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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산업·의료용 가속기, 글로벌 시장 1등 목표"
채종서(57)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두 달여 전 일본의 가속기 대부 중 한 사람인 세키구치 마사유키(關口正幸) 전 도쿄대 교수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 자리에서 쥐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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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산업·의료용 가속기, 글로벌 시장 1등 목표”
채종서 교수 성균관대 전자공학과 학사 및 전기공학 박사,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센터장 역임, 국산 사이클로트론 첫 개발(2002년),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용 30MeV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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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제품 vs 저가형 상품 … 소비시장 양극화 심화
관련기사 외장 꾸미기서 안전·성능 높이기로 동호회 만들어 DIY형 제품까지 등장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충무로2가의 A오디오 판매점. 가게 입구 쪽 좌측 선반에 각종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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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피커 본 적 없다" 세계적 업체들 찬사
지난 여름 MSD가 입주한 홍익대 사회교육관을 방문했던 세계적인 스피커 유니트(우퍼.트위터) 제조회사인 '이튼 독일'사의 대표 라이너 크루너(사진)는 이런 찬사를 방명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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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산책] 國産 파이팅! - 앰프편
1980년대 말 조치훈9단이 잠시 금의환향했을 때 얘기다. 당시 세계제일 일본 바둑을 평정한 직후라서 한국은 난리도 아니었다. 국내 1인자 조훈현 9단과의 기념대국이 이때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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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산책] 사운드도 쭉쭉빵빵?
장년층들과 음악 얘기를 하다보면 단골로 AR 혹은 보스 스피커에 마란츠 리시버(앰프.라디오 일체형)가 등장한다. 여유있게 JBL.매킨토시의 조합을 즐겼던 분도 있지만,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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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국산품에 대한 인식 점차 확산
차세대의 충추적 오디오 재생장치로 부상한 첨단 디지털 기기의주도권 싸움이 절정에 다다른 가운데 국내 오디오업계도 일대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90년대초부터 중급기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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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전자 앰프 뮤즈KI-40W
앰프전문업체인 광우전자가 내놓은 진공관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로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60만원대라는 가격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우수 부품을 사용하고있다.전원부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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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진공관 앰프 인기
최근 여러 종류의 국산 진공관 앰프가 선보여 애호가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국산 진공관 앰프의 틀을 만든 곳은 다니엘전자로 이름을 바꾼李 연구소.이 연구소의 2A3 싱글 파워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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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오디오계-미니 컴포 다양.고급화 뚜렷
93년의 오디오계는 내수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서도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선보인 한해였다.가장 두드러진 것은 미니컴포넌트의 다양화다.이 미니 컴포넌트는 「나만의 스테레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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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오디오 미서 인기|할러소닉 스피커|진공관 앰프
기술 부모지대에 가까운 국내 오디오업계에서 중소오디오 전문업체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공관앰프 제조업체인 다니엘전자(구리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