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다 지어주니…대부분 적자인데, 공항만 20여개 될 판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새만금공항 조감도. 자료 국토교통부 '가덕도공항, 대구경북통합공항, 새만금공항, 제주 2공항, 울릉공항, 백령공항, 서산공항, 흑산공항
-
새만금에 8000억 투입해 2029년 국제공항 문연다
새만금국제공항 조감도. [자료 국토교통부] 전북 새만금 지역에 일본과 중국, 동남아 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국제공항이 2029년 개항한다. 사업비는 모두 8000여억원이 투입된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가덕신공항 임기 중 완공? 공약보다 ‘사타’부터 검증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대선 기간 부산 유세에서 가덕신공항의 예타면제와 조속 착공, 그리고 임기 내 완공을 언급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정치적 고려 대신 곧 나올 가덕신공항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가덕신공항 조속 추진 공약했지만...곧 나올 '사타'부터 따져봐야
윤석열 당선인이 지난달 15일 부산 서면 유세에서 가덕도 신공항의 조속한 착공을 약속하는 비행기를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달 15일
-
[단독]김해 국제선 예측 2000만명인데···"가덕도는 4600만명"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자료 부산시] 부산시가 가덕도신공항 유치를 주장하면서 내세운 국제선 수요 전망치가 정부의 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예타)와 기본계획안에 들어 있는 예상보
-
국토부, 가덕도신공항TF 띄웠지만..."사타부터 험난한 길 될 것"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자료 부산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정부 차원의 행보가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9일 '가덕도신공항추진TF단'을 발족했다.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이 이날 국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가덕도신공항, 이젠 정부의 시간…“사타·예타 원칙대로”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찬성 181인 반대 33인 기권 15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6일 논란 속에 국회를 통과
-
文, 가덕공항 반대한 국토부 공개 질책…변창흠 "송구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국토교통부가 가덕 신공항에 반대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변창흠 국토부 장관을 공개 질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신항
-
“가덕신공항 9부능선 넘었다”…26일 국회 의결될까
━ 국토위, 가덕 신공항특별법 지난 19일 의결 가덕도 신공항 조감도 가덕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지난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의결되면서
-
부산 간 문 대통령, 신공항 재검토 시사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전시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
-
부산시 가덕도신공항 vs 국토부 김해신공항 건설 정면 충돌
국토부 김해 신공항 건설계획도.[제공 부산시] “동남권 관문공항의 건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부산시는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백년지대계가 될 동남권 관문공항의 성공적 건립
-
“김해신공항 계획 달라진 게 없다”…국토부,새 활주로 3.2㎞에 V자형 계획
2016년 6월 김해 신공항 건설 발표당시 건설 계획도. 6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자료 부산시] 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
-
[이렇게 바꿉시다] 인천에 안개 끼면 김포로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에는 1백m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겨울안개로 34대의 항공기가 김포.김해.오사카.푸둥 등 국내외 다른 공항으로 줄줄이 기수를 돌렸다. 출발 예정이던 40여대
-
[취재일기] 제역할 못한 김포 대체공항
짙은 안개로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된 지난 21일 밤 인천공항에서는 이사작전이 벌어졌다. 김포공항으로 회항한 국제선 8편의 승객들에 대한 입국수속을 하기 위해 1백여명의 세관.출입
-
건교부, 김포공항 활용방안 확정
인천국제공항 개항으로 김포공항의 1청사는 국내선 청사로, 2청사는 도심공항터미널로 각각 활용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공청회와 투자설명회 등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마련된
-
인문계대학 증원하며 "자연계에 비중뒀다."
○…전자·유전공학등 첨단과학 기술분야의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문교부는 여전히 대학 정원을 인문계중심으로 증원하면서 발표는 자연계 증원에 비중을 두었다고 선전하기에 급급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