심포지엄과 정기총회를 7일 오전10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

형사정책연 국제학술회의 참가 일 게이오대 미야자와 교수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청소년범죄문제는 국가적 관심사로 대두 된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로 다른 나라에 비해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15일 시작된

추계 학술발표회 열어

차용석 한국형사법학회장(한양대 법대교수)은 5일 오후3시 한양대에서「과실의 공동정범 및 불능미수」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발표회를 개최.

경찰은 지금 몇시인가(사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한 연구원이 실시한 의식조사에서 대다수의 일선 수사경찰관들은 수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문등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도 괜찮으며 심지어 헌법상의 기본권인 형사피

"잘사는집"자녀 비행 잦다

서울K고교 1학년 김모군(16)은 학급 부반장이면서 공부도 썩 잘해 학급 1, 2위를 다툰다. 근면성실하고 성격도 침착해 선생님뿐 아니라 학생들간에도 모범학생으로 인정받고 있다.

▲허환씨(방송작가·중앙일보 문화센터 전임 강사) 모친상=17일 오전7시 서울 풍납1동88자택서, 발인19일 오전9시, (472)1236 ▲원용철씨(공보처 LA문화원장) 모친상=17

일 명치대서 형법강의

◇차용욱 한양대교수(한국형사법학회장)는 1개월 동안 일본 명치대에서 형법·법리학에 관한 특별 강의를 하기 위해 18일 출국한다.

「형법개정안」학술회

차용석 한국형사법학회장(한양대교수)은 8일 오후2시 원광대에서「형법개정안」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성폭력 피해 여성 도와드립니다"|「한국 성폭력 상담소」 13일 처음 문열어

성폭력 피해 여성을 돕는 성폭력 전문 상담기관이 국내 최초로 서울 서초동에 문을 연다. 오는 13일 개소식을 갖는 한국 성폭력 상담소는 성폭행 당한 여성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비행 청소년 "3명중 2명" 환각제 경험

비행 청소년 3분의 2이상이 본드를 비롯, 각종 환각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대마·히로뽕·헤로인 등 법적으로 구입·소지가 규제된 마약류를 사용하는 등 우리나라

바로 잡아줘야 할 경찰 자화상(사설)

사회의 체제와 질서유지의 최일선에 선 경찰의 자아인식이 말이 아니다. 「국민의 자유와 권리의 보호 및 사회공동의 질서유지」를 맡고 있는 경찰관의 74%가 경찰된 것을 후회하고 31

"파출소 중심 순찰기능 강화 절실"|경관사기 높이고 민간경비제도 활성화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정해창)은 2일 제3회 형사정책 세미나를 열고「경찰의 범죄대처능력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의 주제발표 요지는 다음과 같다. ◇범죄예방능력제고방안(강

방사성·유전공학 활용 범인 식별

한국형사 정책 연구원(원장 정해창) 이 주최한 과학수사 세미나가 19일 오후 서울 교원복지회관에서 열려 첨단과학을 범죄수사에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국립과학 수

「보호선도대상」 첫 시상

◎비행청소년등 바로 이끈 16명에 영광 한아름/본사ㆍ법무부주최 중앙일보와 법무부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보호선도대상 시상식이 13일 오전11시 이종남 법무부장관ㆍ김기춘검찰총장 등 법

민생치안 약속하는 이종국 치안본부장(일요인터뷰)

◎「거리의 불안」 뿌리 뽑겠다/「범죄 체감지수」 높다는 말 자주들어/기획수사ㆍ경찰비리 예방에 힘쓸 터 정부는 경찰의 최대 현안을 민생치안확립에 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고,최근 올상

「형법개정의…」세미나

◇성시탁 한국형사법학회장은 30일 오후3시 강원대에서 「형법개정의 기본방향」을 주제로 90년도 여름세미나를 개최.

히로뽕 사범 무섭게 늘어나/이대로 가면 “92년엔 백만명

◎58%가 “쾌락 때문에 복용”/29%는 폭력조직과 관련자/형사정책연 조사 히로뽕 사범은 쾌락추구가 가장 큰 목적이며(58.7%) 절반이상(59.1%)이 교도소안에서 후유증에 시달

설날 극장가 새 영화 "풍성"|대목맞아 방화 5편·외화 10편 개봉

설날극장가가 대목을 맞아 방화 5편, 미국영화 5편, 홍콩영화 2편, 대만·영국·벨기에 영화 1편씩등 모두 15편의 새 영화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인기외화 일변도의 기존흐름에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