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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음악 최고의 스타 남상일,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국악 부문 홍보대사로 나선다
국악계 최고의 스타 소리꾼 남상일이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홍보대사[국악부문]로 위촉돼 청소년 음악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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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계 왕자 vs 최장신 몽룡,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국립창극단 ‘춘향’ 두 주역 김준수·김수인 국립창극단 ‘춘향’에서 이몽룡 역할을 맡은 소리꾼 김준수(오른쪽)와 김수인. 정준희 기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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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5주년 기념행사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7월 5일(월)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2006년 7월 4일 ‘한국 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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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밴드 2019년 KBS 국악신예대상 대상 수상
26일 KBS1에서 본 방송된 제1회 2019년 KBS 국악신예대상에서 ‘sEODo BAND’(서도밴드)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서도밴드는 싱어송라이터 서도(sE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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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이 동시에 ‘횡성한우’ 굽는다
지난달 29일 ‘횡성한우 구이터’ 사전 행사에서 관광객들이 한우를 구워 먹고 있다. [사진 횡성군] 최고급 한우를 1500명이 한 장소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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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한 시간 만이라도 지구를 걱정해보세요"
22일은 지구의 날. 대전중앙과학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지구 소개 영상물을 손으로 만져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오는 22일은 '지구의 날'.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신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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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통하다] 토양·종자 철저히 관리해 고품질 쌀 생산
충주 미소진쌀의 전속 모델인 국안인 남상일씨 충주 미소진쌀은 ‘전국 쌀 대축제 품평회’에서 3년간 대통령상을 받은 충주시 대표 농식품 브랜드다. 충주시는 이 지역 쌀의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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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추석 앞두고 근로자 기충전 음악회 열어
포스코1%나눔재단이 9월12일 가산 디지털산업단지에서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인 남상일, 가수 강산에, 국립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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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남상일 “월수입 중소기업 대표 정도…90세에도 현역”
남상일 [사진 방송화면 캡처] 국악인 남상일(39)이 월수입을 밝혔다.2일 방송된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남상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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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능가하는 창극 보여주렵니다”
창극 ‘오르페오전’의 중요 상징물인 방패연을 들고 고루한 전통예능으로 치부되던 창극이 달라졌다. 가장 활발한 공연예술 실험의 장이 된 것이다. 2012년 국립창극단에 부임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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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소리판 재현한 전통예술 국악 공연 ‘판’ 열려
판소리의 저명한 학자는 전통예술이 벌어지는 ‘판’에 대해 “미래 지향적 소통의 공간”이라고 규정했다. 사전적 의미의 판은 단순히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를 뜻하지만, 시대를 풍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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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거리로 나온 국악 큰 잔치
황병기(左), 문재숙(右)황병기(78)·문재숙(61)의 가야금, 이생강(77)의 대금, 이광수(62)의 꽹과리-. 국악계 ‘올스타’ 무대가 열린다. 11일 오후 4~8시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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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 가야금·이생강 대금·이광수 꽹과리…'국악계 올스타' 무대
황병기(78)ㆍ문재숙(61)의 가야금, 이생강(77)의 대금, 이광수(62)의 꽹과리-. 국악계 ‘올스타’ 무대가 열린다. 11일 오후 4~8시 서울 종로의 '국악로'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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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우리의 ‘음’ 가지고 노는 문화 가꿔야 국악 세계화
국악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가. 현실은 차가웠고 토론은 뜨거웠다. 서울 북촌 은덕문화원의 고즈넉한 풍광이 말없이 말들을 지켜봤다. 왼쪽부터 김종록 문화전문객원기자, 허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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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소리' 맥 잇는 김민호·윤호 형제, '수궁가' 완창한 김나윤양
K팝 세상이라지만 우리 핏속에는 국악의 선율이 흐르고 있다. ‘배뱅이굿’으로 대표되는 서도소리의 맥을 잇고 있는 김민호(오른쪽)·윤호 형제. 아래는 판소리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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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의 신예 국악인 나란히 기량 뽐낸다
소리꾼들은 매년 여름이면 득음(得音) 을 위해 산공부에 들어간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무 숲을 청중 삼고 폭포수 소리를 추임새 삼아 피나는 수련을 통해 명창을 꿈꾼다. 명창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