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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앞으로 1백일…준비에 이상없나
제10회 아시안게임까지 앞으로1백일. 86·88의 첫무대, 아시안의 마당은 이미 98%완공, 비교적 여유가 있지만 서울조직위측의 준비는 조심스럽고 숨이 가쁘다. 단순히 아시안게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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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새 명물…벨로드롬 경기장
인천시북구가산등 체육공원에 한국최초의「은륜의 경연장」벨로드롬이 서서히 그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나5월20일 가산(가산)기슭 7천평 초원위에 첫삽을 뜬이래 8일로 만80일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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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인간장대들 서울에 몰려온다
농구의 장대들이 몰려온다. 83 서울국제초청 남자농구대회가 7개국 8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동안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번대회는 한국에서 국가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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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던 배구협상임이사진 확정
조석래대한배구협회장은 11일 박승수전총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선임하는 등 상임이사진을 확정, 발표했다. 상임이사진은 총무에 이홍재(한양여고교사), 국제에 이강평(한양대교수), 기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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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없는 잔치″를 지향-서울올림픽·아시안게임 마스터플랜
민족의 대행사이며 세계인의 잔치가 될 88년 서울올림픽 및 86년 아시안게임이 어떻게 개최될 것인가 하는 윤곽이 드러났다. 체육부가 11일 발표한 두 대회의 청사진은 앞으로 관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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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m추발 김주석 우승
【방콕9일=연합】방콕의 화마크벨로드롬(자전거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0회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4천m 개인 추발결승에서 일본의 「사이또·마사루」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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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터·사이클 이종문 선수 등 표창
대한「사이클」연맹은 23일 체육회 강당에서 올해 「미스터·사이클」에 선발된 이종문 선수(기아산업)와 우수단체(경남대·강원 양양고)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이클」연맹은 또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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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피부괴질 비슷한, 환자|충남서도 둘 발병
【대전】 충남에서도 최근전남해안지방에서 돌고있는 살이썩는 괴길과 비숫한 증세의환자가 2명 발생했다. 충남공주군공주읍중학동227 주만노씨(59)는 지난10월26일 집앞 하수구에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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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세계대회 서울유치 추진
「사이클」경기연맹김명기(사진)회자은 27일 취임첫기지회견을 갖고 『82년도 세계선수권대회의 서울 유치를 강력히 추진하고, 경기용자전거를 올해안에 국제공인화시키는등 세계무대진출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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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독의 밑거름 『건강운동』-성인체력향상 목적
「황금계획」으로 청소년들의 체력을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국제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보인 서독은 현재 성인의 체력향상을 위한 「건강운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운동에 열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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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오륜 남자배구 아주 예선 열리는 프랑스 소도 「셍디에」
【파리=장덕상 특파원】「뮌헨·올림픽」남자배구 아시아 지역예선개최로 일약 유명해진 「셍디에」시는 어지간한 지도에서조차 찾아내기 힘든 불란서의 산간소도시에 불과하다. 국제배구연맹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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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목18명을 초청|아주경기심판·회의
오는12월 「방콕」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심판및 대회기간중 열리는 각종 국제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은 5일 현재 5종목18명에 달하고 있다. 15개전종목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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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 훈련단에 하극상
방콕 아시아 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한체육회는 연초부터 우수선수 강화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하극상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어 훈련계획에 큰 자질을 가져오고 있다. 지난 15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