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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서 시속 200㎞ 폭주레이싱…26명 검거[영상]
서울 동부간선도로, 자유로 등 수도권 도심 도로에서 폭주레이싱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13~14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집결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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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차부터 SUV까지 치열한 경합…16개 모델 ‘왕좌’ 가린다
올해로 15회째 맞이한 ‘중앙일보 2024 올해의 차’ 1차 심사 마무리 자동차 전문 심사위원 13명 참여 성능·디자인·미디어 등 종합 평가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 흐름도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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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차] 경쟁 치열했던 대장정...해외서도 보기 힘든 각종 항목 심사
모델 선별부터 심사까지...‘2023 중앙일보 올해의 차’ 선정 이모저모 사전 심사부터 2차 현장 심사까지 디자인·주행성능, 기술적 완성도 등 부문별 전문 심사위원들 분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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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기술 등 악용 소지, AI 윤리 규제해야 더 발전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AI 윤리 석학, 매튜 리아오 뉴욕대 교수 인공지능(AI)이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왔다. AI 스피커는 옛 얘기다. 스마트폰 속 AI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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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미숙해도 너무 발달해도, 윤리문제 생길 수 있다”
━ 매튜 리아오 뉴욕대 교수가 말하는 인공지능과 윤리 인공지능 윤리 분야 석학인 매튜 리아오 뉴욕대(NYU) 철학과 교수가 중앙일보와 만났다. 인공지능(AI)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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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美상무 "속임수" 표현까지 쓰며 한미 FTA 비판
━ 로스 美상무장관 “한국과 자동차 분야 적자가 가장 큰 문제”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기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불공정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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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복합연비 17~18㎞/L···K3·SM3·엑센트 디젤 모델, 하이브리드 안 부럽다
국산 디젤 차량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높은 연비까지 갖췄다. 복합연비 18.4km/L의 기아 K3 디젤(위)과 17km/L의 르노삼성 SM6 디젤. [사진 각 제조사]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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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백악관' 캐딜락 원, 로켓포 공격에도 끄떡없다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는 겉모습만 캐딜락일 뿐 사실상 장갑차나 마찬가지다. 대형 트럭을 기초로, 캐딜락의 다양한 부품을 조합해 최대한 일반 차량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엠블럼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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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2) 자동차 산업과 모터스포츠의 '윈-윈' 전략, 커스터머 레이싱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일명 '녹색 지옥'. 독일 라인란트팔트 주(州)의 뉘르부르크에 위치한 서킷이다. 세계 명차들이 소위 '담금질'을 하는 장소이자, 24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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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0) 영국에서 쓰는 영국 이야기(하) : 차(茶)의 나라? 차(車)의 나라!
신사의 나라, 차(茶)의 나라, 여왕의 나라 등등. 영국을 일컫는 표현은 여럿이다. 특히 차(茶)는 영국 내 문화를 넘어 전세계에 걸쳐 영향을 미친 부분 중 하나다. 티(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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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혹독한 과정 이겨낸 결과물 … 대규모 시승행사 진행할 만큼 완성도에 자신 있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모든 것 - 개발 주도한 국내 엔지니어에게 듣는다 섀시 담당 고윤호 차장, 프로그램 매니저 김형준 부장, 상품 기획 담당 서용우 차장, 성능 개발 담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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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57년식 페라리 335 S는 428억 … 움직이는 박물관
━ 몸값 치솟는 클래식 자동차 페라리 250 GTO, 페라리 335 S, 메르세데스-벤츠 W196…. 어릴 적 용돈을 아껴 자동차 잡지를 사 본 경험이 있다면 글자만 봐도 설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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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충전소 찾을 필요 없고 연비도 뛰어나 … 팔방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도요타의 하이브리드가 효율에 의미를 둔 하이브리드라면 렉서스는 연비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렉서스 RX450h는 고급 SUV의 특성을 유지하며 디젤 엔진보다 높은 연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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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그랜져'에 티코, 부가티에 재규어까지 한 자리에
세계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인 벤츠 페이턴트. [사진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희귀 차량인 재규어 올드 모델.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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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기역학 디자인, 첨단 기술 개발 … 자동차 소음과의 전쟁 뜨겁다
렉서스 RC(왼쪽)는 엔진 흡기 사운드를 증폭시켜 운전자들을 자극하는 사운드를 뿜어낸다.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가운데)는 가변식 배기구를 통해 소음 발생 정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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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후드 열고 부속품까지 체크…'매의 눈'심사에 긴장감 가득
차 심사는 전시된 차량의 실내외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심사위원들은 일반인들이 확인하지 않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평가한다. 이후 다양한 주행 테스트를 거친 후 심사위원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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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입차 10년 새 15배로
수입차 불모지였던 제주도가 10여 년 만에 세계 자동차들의 각축장이 됐다. 제주도는 7일 “제주도에 등록된 수입차가 2006년 929대였는데 올해 4월 말까지 1만5282대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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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1월 유엔제재 해제 이후 지식기반산업 중심 국가 꿈꿔… 여성 차별적이면서도 국회의원의 30%가 여성일 만큼 역동적인 분위기 눈길이란 이스파한의 전통 바자르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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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1월 유엔제재 해제 이후 지식기반산업 중심 국가 꿈꿔… 여성 차별적이면서도 국회의원의 30%가 여성일 만큼 역동적인 분위기 눈길이란 이스파한의 전통 바자르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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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으로 바다로 … 너와 함께라면 어디서든 행복 OK
레저 활동과 장거리 여행에선 편안한 승차감과 넉넉한 적재공간을 가진 자동차들이 유리하다. 미니밴과 SUV는 물론 승차감 뛰어난 세단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사진은 미니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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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눈길·빙판길·빗길 … 타이어에도 궁합이 있다
국내 시장에서 팔리는 타이어는 보통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성능을 인정받곤 한다. 자신이 구입한 타이어의 성능이 최고라는 네티즌도 있다. 하지만 해외에선 다양한 주행 시험과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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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올해의 차 선정 과정 들여다보니…시속 200㎞ 넘어도 편안한 가속, 요철은 부드럽게 슥~ 명불허전의 에이스 12대
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 2차 심사를 받기 위해 12대의 후보 차량들이 모였다. 신인섭 기자‘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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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송 현대화의 출발점, 일제 땐 총독부 자리
서울 남산 위에는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가 서 있다. 서울의 중심부 가장 높은 전망대로 맑은 날에는 개성이 보이는 관광 명소다. N서울타워는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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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어메이징’ 한 차…
‘2011 중앙일보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6종… 내달 중순 선정 지난해 3~12월 출시된 최고의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일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