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모래값도 오른다
서울시 당국은 도로 등 공공용지 점용료를 2∼5배로 올리고 한강 등 개천에서 나오는 모래를「루베」(1입방미터)당 현 4원80전(업자 측 계산)에서 20∼80원으로 올릴 것을 국무총
-
올 들어 천 9백 건 공무원부정 국방·재무·체신이 많은 편
감사원은 금년 1월부터 11월말까지의 전국 공무원의 부정 및 비위는 총1천9백11에 달한다고 21일 발표 건했다. 이 발표를 보면 감사원은 ①1백93건에 7천3맥51만9천5백원의
-
예결위원 안되자…「공부해서 남 주나」|장관선심 공세에 아리숭한 이면
○…국회의 해임건의 표결에서 20여의 여당표가 반란할 정도로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미움을 받고 있는 김 장관은 인기 만회를 위해 최근 공화당 의원들에게 색다른 선심공세를 펴고 있
-
[행협 결지증]제3기|[쟁의중]의 KSC 노조…그 전부
한·미 행정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의 정당한 법적용을 못 받고 설움을 받아오던 미군 산하 KSC (한국노무단=Korean Service Corps) 종업원 5천여명
-
각료급 10여명 정치활동 개시
정치활동을 할수 있는 별정직 공무원의 테두리가 정해진 후 현직 각료급 10여명이 67년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공화당의 지구당위원장 자리다툼에 대거 나서고 있어 공화당 내에는 큰
-
찬바람 일으킬 난제가 수두룩
정치의 상실에서 구제된 정국은 11월부터 겨우 무엇인가 응결되어 갈듯하다. 국회는 [도약의 해]라는 66년도의 총예산 안을 심의해야 하는 벅찬 일을 갖고 있고 야당은 상쟁의 상처를
-
박대통령 교서에서 밝혀진|『도약예산』의 문제점|현년보다 39.% 3백5억원 늘어
19일 박대통령은 66년도 예산교서를 천명, 새해 예산이 정식으로 국회에 이송되었다. 현년도보다 3백50억(39%)이 늘어난 새해 예산안은 총규모 1천2백49억으로 한 균형 예산인