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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개혁위, 원세훈 '정치관여·횡령·배임' 수사 의뢰 권고
[중앙포토] 국정원 개혁위는 25일 원세훈 전 원장 등의 정치관여 및 업무상 횡령ㆍ배임 혐의 등에 대해 수사의뢰를 권고했다. 개혁위는 이날 적폐청산 TF로부터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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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연예인들, 검찰에 이명박·원세훈·박근혜 등 고소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문화예술인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관련자 8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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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노무현 대통령 글에 '댓글 작전' 정황 드러나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개인 홈페이지 인터넷 게시글까지 밀착 모니터링하는 등 일거수일투족을 사찰하며 조직적으로 비방 여론전을 펼쳤던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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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원세훈 전 국정원장 내일 오후 피의자 신분 소환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8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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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들, 이명박 전 대통령 고소
배우 문성근씨(左), 김여진씨(右). [연합뉴스, 중앙포토] MB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피해 문화예술인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 등 관련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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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블랙리스트' 김제동 검찰 출석 통보...일정 조율 중
방송인 김제동씨.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검찰이 방송인 김제동(43)씨를 조사한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중앙지검 전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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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전 국정원장, '댓글 공작'과 별도로 추가 처벌될까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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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내가 문체부 있을 때 블랙리스트 없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중앙포토]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명박 정부 당시 작성된 이른바 'MB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문체부와는 관련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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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승호 PD등 방송 제작진 피해자 조사…'방송장악' 수사 개시
라희찬(STUDIO 706)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공영방송 장악시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는 26일 최승호 전 MBC PD(56)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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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주 이르면 이번주 기소…박원순 시장, 직접 출석 검토 중
민병주 전 국정원 단장.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 활동에 대해 수사 중인 검찰이 곧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을 기소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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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노무현, 부부싸움 뒤 목숨 끊어” 민주당 “SNS로 최악 막말, 부관참시”
정진석. [뉴시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부싸움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한 지 이틀 만인 22일 더불어민주당이 “부관참시도 그런 부관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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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싸움 뒤 자살” 주장에 민주당 “최악의 막말” 반발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부싸움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한지 이틀 만인 22일 더불어민주당이 “부관참시도 그런 부관참시가 없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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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신문광고, 알고보니 국정원 '컨펌'받고
국정원 광고.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테스크포스(TF)의 조사로 지난 정권 국정원이 행한 여론 조작 실태가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당시 국정원이 일부 보수단체에 진보 진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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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김미화 MB 표창' 사진 보더니..."어이상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과 방송인 김미화씨. 박종근 기자이명박 정권 당시 국가정보원이 이른바 'MB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좌파 연예인'을 관리했다는 의혹이 연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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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출석 요구 불응했던 “추선희 어버이연합 총장, 오늘 다시 소환”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중앙포토]검찰의 출석 요구에 한차례 불응했던 추선희(58)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21일 다시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정치개입 전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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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로 향하는 수사 … 국정원에 직접 지시 여부가 관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당시 국정 총책임자인 대통령에게도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에 대해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정원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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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盧 '논두렁 시계' 여론 과장 측면…국정원 개입 진실 밝혀야"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주도한 '민간인 댓글조작' 등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故 노무현 대통령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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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연예인 대항' 국정원, 친정부 연예인 선별 '화이트리스트' 운용
MB 정부 시절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연예인 명단을 적은 '블랙리스트'가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국정원이 친정부 성향의 연예인을 적은 '화이트리스트'도 운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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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 유포…국정원 직원 영장 청구
'MB 블랙리스트' 피해자 조사받는 문성근 [연합뉴스]검찰이 이른바 ‘MB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 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국정원 정치개입 전담수사팀은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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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경원 1억 피부숍’ 빗대 ‘박원순 제압’ 지시한 원세훈
국정원이 지난 2011년 이른바 ‘박원순 제압’ 활동을 시행하기 직전 원세훈(66) 전 국정원장이 나경원 당시 서울시장 후보(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1억원 피부숍 논란’을 언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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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처럼 '직권남용' 엮일까…검찰이 보는 혐의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각종 의혹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당시 국정 총책임자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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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원순 제압’ 이명박 前대통령 고소ㆍ고발 수사 착수…4년만에 다시 수사
박원순 서울시장(左)ㆍ이명박 전 대통령(右)이명박 전 대통령과 국가정보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격하는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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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김미화 다음은?...'MB 블랙리스트' 연예인 추가 조사 검토
[중앙포토]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이른바 'MB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본 배우 문성근, 김여진씨와 방송인 김미화씨가 검찰에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은 가운데, 추가로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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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제압 문건으로 피해 … MB 고소” vs “대통령이 그런 일 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아”
박원순. [연합뉴스]검찰의 ‘적폐청산’ 수사가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 박원순(사진) 서울시장 측은 19일 2013년 의혹이 제기된 ‘박원순 제압 문건’이 당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