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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 직접 못 도와 안타깝다”
“자연 재해가 일어나면 전세계에서 수많은 구호의 손길을 뻗칩니다. 지금 미얀마의 사이클론이나 중국의 지진 피해를 봐도 그렇죠. 하지만, 인류가 만든 재앙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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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질 털모자’의 비밀
국제 아동구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연말연시 벌인 자선사업에서 대박을 냈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생명의 모자 뜨기 캠페인’이다.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아프리카·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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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부도 이젠 '맞춤 시대'
임진주(여.47)씨는 요즘 틈만 나면 뜨개질을 한다. 한 달간 그가 뜬 모자는 24개. 어른 손바닥만 한 모자는 아프리카 앙골라와 동남아시아 라오스의 갓 태어난 아기들에게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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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80% 혼전 성관계 긍정적, 에이즈 교육 절실
최근 빌 클린턴은 토론토에서 열린 16차 국제 AIDS 회의에서 포경수술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포경수술의 에이즈 예방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나온다면 포경수술은 안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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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노벨평화상 후보 199건 추천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개인 163명과 단체 36개 등 총 199건이 추천됐다고 노벨연구소가 24일 밝혔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 빅토르 유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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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GPS·인터넷도 구호활동 큰 몫
▶ 지진해일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인도 남부 칼라르란 마을의 어린이들이 5일 기증받은 구호 의류 더미에서 옷을 고르고 있다. [칼라르란 AFP=연합] 초고속 인터넷.위성전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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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시상식 이모저모]
10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시청. 중앙홀 오른편 난간 2층에서 병사 두 명이 팡파르를 울렸다. 시청 정문을 통해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하랄 5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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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英 아동구호기관 보고서
지난 10년동안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역분쟁이나 국가간 전쟁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군인들이 아니라 선량한 시민,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이라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